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새해 맞어 뭔 새해가 이리 지루한겨

코로나19 시절에 외줄타기 아슬아슬

사회적 거리두기로 막혀져버린 벽

오도가도 못하는 현실이 안탑깝다.

 

경사와 애사

이제는 축의 부의금도 통입 시대가 되어지는듯 싶고

문자로 축하인사 나누는 시절

결혼식 행하는 신랑신부의 고뇌가 담아져 안스럽기도하다.

 

코로나19로 아픈시절

강추위로 얼어버린 시골집 보일러

수도 동파로 겨울 물난리 치루고 나니 빨리 봄맞이했으면 싶다.

이리저리 버거운 날들의 연속

행복한 봄날은 언제이려나.

 

마음에 봄

계절도 봄날이였으면 싶습니다.

 

 

 

 

2021년 1월 25일 05:23분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고운말쓰기

 

만나지 못할 사람이라면 그리워하지말자

만나지는 인연에 감사하며 배려하자.

 

기분좋은 오늘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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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시골집

 

나뭇잎 쓸고

보일러 기름 채우고

가을날 대청소

쓸고 닦고

달뜨는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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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9.30~10.01

 

 

 

 

니들 뭐하는겨

&

 

 

추석명절 

코로나19 거리두기로 고향 오니가니

여행 갈까말까

 

추석연휴 비어있는 시골집

쥐 한마리리 천장에 있는듯 싶다는 이야기에 쥐 찿아갑니다.

잡기는 쉽지않고 내 쫓아낼수있다면 그리 해보려구요.

 

시골집은 풀과의 전쟁 

호박덩굴도 이리저리 정신없어 낮시간 정리

저녁 라면에 막걸리 한잔 

나훈아 형의 노래에 푹~~빠져 듭니다.

 

 

 

1983년

재1보병사단 전진부대

천하무적 제1사단 사단의 명예를 태양처럼 빛내자.

 

기억 가물가물 

사단 창설일 이려나

사단장 참석 대규모 위문공연

시절 위문공연이라야 연대 문선대 나 사단 문선대 무명가수 여러명에 중견 가수 하나 둘 오던시절

그러나

그날

사회 허원, 신인 인기가수 민혜경, 인기가수 나미,

그리고 

나훈아

다른 가수분들도 많았는데 기억속에는 세분만 자리해있네요.

 

까불 거리는 민혜경에게 허원이 하는말 

가슴팍이에 털레기도 안난것이 까불고있네

^^

나미 

인디안 인형처럼,빙글빙글

작그마한 키

허리가 어찌그리 가는지

파워 어디서 나오는지 궁굼

^^

 

마지막 순서 나훈아

상상초월 대단했습니다.

노래 부르고 춤추고 군인들에게 둘러쌓인 훈아형

덩치큰 현역들 무등태우니

기분 업 계속 앵콜

몇곡을 부르고 가신것인지 대단하셨습니다.

무등 태운 3명의 현역들 3박4일 휴가증 사단장 허락

그야말로 축제였습니다.

 

2020년 9월 30일

시골집에서 홀로 훈아형 노래 듣자니

1983년 나훈아

2020년 나훈아

모습은 나이따라 변화하였지만 그 열정은 그대로인듯 싶습니다.

 

훈아형

건강하시어

오래도록 그 열정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훈아 으라차차 얼쑤

^^

 

 

 

 

 

 

 

 

 

 

 

 

 

 

남자가 봐도 근사한데 여성분들 마음이야

대한민국 국민을 응원합니다.

^^

 

 

 

2020.10.01

추석 아침 시골집 담벼락에

 

 

 

 

 

 

 

 

 

 

 

 

 

 

 

 

 

 

 

 

 

 

한가위 보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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