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 

2022.01.31

 

설맞이 성묘 오랜만에 두딸에 손녀까지 

가고 오는 시간 손녀의 조잘조잘에 히히호호

하늘나라 부모님도 무척이나 좋아하셨을듯 싶습니다.

 

 

 

 

 

 

 

 

설 명절 맞이 성묘 다녀오는길에 딸 추천으로 들려본

까페 어로프슬라이스피스 퇴촌점

그 규모가 대단했습니다.

 

 

 

 

 

 

 

 

 

 

 

 

 

 

 

 

 

 

 

이즈음 

유튜브 시작 기본도 잘 몰라요.

파란하늘 낮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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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초록잎이 말라서 흰색이 되어지고

고갱이 부분이 삭아지는 현상

늦게 열무 조금 심었는데 그마저 잎이 변색되어 뽑았더니

덜 성장하여 손가락처럼 날씬하네요.

배추는 속이 차지않아 김장할시기까지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배추 무 많지않고 프로 아닌 초보라 먹을수있으면 감사하고 병 깊어져 못먹게되더라도

감수할 생각입니다.

 

용문 밭 돌아보는 시간 사위 딸 손녀가 밭으로 출동

손녀의 재롱으로 웃음가득 담아지는 자리

점심은 맛집으로 소문난 설렁탕 어린 손녀도 맛나게 잘 먹네요.

식후 용문면에 있는 단풍이 어울러진  까페에서 즐거운 보내고 헤어졌습니다.

손녀가 담아주는 읏음으로 기분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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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순 심었더니

뿌리내리고 새 잎 내밀고

덩굴 이루며 번져갑니다.

고추대 아래 잎은 따 주어야한다기에 아래 순 떼어냈더니

찰베이 반찬거리라며 봉지에 주워 담았습니다.

방울토마토는 꽃 피우고

밭 언저리는 풀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농사는 풀과의 전쟁이란 말 실감하게 되어질듯 싶습니다.

 

 

 

놀던 손이 밭일은 하려니

쉽지 않았던 4월 5월

비 내리는 날 많아 쉽지 않았지만 밭작물에는 단비

오가는 사람들에게는 축축한 날이 되었다.

비 덕분으로 이사시킨 나무들은 생기가 돌아오고 잘 자리잡아가고

이사 중 다 떨어지고 달랑 두알 매실

눈맞추기

내년에는 제 몫을 다해내는 매실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다.

 

초보가 심은 작물이지만

잘 성장해주는 고구마 고추 호박 상추 토마토

상추는 첫 수확도 했다.

정성 담아야할 것들도 많다.

천천히 할 생각이다.

마음이 급하면 몸도 바쁘고 여유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여유만만 하자.

 

 

 

사진

( 2021.05.29)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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