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  시간  .  흐름  .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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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2021,12,02

 

 

꿈틀 꼼지락 꼼지락 꿈틀

있으나 없는듯

존재하는거야

그림자는 빛과 함께

내안에는 나만 존재하는거 맞지

?

 

마음에도 그림자가 있을거야

움직일때마다 따라 붙을거야

없으나 있는듯이

?

 

 

 



흰낮달

_()_



2019.10.18

해맞이

^^



아름다운 사람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당신을 만나며 읏음으로 행복했고
세상속에 아름다움 맞났습니다.
전과후의 살이가 달라지는 시작점
내 나이 마흔나이에 알았습니다.
사람이 아름답다.
꽃보다
세상속에 그 무엇보다
마음 실천하는 살이
내가 세상속에서 만났던 사람중 가장 아름다운 사람
지금은 시간 세월속에 흔적만 남았지만
문득 순간사이 생각나는 사람입니다.
살이가 때로 힘들어 고통속일지라도
행복을 만들어 내던 사람
깜깜한곳에 빛이되어주며 사랑을 담아주는 그런사람이였습니다.
아름다운 사람
꽃보다
세상의 그 무엇보다 아름다운 사람이였습니다.
그는


사람은..








2019.10.19

파란하늘 낮달

_()_

< 삼성 SM-G930K 핸드폰 카메라 >

분당하늘



파란하늘 낮달

_()_


작은소망 기도하며

큰거말고 소박한거

욕심말고 베프는거

파란하늘 낮달에 바램 소망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신다 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맑고 밝은 사랑마음을 심어준 사람

아지랑이차럼 가물가물 하지만

불씨가 남아 고맙습니다.


나 죽어지면  하이얀 국화들고 찿아와 줄거지

그 약속을 기억합니다.

젊은 나이였는데

죽을만큼 아팠던 사람

지금 잘 아주잘 살아가고 있을듯 믿습니다.

의술이 발전하고시절이 좋아졌으니까


파란하늘 흰낮달 눈에드는날이면

시절에 그가 새롭습니다.


오늘도 그러하네요.

연락은 없어도 잘 지내리라 믿으며

건강하게 행복하게

할머니가 되었을듯 싶습니다.


고운이

..








< 아이들 체육행사로 종일 박수 격려하시는 HS 교장선생님 >



초등시절

우리 선생님은 화장실도 아니가는줄 알았습니다.

스승의 그림자도 밝지말라 했습니다

사랑하는 선생님

존경하는 선생님


어린시절 부모님이 가장 어려워하는분은 담임선생님 이셨습니다.

이즈음

조국이라는분의 내로남불로 스승에 대한 믿음

정의와공정함이 깨어져 버린듯 싶습니다.


그 그릇된 행동이

국민을 반으로 갈라놓았습니다.

토닥거리며 어울림되어지게해야할 국회의원들은 침묵하고

우리만이 답이다 외치고 있네요.


낮달처럼 있는듯 없는듯

나라을 위하여 충성하고 봉사하는 많은 이들에게 미안함을 가져야할듯 싶은데

오늘도 지 잘났다 큰소리 뻥뻥 치고 있네요.


정신차려

!





얼마전

서랍정리하다가 발견했어요.

아버지시계

아버지 하늘 가신지 삼십년 가까워지는데

흔들어주었더니

바늘 잘 돌아가고 시간 정확하네요.

어느날 부터 지니고 계셨는지 잘 모르지만 시계나이가 꽤 많을듯 싶습니다.


얼마전

한해 시작일  같은데

가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


부모님 함께하지 못하지만 마음에는 늘 함께하고 계시네요.

없으나 있는듯

있으나 없는듯

...

낮달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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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7일 월요일



젊은날에는

자체로도 유쾌 상쾌 통쾌할수있습니다.

...

그러나 이제

입에는 자물쇠 채워가고 마음은 풀어헤치고있습니다.

줄이고 버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



IVY League 입학 세미나

학부모님들이 많이 방문하시어 오후시간 문밖에

그래서 만날수 있었습니다.

호랑나비

^^

달달한 꿀도 없는 벽시계에 이유는 알수없지만

호랑나비 한마리가 오래도록 머물러 저를 즐겁게 했어요.


높이 걸려있는 벽시계라 사진 담아내기 쉽지않은

먼거리 초점 스마폰의 한계인듯 싶습니다.

동영상 담았는데 집 컴이 어제부터 감기증세 사진거부

스마폰으로 올려보려니 그도 쉽지않네요

^^


 장소: 한국 외국인학교 D동 벽시계 

기종: SamSung Galaxy S4 스마폰



호랑나비 날아드는 시계

좋은거니 나쁜거니

어찌되었건 보기는 좋다.


내게도 언젠가 호랑나비 날아오려나


 

 

 

 

 

 

 


시계바늘이 많이 돌아가 있는

시계의 무엇이 호랑나비를 잡아두고 있었으려나요.

그것이 궁굼합니다.

...

그저 심심해서

시계바늘 움직임이 좋아서

바늘 움직임 찰칵 소리가 좋아서

밖에나와 수고하는 하늘새 너 보라구

?

그것이 정답 같아요.

날 위하여서

^^

고맙다 호랑나비

...



 

 

 

나도 좀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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