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9월 02일

시간 하루 한달 무덥고 습하던 여름지나

여명의 시간 새벽 서늘한 바람이 불어드는 날입니다.

 

아이가 태어난지도 한달이 지나고

하나 하나 요구사항이 많아져 칭얼거림도 커지는 듯 싶습니다.

이즈음 날마다 변화하는 아이의 모습이 즐거움을 담아주네요.

 

휴일 이날은 고향 부모님전 인사드리러 가려하는데

춘천의 수와 아이가 오라 손짖을 하네요.

 

아이가 시간따라 변화하듯

날마다 같은 듯 하지만 우리내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것이지요.

 

여명 시간이 지나 해가 떠오르고

일상이 시작되어지면 아침 고요는 깨어져 왁자지껄 세상

수없이 반복되어지는 하루하루이지만 이즈음의 하루는 생각이 깊어집니다.

 

아이의 변화는 눈에 보이지만

내 모습의 변화는 보이지 아니하여 그러한 것인게지요.






'이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패거리 싸움...  (0) 2017.11.28
한푼도 받지 못했다.  (0) 2017.09.28
아침생각...  (0) 2017.08.24
기분좋은 아침^^  (0) 2017.08.06
蘭..꽃피웠어요.  (0) 2017.07.13







아이가 아기을

...







부모 마음은 그러한가봅니다.

춘천에서 머물다 돌아오는 마음은 무엇인가 두고오는듯 

허전하고 안탑깝습니다.


아기을 출산하니 그 마음은 더 그러하네요.

아이가 아기을 출산한듯 하여

잘 해낼지 걱정도 앞서고 잘해 내겠지 하는마음도 있지만

걱정스럽기도 하네요.


예전에 저희 부모님들도 지금의 제마음처럼 

그러하셨으려나요.

^^





































예정일보다 20일 일찍 세상구경 

어찌그리 예쁜지

^^

















( 株 이모 첫 만남 )






 

(솜과도 첫 만남 )







2017년 7월 27일 ~ 2017년 8월 16일










'예니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 나들이...분당 중앙공원  (0) 2017.10.03
예원 & 솜 사랑~~~  (0) 2017.09.18
딸 秀 그리고 축복이  (0) 2017.07.27
6.25 & 6.28  (0) 2017.06.26
축복 다솜...._()_  (0) 2017.05.28





2017.05.27 토요일






꼼지락 꼼지락 앙징 손발

까르르 읏던 아기

칭얼 칭얼 울고 토하며 소곤 소곤

 

아이

이빠에서

두달여 시간후 할아버지가 되어지는

준비하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준비

...

 

 

날에

....






























봄지나 여름오는 길목

걱정

토닥여 보지만 안심의 마음들지 아니하고

괜시리 일렁이는 마음

엄마가 되어지는것도

엄마로 살아가는것도 쉽지 아니할 시간세월

...

네가 그러했듯이

너의 아이가 기쁨 즐거움 담아줄테지

 


토닥 토닥

 ^^













부모

아낌 배려 사랑 희생 


국가 사회가 함께 풀어가야할 육아

현실앞에 생각이 많아지는 새내기 부부

결혼 그리고 출산 육아

하나 둘 셋으로 이여질수있는 제도가 시급한 대한민국인듯 싶다.











'예니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딸 秀 그리고 축복이  (0) 2017.07.27
6.25 & 6.28  (0) 2017.06.26
축복이 D-100  (0) 2017.05.09
비숑 프리제...  (0) 2017.05.02
솜...비숑 프리제  (0) 2017.03.0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