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9일~30일

 

 월드워z

영화을 29일 찰베이와 조조시간에 보았다.

주야가 보고 강추한다기에

 

브래드피트

좋아하는 외국 영화배우 물으면 없다이지만

그중 손꼽으라면 브래드피트

나름 매력있는듯 싶다.

..

보고나서의 마음

주야의 나이에는 강추할만큼 좋아을지모르지만

찰베이와 내마음에는 무엇인가 조금 허전한

왜그러지

...

좀비의발언지가 한국으로 나오는것이어서 조금은 의외 하지만 영화의 규모는 대단하다는생각

돈이 얼마나 들은게지

...

 

영화을 보고오니 딸들 히히호호하고있다.

수 주야 오늘 어디 안가니

예~

그래 그럼 우리 가족 여행가자 계곡야영

딸아이들이 좋아라한다.

그래서

후다닥 준비하여 미미까지 데불고 출발

^^

 

 

가는길 화양강 휴계소에서..

 

 

 

용대리

설악산 미시령 백담사 12선녀탕이 자리한곳

여름이면 한번은 다녀가야 마음좋아지는 곳

30여년 산성이 대한민국 최고의 여름휴가지라고 생각하는 자리입니다.

 

1시40분 죽전출발~4시20분 도착

용대리 설악 12선녀탕 입구위 솔밭 야영지

야영준비하고 점심 아직이라 꼬르륵

삼겹살외 아름다운 먹거리

^^

 

 

 아빠 여행의 필수는 열심히 아름답게 먹는거야

^^

 

 

 

 

너희들은 소화시키고 있으렴

어부는 해지기전 고기을 잡을테니

^^

설악산 물안에 사는 물고기들 지난여름 못만났다고 무자게 반겨주네요

믿거나 말거나

 

 

 

 

 

어둠이 내리고

애들아 속초 밤바다 보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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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수욕장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

전쟁터 같았네요.

화약연기 냄새

 

 

여기저기 솟아오르는 불꽃 넘 심한듯 싶은

여유로운 밤바다와는 거리가 아주 먼 바다였네요.

젋은 청춘들은 그것을 즐기는 것이겠지요.

 

 

 

돌아오는길 속초는 닭강정이 유명하다는 수야

그래서 사보았네요 닭강정

우리동네 닭강정은 살고기만인데 속초 강정은 닭한마리을 한듯 뼈가있어 야외에서 먹기 불편했어요.

늦은시간인데 닭강정 맥주한잔 하고 잠자리에

몇날 다이어트는 이날의 먹거리로 땡이 되었네요.

 

 

 

 고기 많이 잡았나요..잡았으면 저도한마리..^6^

 

 

 

 

 

 

10년이 된듯싶은 텐트 아직도 쓸만 하네요

^^

 

 

넘 많이 잡았나

 

 

 

 

 

 

 에구 이제 미미 지친다요.

 

 집 떠나면 고생 맞네요.

 

 집으로 오는길

^^

 

 

오랜만에 함께 아영

아이들이 커가며 함께하기쉽지않았는데 함께하니

어린날 생각해내며 읏음가득했습니다.

건강하고 읏음가득 행복했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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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일

 

청량산

 

 

 

 

 

 

 

 

 

 

 

 

여름휴가산행

 

경북 봉화 청량산

찰베이와함께

 

^^

 산행길: 입석~웅진전~총명수~김생굴~자소봉~탁필봉~연적봉~자란봉~하늘다리~장인봉~뒷실고개~청량사~입석

산행시간:10시45분~16시30분(여유만만 거북이)

 

 

해마다 여름휴가철이면 30년 가까이 함께하던 울있었다

처남들이나 가까운 친구들

늘 대부대의 이동으로 준비할것도 계획할것도 많았는데

이번에는 한해도 빠짐없이 함께하던 벙이부부도 마지막날에 이차저차하여

찰베이와 둘만 훌~떠나기로 하였다.

 

첫날 청량산 산행 둘째날 주왕산 셋째날 허락하면 내연산까지을 목표로

2일 아침을 열었다

6시30분 죽전 집 출발

 

여주휴계소 부근 정체시작 원주로가려던 계획 바꿔

목감거쳐 제천길로 접어드니 헐하다

아마도 2시간이상 단축되었을듯 싶다

잠깐의 선택이 시간줄임..ㅎ

 

9시30분즈음 청량산 입석 산행 시작점 도착

너럭바위에서 아침을 하고

10시45분 산행시작

 

햇살 따갑고 무더운 날이지만 산으로 드니

기분은 상쾌 통쾌

땀은 흘러도 불어드는 산바람이 시원 상쾌하기만 하다.

그래 이맛이야

^^

 

 

산으로 드는마음  맑고밝아서

파아란 흰구름도 하이얀 마음

불어라 산바람 상큼 발랄 시원 연적봉 하늘다리 멀리보여도

한걸음 걷다보니 하늘다리 위에있네

^^

 

청량사 뜨락에 채송화 연꽃들

파란하늘 흰구름과 어우러져 아름답고

불어드는 바람 시원 상쾌하여

한동안 그렇게 그렇게 머물다 빈 생수병에 생수가득채워서 내려왔다오.

 

한동안 청량사에 시원바람맛을 못잊을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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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31일

벙이 부부와 04시50분 경기 광주출발

용대리로 향한다.

백담사입구부터 12선녀탕 사이에서 텐트치고

아줌들 무릅이 허락하면 영시암 오세암 봉정암 돌아들 생각이지만  일단은 생각뿐이다.

강보살의 무릅 이상으로..

그아니더라도..^^

산도 보고 물에들어 물고기도 잡고 그야말로 산성이 알고있는한 대한민국 최고의 여름 휴가지 산좋고 물맑은곳 

바로 그곳이다.^^

 

8월 1일 모자르 부부&귀염둥이 딸 합류

산맞 물맞 어우러지는 마음들이 정스럽고 사랑스럽다.

 

 

 

 

 

옥수수가 익어가는 가마솥

 

2시간 20분만에 용대리 도착 

 

텐트치고 아침 준비 

 

 

 매운탕

튀김

돌이 뱅뱅이 아시지요 그맞^^

 물고기&낙시&으아리꽃

 

 

하루해넘이

세찬바람 불어들어  춥더이다

 

새벽을 달려온 모자르

 

 

먹고 먹고 또먹고

 

 

줌마선녀

물놀이

 

 

 

 

  

 

 

 

 

 커피배달

 

 

 이맞이란?

  

물도 뿌려드리고

잼나는 이야기도 해드리고

 

더 가까이 금지

뭐하는데

^^

 

8월1일 해넘이

 

8월2일 새벽부터 비가

텐트에 옹기종기 고스톱을 산성은 새되었습니다.

 

비 지난후

 

 

 

 

 

 

 

모자르

 

벙이

 

산성

 

용석 모자르 아들이름

 

 

 

 

 

 

 

 

 

마지막 만찬 읏음보따리 

 

 

 

 만해마을 돌아든후  불꽃놀이

 10시 용대리 출발

 

광주 벙이네들려 집에드니

01시가 가까워지는

 

친구들과 함께한 여름

 행복했습니다.

 

  

읏음가득 행복가득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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