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도 없고

더위도 없고

시원하게 바람불어 오는날

5.18 민주화운동기념일

날은 좋은데 대한민국은 여전히 어수선 하네요.

대한민국은 화합이 아니라 당파싸움 

분열중

...


손내밀며 쌀도주고 이거저것 주며 이여진끈 잡으려 노력하지만

북은 여전히 코읏음치고

뒷걸음 이네요.

이번에도 뒷퉁소맞을듯 싶습니다.

맞아도 계속 맞아도 

사정하며 주어야하는것이 답이려나요.

북에는 사정중

...


큰소리는 뻥뻥치는데

자주국방 이루지 못하는 대한민국이 안탑깝습니다.


남의 인생에 관여하지 말고

너 잘하고 나 잘하자

...



과일 두개 넣고 청계산

산행하기 참 좋은 날입니다.

아카시아 향기가득 품은 청계산

오르고 내리는 시간 향기가득입니다.

천천히 

거북이보다 천천히 여유만만 오르고 내리기

홀로 아리랑일때만 가능이지요.

컨디션 100%올라갈때까지는 그리 걸어야 할듯 싶습니다.


이즈음 제마음의 표어

아프지 말자

^^







청계산 사진 동영상









 노래

그대 떠난 빈들에 서서 - 에밀레 & 구름 들꽃 돌 연인 - 해바라기










2019년 05월 18일 토요일

옛골 ~ 깔닥고개~이수봉~석기봉~옛골




둘이 하나되어져서

^^




아카시아 꽃향기

살~바람불어드니 꽃비 향기 내리네요.

^^



가는거야 절벽이 기다리고 있을지라도

...





바위라도 좋아 트실아게 뿌리 박는거야

^^







관악산 게 섯거라

^^







수리산 지나 서해바다

^^








여의도 빌딩 그리고 한강

^^




근사한 병꽃

^^




작지만 가득채워진 국수나무꽃

^^




아카시아 꽃향기 최고야

^^






 

 

 

설명절

2014년 01월 31일(음:1월1일)

 

오전

 

 

 

 

 

 

큰형님 둘째형님

 

 

 

 

부자

^^

 

 

 

건강하게 자라다오!.

^^

 

 

오후

 

청계산 석기봉 해넘이

2014년 01월 31일(음:1월1일)

 

 

 

 

 

 

 

옛골(15:00)~철쭉능선~깔딱고개~이수봉~석기봉~옛골(19:00)

 

어제는 음식만들기로 큰집에서 만두만들고

설 명절

오늘은 아침 차례지내고 차밀림으로 시내로 내려

데리아있어 찰베이 새우버거 생각난다기에 점심으로 새우버거 4개

집에들어 버거먹고 콜라마시니 잠이 살~오기에

잠자러 들가다 이대로잠들면 살~오를듯싶어

카메라에 스틱 장갑만챙겨 10분여달려 청계산아래동네 옛골로

~

 

 

 

휴일이면 인산인해 청계산도 오늘은 여유만만 허허롭다

시간이 늦어그런가

?

오랜전에는 물마시고 쉬어가는 약수터였는데

언제부터 계속 불가  왜 물이 불가일까

청계산이 오염되었나

?

 

 

홀로인듯 싶어도 늘 따라붙는 그림자

너도 인증

^^

언제부터 하나하나 더해져 이제는 계단 많은 산이되어버린 청계산

어떤분 청계산 계단이 많아 이제는 싫다고

^^

저쪽 계단 없는 등로  판교 운중에서 국사봉오르는 산로는 거의계단없음

참고하세요.

 

 

 

어느손이 지웠으려는지 참 할일많아 좋겠다요.

 

간판이 5개

...

오늘 최고점 석기봉

^^

 

 

자연사랑은 후손에게 물려줄 중요한 유산이다..이수봉

왈츠 열공중인 나에게는 겨울 나그네가 떠올랐다..심수봉

^^

 

 

 

아무도 없으면 사진 허전했을텐데 허전함을 채워주는 한 산님이 서있다.

 

석기봉아래 명품 소나무

 

 

해아래 바다 송도신도시 아파트가 눈에드는날

시야가 좋다.

 

 

 

수리능선의 자태가 보기좋은 날

 

만경대

 

 

아저씨는 뭐 줄것 없나요.

에구 설날인데 빈손으로 왔구먼 다음에는 맛나는거 갔다줄께

~

 

저아래 인간세상 맛나는 냄새가 진동하는데

오늘 청계산 석기봉은 왜이리 가난한겨

딱다구리처럼 나무나 쪼아보자.

^^

 

아저씨 이제 볼거 다보았으면 빨리방 빼셔유

그려

알았구먼 곧 빼줄께

^^

 

 

 

 

 

 

 

 

 

 

 

 

 

 

 

 

 

 

 

 

 

 

 

 

설명절

오후늦은시간 오른 석기봉

이리

아름다운 해넘이 담아주네요.

에구

어여내려가야지 깜깜이 몰려온다.

 

 

이후

청계산에는 어둠 내리고

바쁘게 움직이는 하늘새의 발자욱 소리만 들려왔습니다.

 

조심혀

숨어있는 얼음에 미끌어지면 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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