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

2018.02.18




태여나면 

언젠가는 죽어지게 되는거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게 되는거



기분 좋아지는 사람들만 만나지는 인생이길 바란다.

남아있는 시간에는 더 그러하다.














내가 있어 

기분좋아지는 이날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손녀처럼

내 생각하면 

기분좋아지는 당신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쉽지 않지요.

내게있어 당신도 그러했으면 싶습니다.




































만남보다 잘 헤어지는것이 중요하다.

...









오늘은 

내가 떠나지만 당신도 곧 떠나게 되리라

직급이 높다고 돈이 많다고 위세부리지 마라

내가 가는길 너도 곧 따라 오게 되리니

...



겨울 떠나가고 봄이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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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걸어 이마트 가는길에 만남

^^

























한주간 최강한파로 전국이 얼어버린 날

탄천 물안에 고기들도 추위에 움추린것인지

죽어있는 물고기 두마리 있었습니다.

왜 죽은것인지 알수없지만 평소아프던 고기가 추위을 견디지못하고

죽었을것 같기도 하고

수명이 다되어 죽은것일수도 있겠지요.


죽어있는 잉어을 먹고있는 오리는 괜찮은 것일테지요.

수명을 다하여 죽어진 것이길 바라네요.

물이 오염되어 죽어진것은 아닐테지요.

탄천에는 참으로 많은 잉어와고기들이 살고있으니까요.






2018년 01월 27일 




탄천

^^

경기도 용인시 법화산에서 발원하여 성남시 분당구 중원구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를 거쳐 한강으로 흘러드는 길이 35.6㎞의 준용하천으로 

절반이 넘는 약 25㎞ 구간이 성남시의 중심부에 걸쳐 있다.




































몇날 

장모님 모시고 병원 오가고 요양보험 등급요원 만나고

친구가 운영하는 요양보험 주간보호쎈터 방문하여 보호받는 어르신들과 이야기도 나누어 보니

밀려드는 생각이 많아지네요.


나이 들어간다는것은 아픔이 생겨지고 힘이없어지는것이지요

멀지 아니한 날에 나도 노인이 되어지고 

내게도 다가올 미래라 생각하니 마음이 그러그러하네요.


적당히

알맞게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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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愛 탄천

2017.10.26





가을 아침 

해맞이 햇살이 다채롭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꽃 

피고 지고 피고 지고



날씨

 시샘나게 좋은 날이다.





얘야 어디가는거 네가가면 나도 가야하는데

?

































 들국화 


내가 너에게 네가 나에게

^^






























탄천 

걸어걸어 친구가 운영하는 까페

커피에 꽃차

이런저러한 이야기 나누고 왔습니다.


노빌리타 수지점

^^







목련꽃 차

^^








태극기가 옆 깃봉에 걸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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