산이주는 기쁨 그리고 아픔

^^


중,고교시절 산 계곡이나 바다에서 야외전축에 고고춤을 추어대던 날

등산은 대학생이나 여유만만한 직장인들만의 취미생활로 인식되어지고

그 나름 먹거리 충족된 가족들은 계곡에서 깁밥 먹으며 물놀이 하거나 삼겹살을 구워먹는 계곡 나들이 정도

그 시절 등산  취미로 할만큼 삶의 여유없이 

휴일에도 열심으로 일해야 먹거리가 생겨지던 시절이였다.


내 기억속 첫등산 정상오름은 대둔산 마천대

20살 교회 대학청년부 단체 등산 30여명이 갔지만 정상올라간 사람은 몇 안되었던것으로 기억

처음 마천대 정상맛 잊을수 없음입니다.


시절 대둔산 구름다리

청바지에 분홍 난방티 청자켓 장발머리

많이 과장하면 날아다니던 시절


두번째는 용문산


폼생폼사  폼 무르익었던 시절



3번째 정상은 울산바위


졸업여행 설악산

구두을 신고도 울산바위을 단숨에 뛰어 오르고 내렸지요.


그리고 

스무살 시절

남한산성은 우리의 놀이공간 이였지요.


시절에는 뛰어다녀도 무리없을만큼 날렵했던시절

그러나 이제는 지금 체력에 맞게 거북이처럼 걷고있습니다.




산맛을 알게된 찰베이

 가르침을 멀리하고

친구들과 무리지어 이산 저산 높고 낮음 가리지아니하고 산행하더니

 무리한 산행으로 무릅이 아파지기시작하여

지금은 저와 함께하는거북이 산행만 하고 있습니다.


찰베이

몸이 가볍고 산행 잘한다 했지만 무리한 일정 산행

나름 정보없이 남이 가니 나도 간다는 식으로 산행 따라가다보니 무릅이 아파지기 시작했네요.


이즈음

 대한의 많은 중년,노년들이 산행에서 허리 무릅이 망가지는 산행을 하고 있는듯 싶습니다.

산 잘하면 보약 잘못하면 아픔을 가져다 주지요.



찰베이 친구들과 산 예고하면

어느 산,  몇시간 산행, 하산 시간은 어느정도 어느산악회  날씨는 

아무런 정보없이 남이가니 나도가던 찰베이 먹거리는 배낭가득 산에가서도 먹는게 남는거라는 여 산님들

산행 정보는 무지한데 먹거리는 배낭이 차고 넘치도록

허리 무릅 망가지는 지름길 이지요.




산행 초보라 생각하는 산님들에게

조금이나 보탬이 될까싶어 적어봅니다.


하나

산행 코스

산행 공지보고 가고픈 산이라면

내가 무리없이 오르고 내릴수있는 산인지 먼저 다녀온 산님들의 산행기 꼭 보시고 참고하세요.

산 오르고 내리는 코스에 따라 많은 차이 있으니 자신에 맞는 코스 선택

하산시 무릅이 아프신 분이라면 하산 최단거리 여유만만 시간 허락되어지는 것이 중요할듯 싶습니다.


날씨 준비물

 산행날 날씨 맑음인지 비 눈 예보는 없는지 날씨확인

날씨에 맞는 복장,등산화,우비,바람막이,아이젠,

초보 산님이라면 날씨에 따라 체력소모가 많을수있으니 산행코스 다시 검증


배낭의 무게

자신의 체력 코스에 알맞는 배낭꾸리기

배낭의 무게가 어깨누르고 허리 압박하고 하산시 과체중으로 무릅 압박하면 

즐거운 산행 무게만큼 아픔 되어 지는 것이지요.

산악회에서 단체산행 하시는 여 산우님들  먹거리에 넘 치중하여 배낭무게 대단한 분들 많으세요.

물은 충분히 먹거리는 알맞게

 화장품 무게줄리고 물을 더

무게을 줄이는것이 즐거운 산행 의 지름길

...


스틱

이즈음 찰베이에게  열심으로 숙달되도록 연습시키는 것이지요.

스틱 하루아침에 쉽게  숙달되어지는 것 아니지요.

스틱 쓰는 방법 알지만 숙달되어지지 아니하여 그저 가지고만 다니는 분들 지금도 많습니다.

스틱을 잘 활용하면 아픔없는 산행 가능입니다.


스틱은 조금 길고 좋은것으로 추천

발보다 먼저 스틱입니다.



다섯

산행전 준비운동

산행전 몸풀기는 필수입니다.

한주간 움추려졌던 몸 준비운동없이 가파른 산 오름은 컨디션 조절실패

숨차오름 큰육통 올수있음입니다.



여섯

오르기

산을 오르기 시작하면 초보님즐은 마음이 바빠 집니다.

특히 

산악회로 가신 님들은 혹 처질까봐 하산시간을 못 맞출까봐

마음 담게 되시지요.

하지만 넘 걱정하지마세요.

모두 하산해야 버스는 떠나기 마련입니다.


마음이 바빠지면 보폭이 넓어지고 그러다보면 숨도 가빠지기 마련이지요.

보폭을 줄이시는 것이 숨고르기 근육통을 이겨내는 방법입니다.



일곱

내리기

오르기 보다 산을 내려가는것이 힘이 들지요.

나이에 비례하여  그러한듯 싶습니다.

하산이 힘들어지기 시작하면 무릅이 아프고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이기도 하지요.

가장 중요한것은 올바르게 스틱활용

뒷무릅 굷히고 내딛는발은 닌자처럼 사뿐이

하산시 걸음도 평상시 꾸준히 훈련해야 자연스러워지는것이지요.


지금부터 연습 계단내려올때 뒷무릅먼저 굽히시고 내디는발 무릅 굽은 상태로 뒷굼치부터 딛는연습

산성도 오래전부터 꾸준히 연습하는 딛음입니다.

열심으로 하시다보면 조금씩 꿀벅지가 되어짐 느끼실수 있을듯 싶습니다.


오름보다 힘이드는 내림이지요.





후다닥 오르는것이 아니고 제걸음으로 꾸준히 올라가는것이지요.

저마다 산을 오르고 내리는 방법 있겠지만 

제 방법은 꾸준히 올라가는것이지요.


그리고

거북이 처럼 천천히 여유만만 내려오는 것이지요.


대신 

별도로 쉼시간을 그리 가지지는 아니 한답니다.

오르며 잠시 잠시 서서 쉬어가는

...




울 친구 한넘

무릅이 아파 수시로 주사맞는데

바위산무지게 좋아한답니다.

무릅 망가지면 젊을때 수술해서 열심으로 산행할거라고

무릅수술 어짜피할것이라면 무릅 근육 있을때 해야 효과적 이라네요.


아무리 그래도 내 무릅만 하겠어요.


 체력에 맞는 산행 

일행이 있다면 가장 체력이 저조한 분에 맞추어 산행을 해주는 어울림이 

가장 아름다운 산행 어울림 이지요.

지난 토요일 월악산 영봉 하산시 무릅아파하시는 님들보며 안탑까움에 적어보았습니다.




거북이 산행으로 아픔없는 아름다운 산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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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2일 

찰베이 동창 모임 하늘재 가는날

~~~



황강영당및수암사(黃江影堂-遂菴祠)

주소: 충북 제천시 한수면 송계리 산33
시대: 조선()
용도: 유교건축-서원
지정문화재: 시도기념물

1977년 12월 7일 충청북도기념물 제18호로 지정되었다. 권희만이 관리하고 있다. 

황강 영당과 수암사 건물 2동으로 한수면 황강리에 있던 것을 1983년 충주댐 건설로 인한 수몰을 피해 현재의 위치에 이건한 것이다. 

황강 영당은 본래 조선 영조 2년(1726)에 건립하고 그 이듬해 사액된 황강서원(黃江書院)으로 수암서원이라고도 하였다. 

고종 8년(1871) 서원철폐령에 따라 철폐되자 

그 자리에 문정공(文正公) 송시열(宋時烈)·문순공 (文純公) 권상하(權尙夏)· 문순공(文純公) 한원진(韓元震)·증(贈) 이조참판 권욱(權煜)·병계(屛溪) 윤봉구(尹鳳九) 등 5현(賢)의 영정을 모시는 영당을 건립한 것이다.

건물은 정면 2칸 측면 2칸 규모의 목조기와집으로 지붕은 팔작지붕이다. 

담장에 일각문(一角門)이 있고 건물내에는 우암(尤庵) 송시열이 쓴 〈한수재(寒水齋)〉· 〈황강서원(黃江書院 )〉이라는 편액(扁額)이 있다. 

마당에는 정조 21년(1797)에 세운 황강서원조정비와 영조 3년(1727)에 세운 수암선생 구택지비가 있다.

수암사는 황강 영당과 일각문을 사이에 두고 담장에 둘러싸여 있는 사당으로 수암(遂菴) 권상하를 봉안하고 제사지내는 곳이다. 

건물은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집이다. 내부에는 이태가 그린 75세였을 때의 수암 진영(眞影)이 모셔져 있다. 


영봉가는 길가에 황강서원 & 수암사

수몰지역 황강리 찰베이의 고향 황강 무척이나 아름다운 곳이라 하는데

결혼전에 수몰되어 산성은 가보지 못한 곳입니다.

영 갈수없는 충주땜 물안에 있는 동네 입니다.




월악영봉 홀로 아리랑 



지난밤 

일이있어 단잠 못이루어 그저 찰베이 충주 내려주고

처가에서 쉬어볼까 생각했는데

찰베이 충주시내에 내려주고나니 마음이 싱숭 생숭

충주까지 왔는데 날이 넘 아깝지 하는생각

?

몸 컨디션이 그러하니 둥지봉이나 올라볼까 생각하는데

생각중 한넘이 아냐 오랜만에 영봉을 오르라 하네요.

월악영봉

정확한 날 기억되지 않지만

20여년전에 한번 15~6년전 겨울눈산행으로 창곡, 희무친구와  영봉

그날 얼마나 취웠던지 캡틴큐라는 술로 속 따뜻하게 했던 기억

하산길에 미끄러져 엉덩이와 팔목이 한동안 아팠던기억

참 쉽지 않은 산행으로 기억되어 오랜동안 월악 영봉 의식적으로 멀리했었는데.

이날 올라보려 하는데

...


걱정

배낭 없고 먹거리도 없고 가장 중요한 스틱이 없다는

준비된 것이라고는 늘 태워가지고 다니는 오래된 등산화 바나나 하나, 물하나

송계리 도착하여 

양갱,자유시간,초코릿하나,카메라가방에 채우고 동창교 출발




< 11:20 >

동창교아래 음식슈퍼 주차 원점 도돌이 산행

양갱,자유,초코릿이 주차비

^^


 < 자광사 >


산국 작지만 그윽한 향기 제가 좋아하는 향기입니다.



< 올려다 보이는 영봉 >


<월악산 산신각 >







앞서가는 공단직원

이즈음 최고의 직장일듯 싶습니다.

산에서 일하고 돈도 받고 그러나 어디에나 어려움은 존재하는 것이겠지요.

어찌되었건 부러운 직장입니다.

^^




한발 내리 딛을때마다 아고소리

바라보는 제마음으로도 아픔이 전해저오는듯 싶은 에구 어찌 힘든산 오셨데유

아주 망가지면 어쩌시려구 

자기 자신에 맞는 맞춤 산행하시길 

무리한 산행은 큰 화 불러오는 지름길 입니다.

...









충주호


힘들지 쉬엄 쉬엄 가자

...






스틱없어 썩은 나무가지에 의지하는 산님

하산하는 산님들 대부분이 고통스러운 모습들이시네요.

아프신분들이 많으니 미끄러지는 분들도 많이 눈에드는 천천히 잘 내려가세요.







< 13 :12 >

송계삼거리 앞서가던 국공직원들은 예가 종착점 

지킴터가 있네요.















오래전 다녀갔을때보다 잘 정비되어진 등로

나이는 20살 더해졌어도 그시절보다 영봉오르기는 훨~수월해진듯 싶습니다.

^^











< 13:50  >

잘 정비되어진 계단 여유만만 입니다.

^^









<14:06>







< 14:10 >

^^

세월 네월 여유만만 정상 도달

예전에 영봉 자리잡고 서기 불편 빈곤했는데 지금은 많은 산님들 자리해도 여유만만 하네요.

^^


바라보이는 크고작은 능선들이 정겹습니다.





오랜만에 얼굴 담아봅니다.

^^











찰베이 전화

어디쯤 ~  하산중 동천교 영봉 탐방소 주변으로 와서 잠시 기다리셔유

하산 1km 남았구먼

^^



<16:34 >


찰베이와 합체 주차식당에서 골뱅이 해장국으로 속 채우고

처가집으로 출발

^^


스틱없이 산행 걱정했으나 거북이 여유만만 산행으로 무탈하네요.

예정에 없던 월악산 영봉 산행 행복했습니다.


오늘  하고 싶은말

대한민국의 많은 산악회 운영진님들

이산 저산 산행 좋지만 산행하는 님들에 알맞는 산행 추천 바라고

이날 보니 월악산을 오르내리기에 체력이 뒷받침 되어지지 아니하는 분들이 넘 많으셨어요.

나이드신 분들 무릅 한번 망가지면 완치 쉽지 아니하지요.

오르고 내릴때 걷는 방법

오르고 내릴때 스틱쓰는 방법정도는 산악회에서 알려드려야 할듯 싶습니다.


자기자신에 맞는 산행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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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산 2007.11.25  그날이후 >

 

 

태어나서 성장하고 살아가다 소멸하기까지

두 다리로 걷지 아니하고는 온전하게 살아가기 쉽지않다.

 

당연히 걸을수 있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장애우가 아니고는 걷는다는것을 당연시한다.

호흡하며 살아가듯 다리가있으니 당연히 걸을수있다는

...

 

젊은 날에는 다리가 아플거란 생각조차 하지 아니한다.

하지만  실상 50세 이상나이 주위 둘러보면무릅 아프다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다.

 

산행하다  만나지는 많은 얼굴중

무릅 아픔인하여 산행시작한지 2~3년만에 산행 그만둔 님들도 많다.

하늘나라 가기 전까지 무탈하게 걸을수있으려면

잘 보호해야할 다리인데 젊어서는 모른다 망가지지 않았으니까.

 

 < 설악산 공룡능선 가기전날 고생할 다리생각에 한장 > < 2015.6.26 >

 

 

오랜동안 산행하며 나름 다리에게 미안하여

여유만만 거북이 산행 실천한지 7년은 된듯싶다.

거북이 실천하며 병행하여 나름운동 했더니 예전보다 조금더 튼튼다리되어진듯 싶은 나만의생각인가?

 

이즈음 산행하시는 님들보면 크게 두방향으로 나누어볼수있다.

산을 즐기며 자연을 담아내려는 여유만만 님들

산 그저 정복하는거야 도착점까지 요이땅 줄달음치는 속도형

특히 요사이 백두대간을 뛰는 산악회님들이 많아지며 그 휴유증으로 고생하는분들 많은듯싶다.

무릅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쉽지않다.

망가지면 수술하지란 님들도 있다

그러면.

그러셔유 꼭 그리하시어유

 

^^

기억속에 정상을 온전히 올랐다고 생각되어지는 대둔산

20살시절

시절에 대둔산 무자게 오지였다.

청바지에 맞춤난방 청자켓 장발머리

한명 한명  거리을 두고 건너게했던 구름다리

1979년 가을이다.

^^

시절에 대둔산 구름다리 흔들흔들 한명 한명씩

...

현재 < 대둔산 구름다리 >

 

1980년 여름에...용문산

 

1981년 10월 설악여행

구두발로 울산암을 단숨에 뛰어 오르고 비룡폭포를 순간에 후다닥

^^

 

군시절

몸컨디션이 가장 좋았을  겁없던 시절

 

 1983년 G.O.P

마른만큼 날쌘 군인

^^

측정대비 20Km 산악연습 군장구보도 후다닥..ㅎ..많이 뻥 보태서

 

2015년 여름

백담사돌아들고 용대리에서 소주한잔

이시절부터 뒤늦게 소주맛을 알게되어 술이 술술 점차 배둘레를 늘린듯 싶다

 

 

 

여기까지

산과들 돌아들어도 내몸이 아플거라는 생각없었다.

망가질 걱정도 없었다 몸이 가벼웠으니까.

 나름 운동도 열심하고 몸을 아껴왔으니까.

...

 

그런데

 

2000년 즈음 고교동창 똘배를 만나면서 산행이 달라졌다.

이전에는 산 정상에 올라도 좋고  아니면 계곡에서 물고기잡아도 좋고

삼겹살에 술한잔만으로도 족했는데.

 

산을 다시보게 되고 오르내리는 마음이 달라진듯 싶다.

내가하던 산행과 똘배의 산행마음이 달랐으니까.

그렇게 산을 알아가고 산행은 점차 늘어만갔는데.

...

 

이날

2007년 11월25일 계룡산

신원사~관음봉~자연성릉~장군봉  계룡산 종주산행

 

 

신원사에서 시작한 산행

관음봉에서 자연성릉을 내려다 보는 이시점에는 기분이 날아갈것 같았다.

계룡산 좋아 몇번 왔던 곳이였는데 이날은 유난스레 기분업 컨디션 좋았는데.

 

< 시절 산악회 여성대장 체력이 대단하셨던분 지금도 산행 잘하고 계시려나 >

 

 

계룡산 종주의마지막 봉우리 장군봉 이지점부터 무릅이 심상치 않더니

하산길 첫발 내딛는데 찡 통증

여성 대장님 먼저 가시라하고 장군봉에서 내려가는데

으메 죽겠는거

마음으로는 굴러내려가고 싶었네요.

어그적 어그적 참으로 그 장군봉 하산길이 길고도 멀었는데

무릅 완전히 망가진줄 알았습니다.

 

그동안 너무 과신하여 내다리을 혹사시킨듯하여

미안하기도 하고..생각이 많아진 날이였어요.

 

산행하며 장군봉 하산길  산행중 가장 아픔을 담아준 날이였아요.

..

 

그날후에

가끔 지팡이로 쓰던 외짝 스틱을 버리고

한쌍을 구입

 

스틱 제대로 사용법 습득

나만의 방법으로 꾸준이 연습하고 내몸과 하나되어지게 연습해 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

 

 

 

< 하늘새 스틱 사용법 >

^^

 

직립보행 인간의 무게중심을 스틱을 이용하므로 4곳으로 분산

두다리 두팔(동물이 네발로 걷는이치)

커브형, 일자형, T자형이 있는 데 , 일직선으로 뻗어 있는 I 자형을 선호 

 I자와T자용 손잡이도 공용도 있는데 써보지는 않았지만 무릅이 많이 안좋은분은 하산시  T힘주기 좋을듯도싶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자형(I형) 쓰고 있습니다.

자기손에 잘맞는것이면 좋을듯 싶습니다.

재질 두랄루민과 티타늄

티타늄에 비해 두랄루민이 약간 더 무겁지만 , 키가 크고 몸무게가 많이 나가시는 산님은 하중을 고려해서 두랄루민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듯도 싶습니다.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방법^

스틱줄에 손목의지

오르막 :: 발뒤쪽 부분을 스틱으로밀어 몸을 앞으로 추진

저마다 하는방법이 조금씩 다르겠지만 평지에서는 대각 오르는 각에따라 밀기쉬운 각을 만들면 좋을듯 싶습니다.

제 경우입니다.

 

내리막 :: 발 앞쪽에 스틱 확실 짚은후 발을 내닫는 방법

가파른 내리막에서는 스틱이 길수록 좋으니 스틱구입시 접었을때 간편하고 펼쳤을때 길고 단단한 넘이면 좋겠습니다.

  

 하산시 몸의 하중을 분산시켜주므로 다리 무릅 아프신분들은 필히 사용을 귄합니다.

(촉이 약하거나 스틱이 부러지거나 구부러지는 경우 큰사고날수있으니 쓸만한것으로 선택바랍니다.)

 

더 많은정보는 검색하여 보시고

스틱 몸과 하나되어 움직이도록 연습 중요합니다.

늘 연습 하세요.

 

스틱사용 실천이 중요합니다.

 

손을 사용하는구간에서는 스틱접는 방법이 가장좋은방법

번거로워도 그리하심이 위험을 줄일수있습니다.

 

 

 

광교산

2015년 7월 4일

 

 

( 수원 영통 산악회 토요산행팀 )

 

어제는

수원 영통 산악회님들과 광교산을 걸었습니다.

조조 영화(터미네이터) 보느라 지각으로 늦게합류..ㅎ

 광교산 여유만만 하시어 그러하신지 모르겠지만 스틱 제대로 쓰고계시는분 만나기 쉽지 않았았습니다.

그외 산님들은 지팡이 호신용인듯 

지팡이 호신용으로도 휼륭하지만 평상시 스틱 연습을 하지아니하면

지팡이 호신용으로 머무는것이 스틱인듯 싶습니다.

스틱은 내몸 쓰임새에 맞도록 하나되어지게 연습 필요하네요.

 

산행을 오래해오신 산님중에도 스틱 악세사리정도로 여기는 분 있어요.

평상시 연습 없으니 사용하면 불편하고 가끔 지팡이로 사용하시거나 홀로 의시시한곳 거닐때 마음의지되는 무기

 

언제 어디서나 스틱활용  연습하세요.

 

^^

 

 

 

 

 

 

 

 < 보너스하나더 >

 

평상시 무릅보호 걷는연습 습관이 중요합니다.

내리막 걸음시 뒷다리 무릅을 굽히고 앞무릅을 굽힌상태에서 뒤굽치부터 지면 터치

계단 내려가실때 같은방법으로 천천히 연습 습관 무릅보호 필수입니다.

제도 꾸준히 연습하는 중입니다.

허벅지에 힘이 많이들지만 꾸준히 연습하면 하체튼튼

오랜산행에도 다음날 알이배거나 무릅통증없이 산행 가능입니다.

확실히 효과을 보고있는 중이네요

 

걷는연습이나 스틱사용은 연습이되어 하나가 되어져야 하네요.

나름 자기에게맞는 아프지않는 방법찿아 실행하셔야

오랜동안 아름다운 산행 하실듯 싶습니다.

^^

 

 

여유만만  거북이

스틱 완벽 애용 하시면 설악산 공룡능선, 지리산 천왕봉도 다리 무릅 아픔없이

잘 다녀오실듯 싶습니다.

 

 

거북이 산행 제대로 걸음 스틱 사용 하시어

미소가득 담아지는  아름다운 산행 하세요.

^^

 

 

< 미소는 아름디워 >

 

 

< 산촌님 감사합니다...빙수 >

 

 

 

광교산 걸음 지각으로 늦어 합류는 늦었지만

오랜만에 수원 영통산악회님들 모습 뵈니 기분 좋았습니다.

 

 아름다운 산행 하세요

^^

 

 

 

 

 

 

 


<경기대 학내에 꽃>

 

 

 

 

 

 

 

 

< 하늘  꽃보기 좋은데 그 안에 향기품은 모델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이날

광교산 산행은 오르고 내리는 산님들 걸음걸이와 스틱만 보며 걸었다..ㅎ

그만으로 마음좋아지는 걸음

 휴일은 당직출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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