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곡산

 

불곡산은 영장산과 함께 성남시에서 지정한 등산로

 산줄기 북쪽으로는 태현과 새마을고개를 지나 새나리고개·곧은골고개·갈마치고개로 이어진다.

남한산성 지대와도 연결된다.

남쪽은 성남시와 광주시 오포읍·용인시 수지지역이 경계를 이루는 대지산에 닿아 있다.

정상은 해발고도 345m로 수내·정자·구미동과 가깝다.

불곡산은 중앙공원·율동공원·영장산·탄천의 분당천과 함께

분당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산이다.

 

2020.06.06

죽전~탄천~구미동 ~골안사~불곡산~태재고개~영장산~대도사~율동공원

 

 

 

분당 탄천

^^

 

 

 

탄천에 오디

....

 

에구

생각보다도 무더워

흘려야할듯 싶다.

 

 

 

 

 

 

 

 

 

 

구미동

^^

 

 

 

 

 

 

 

 

 

 

 

 

 

 

 

 

 

 

 

 

 

 

 

골안사

_()_

 

 

 

구미동 골안사

대웅전 독경소리 향내 짙은날

목례하고 오르는데

까마귀 까치소리 요란하다

얘들아 오늘은 현충일 정숙하여라

넘들 말 안듣고 더 요란스레 깍깍 짹짹하네요.

짝찍기 하나

?

 

 

 

 

 

 

 

 

 

 

 

 

 

 

젊은 친구가 휙~하고 앞질러 간다

빠르다

내 발걸음은 무겁다

예전에는 나도 저러 했는데

얼마지나지 않아 나보다 연장자로 보이는 분 앞질러간다

나이 무게는 쉽지않다

거북이처럼 세월네월 걸을수있음에 감사하자

^^

 

 

 

 

 

 

 

 

 

 

 

 

 

 

 

 

 

태재고개

^^

 

 

 

향기품은 의아리꽃

^^

 

 

 

 

 

 

 

 

 

 

경기도 광주 난개발

산 밀어 집

공사소리

쿵쾅

...

 

 

성남 광주 경계 등산로

 

 

 

남의집 뒤뜰걷는기분이라

하산

...

 

 

 

 

대도사

_()_

 

 

 

 

 

 

 

 

 

 

 

전통 찻집

^&^

 

 

 

 

 

율동공원

^^

 

 

 

 

 

 

 

 

 

 

 

담벼락에 넝쿨장미가 좋은날

마스크 벗어보려 탄천지나 구미동길 걸어 불곡산으로 간다

6월 초 한여름날처럼 높은기온

봄날은 가고 여름날이 되고있음이다.

비어지던 체중이 다시금 채워지며 발걸음이 무겁다

줄여야하느니라 

줄여야지

하지만 쉽지아니하다.

...

저녁시간 삼겹살에 소주일병

말이나 말던지 

...

그러해도 줄여보자

뱃살

..

옆구리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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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우회 맹산 & 분당 영장산 산행

2018.05.05



분당 이매역(09:30) ~ 맹산 ~영장산 ~ 태재고개(13:00) ~ 신현리




< 이매역 타일벽화 >









< 검은안경 친구 옆지기 솜씨 그맛이 댄단해요. >









나이 하나둘 더해지며

잊어지는것도 있지만 새롭게 보아지는것도 많은 듯 싶다.

눈으로 보아 마음에 담아지는거

마음에 담아져 되새기게 되어지는거

아하면 어하게되어지는 세월속의 답

오랜시간 만나지게 되어지는 친구


오랜시간 함께하는친구는 같은곳을 바라보고

같은 마음으로 하나되어 어울림되어져야하는 듯 싶다.

 

오랜 친구의 기본은 배려

송우모임이 결성되어진 시간세월이 39년

젊은시절 작은 티격태격은 있었지만 나이 더해지는만큼 양보 배려 마음이 더 커진 듯 싶다.

한달이라도 안보면 보고싶은 친구

만나면 어절시구 좋은마음

오늘도 그러했다.

 

앞으로도 그러할 친구들

건강제일하고 두루 평안했으면 싶다

^^












윙크

^^








지금

오늘 행하지 아니하고 내일 즐겁고 행복할것이라 말하지마라‘

오늘 땀흘리고 내일 읏을거라 말하지 마라

오늘 읏으며 기분좋게 일해야 내일도 읏을수 있음이기 때문이다.

 

젊은날 열심히 일했다고 노후가 행복하다 말하지 마라

읏음을 잊어버린 사람을 금전이 풍부해도 읏을줄을 모른다

부자가 되어지면 베풀고 읏을 것 같지만

부자가 되어지면 더 큰부자가 보이기 때문이다.

 

저마다 타고난 마음 그릇의 크기가 있는듯도 싶다.

노력해서 변화하는 사람도 있지만

주위을 둘러보니 그리 변화가 쉽지 아니한 듯 싶다

 

보고 느끼고 깨우치고 실천하며 좋은마음으로 사회에 어울림되어지는 사람

그 사람이 성공한 사람 존경받는 사람인 듯 싶다.

 

나는 평범한 가정에 아버지 할아버지가 되어있다.

내 그릇이 그러하다.

내 나름은 잘살다 하지만 내생각뿐

오랜시간 함께해온 내 옆지기 찰베이 생각은 다른 듯 싶다.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리라.

나처럼 찰베이도 잘살아온 시간세월이였다고 생각하며 살아갔으면 좋겠다.

지난 시간도 앞으로의 시간에도

....


사람은 아쉬움 미련을 간직한다.

만족의 마음은 적고 욕심은 큰 것이 사람들의 마음인 듯 싶다.

남의 것이 좋아보이고 남의것이 아름다워보이는

실상은 그것이다 비슷비슷 종이한장 차이인데

그것 극복하기가 쉽지않은 것이 사람인 듯 싶다.

 

이날도 나는 토닥 

!!

앞으로의 시절에 가중 중한것은 건강인듯 싶다.





























노래 : 언제나 (허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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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5일

 

4월 화사하게 좋은날

부모님 뵈려 찰베이와 수야 데불고 용문으로 출발

가는날이 장날이네요.

^^ㅎ^^

용문5일장

전철역이 개통한후 그 규모가 상당히 커져 깜짝 놀랬어요.

걸이 먹거리가 다양해 졌음이네요.

 

누이 탈랜트 김아중 엄마가 기름짜온다는 집에서

들기름 알아보라기에 기름집부터들께 국산 한말에 60.000원

그래서  누이 한말 우리한말

소주병은 3.000원추가  123.000원 이라네요.

누이는 아들 딸들 나눠주려 병병병에...

장 돌아들고 부모님 산소로

부모님 전에 인사드리고 이런저런 넉두리

찰베이는 산나물 취나물과 두릅 채취중

하늘새는 야생화 꽃 담아내는중

^^

찰베이는 잠깐사이 취나물과 두릅 꽤 많이 채취하였어요.충분 + a

점심은 가까운 식당에서 산채비빔밥

오랜만에 맛나게 먹았습니다.

 

집으로 가는길에 기름 찿고

차 밀리기전에 집으로 출발 여유만만 누이집 들려 기름 전달하고 집에 들었네요.

^^

집에드니 잠깐 잊고있던 피로가 밀려와

코~~~~단잠`

 

 

 

 

 

 

 

 

 

 

두릅

^^

 

 

 

 

 

 

 

 

 

 

 

 

 

 

 

 

 

 

 

 

 

 

 

 

 

 

 

 

 

 

 

 

 

 

 

 

2015년 4월 26일

 

성남 사계산행

태재고개~영장산~야탑 창소년 수련원~야탑역 먹자골목

 

일요일 야탑에서 모임있는날

두리야 닭집하는 친구 산행하며 걸어가자기에 좋다하고

09:00분 태재고개출발 초록으로 가득한 영장산길 걷는데

예전에 산등로는 난개발로 사라지고 새로운 등산로가 생겨지고 있었네요

이런 젠장

좋음마음 사라지고 울화통이 쿵쿵쾅쾅

등산로는 사라지고 산등로에 전원주택 담벼락이

경기도 광주의 난개발  그정도가 심하여

개같은소리가 절로 쌍시옷이 절로 나오네요.

개발도 좋고 세금 걷는것도 좋지만 이것은 아닌듯

광주시 공무원님들은 무슨 배짱으로 이런곳에 허가을 내주고 있는것인지 알수없네요.

제가 무지한 것이려나요.

광주 시장님은 이런 내막 알고 계시는지 알고도 잘한다 하고 계시는지 궁굼하네요.

 

초록의 봄길을 걷고픈 산행인데 성남시와 경기도 광주 경계 산행하면서

기분 좋아야 하는데

가슴에 응어리가 쌓여가네요.

이런

개같은 행정

산에서는맑은 자연의공기 담아내며  새소리 들어야하는데

성남시 사계산행은 포크레인 굉음과 담프트럭의 엔진소리가 요란하더이다.

안탑까운 마음으로 걸어 야탑 먹거리 골목 도착

쭈꾸미에 울화주한잔 마시고

친구들과 오랜만에 당구 께임

 그마음으로 마음 달래고 토닥였네요.

 

친구들아 건강제일

^^

 

 

 

 

 

 

 

 

 

 


산행중 이렇게 산 등로가 사라져버린곳이 여러곳이네요.

 

 

 

능선이 절개되어 평지가 되어지고 수로가 되어버린 현장

^^

 

 

손흔들어 오라하는 집..함께산행하고있는 친구 허거시기집인데.

멀리가지말고 어여와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시라네요.

^^

예전에는 친구네 집이 제일 산쪽에 자리한 집이였는데 이제는 한참 아래입니다.

 

 

산 정상 등로을 삼켜버린 주택

성남시민들은 알고 있으려나요 성남의산이 콘크리트벽이 되어가는것을...광주의난개발 심각 그 이상입니다.

^^

 

 

 

친구

광주 두리아 허사장 &  분당 거시기 이팀장

 

 

 

 

 

 

 

 

 

 

 

 

 

 

 

 

 

 

 

 

 

 

 

 

 

 

 

 

 

2015년 4월 27일 월요일

 

한국 외국인 학교 (korea interntion schoool) 정문에서 맞이하는 아침해

 

 

 

분당 판교  잡 월드

창밖의풍경

자유로운 수업 풍경

 

야외농구장

수업중 복도

^^

^^

야외 수업중

H/S 선인장이 꽃을 피웠어요

 

 

수수업중

^^

 

학교에서 바라보는 파란하늘 낮달

^^

 

파란하늘 흰낮달에 작은소망 빌어봅니다.

...

건강제일 행복소서.

 

 

 

 

 

요사이 열공중입니다.

들기름(perilla oil)  산나물(potherbs) 장날(market day)   개짖는 소리(dog barking)

무모한 개발(reckless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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