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을 두어번 쥐어박는다

조심해야지 했는데 깜박 잊어버리고 헛딛어 담벼락 마찰 

팔굼치아래 찰과상

상처가 생각보다 깊어 몇날째 상처 어루만지는데

쉽지 아니하네요.


날 무더워 샤워 자주하는데

상처에 물 들을까 팔 위로 아래로 

...


정신차려 이친구야

다시금 

제 머리 두번 쥐어박습니다.



^^











'마음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싹이 나서~~  (0) 2018.11.17
너의 생각 나의 실천...  (0) 2018.08.11
하루 해~  (0) 2018.07.27
아름다운 출발~~  (0) 2018.06.04
가을 愛 탄천  (0) 2017.10.28


국립 이천 호국원

2016년 09월 24일 토요일



파란하늘 좋은날 

장모님 모시고 이천 호국원 다녀왔습니다.

장인어른 전우분들이 많으시어 외롭지는 아니하실듯 싶다.

집으로 가는길에 토속촌 한정식에서 점심 

장모님도 찰베이도 음식이 맛나서 즐거운 점심이 되었습니다.



욕심 생겨지고

의심 생겨지고

불신 생겨지면

불안해지기 마련이다.


살아가는 동안 담아지는 마음이 행 불행을 좌우지 하고

살아가는 동안 만나지는 인연이 인생 좌우지 하기도 한다.


세상을 지배하는것은 경제력 군사력 

국가가 강하다고 그안에 국민이 모두 행복하지는 아니하고

발전없이 옛것을 지키며 살아가는 자연속의 소수민족들의 삶 만족도가 높이 나오는경우도 많은듯 싶다.


잘 사는것과 행복은 정비례 아니하는 경우 주변에도 허다하고

잘살아간다는것은 저마다 기준이 달라서 자신만이 알수있는 것이리라 생각딘다.

만족도 뫂이 살아가려 노력하자

^^


살아가다보면 꼭 마주해야할 죽음

그것에 대하여 그날까지 준비해야겠다.


어떻게 죽음을 맞이하고 싶으세요.

잠자다가

건강하게 오래 살다 3박4일 아프고 

그러나 그렇게 소망대로 죽음을 맞이하는 분들이 몇이나 되려나


죽음에는 나이가 필요치않아 언제 어떻게 찿아들지 모르기 때문이다.

75세 80세 85세 100살 건강하게 살다

죽음 맞이하고프면 지금부터 열심으로 노력해야할일이다.


친구들이 현아 넌 몇살까지 살고싶어 

건강한 75살 야 백세시대에 75살이 뭐야

건강하게 75살까지 살아간다는것도 쉽지않을듯 싶은데

어쩌면 그것조차도 욕심인지 몰라


건강한 75살

그 목표을 위하여 열심 노력해야할 일이다.








기본적으로 건강하다는것은


잘먹고 잘싸고

잘자고  잘 일어나는것일듯 싶다.



죽음후에 생겨지는일들은 그때 생각하자.

...

愛國

^^


호국원에서 장호원으로가는길 좌측 토속촌 한정식

일인12.000원 쌈밥정식 

장모님과 찰베이 음식이 맛나다 하셨어요.

^^



무릅이 많이 아프시어 거동하기 힘드신 장모님

살아가시는 동안 조금 덜 아프시어 거동하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



'찰베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찰베이 탁구 배우기...  (0) 2016.11.29
대추사랑~~  (0) 2016.10.09
뮤지컬 맘마미아   (0) 2016.08.25
보성 녹차밭 ^^ 대한다원(주)  (0) 2016.08.10
일요일 아침에는...  (0) 2016.07.10

 

 


 

 

2016년 07월 28일(음6월25일)

 

 

 

 

 

 

 

 

 

 

 

 

 

 

 

 

 

 

 

 

 

 

 

 

 

 

 

 

 

 

 

 

 

 

 

 

 

 

 

 

 

 

 

 

 

 

 

 

 

 

 

 

 

 


 

내리라는 비는 아니내리고 폭염주의보

내일 휴가

저녁시간 달려 처가에 도착하니

밤 시간인데도 열기가 대단하다.

낮은 집구조로 통풍이 잘 아니되어 더욱 그러한 듯 싶다.

돌아가는 선풍기 바람도 미지근

 

새날

아침부터 장모님은 마음이 바쁘신지 분주하시다.

여유만만 하셔도 충분인데

새벽을 달려온 두며느리 도착하니 집안이 열기로 가득하다.

가만히 있어도 무더운날에 여기저기 화력

나무들은 바람에 일렁이는데

그 바람들은 어디로 가 버리는것인지

집으로는 통~하지 않는 듯 싶다.

장인어른 제사가 있는날

저야 뭐 하는일 없었습니다. 

선풍기 바람앞에 TV시청 그런데 그마저도 무료하네요.


여름날에 음식준비 

참참참 인내인듯 싶습니다.

^^



무더우니 중국음식으로

엄정 향~거시기 중국집 텔레레 저 여기 000번지 인데

짜장면3 짬뽕1 배달해 주세요.

번지로는 못찿아간다구요.

이런

이집알아요 저집옆집인데요. 그럼 어느집 알아유

모른다고요.

아니 여태까지 그리하면 잘 찿아왔다는데 왜 모른다고만 하는겁니까.

이것도 모른다 저것도 모른다

무더워 배달 기피하는겨

아니 대한민국에서 주소로 배달못한다는 중국집이 어디있어요.

배달 되는겨 마는겨 하니

1시간이상 걸린단다.

이런 그만듀슈

그래서 점심 더 간단히 먹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주소불러주어도 배달못하는 중국집 있었습니다.

충주시 엄정면 향~거시기 중국집

전화받는 사람 성의가 영 거시기하여

...



열 살 오르는데 참았습니다. 열 받으면 저만 손해인듯 싶어서 

하기사 배달 중국집 마음 아니겠어요.

무더위 여름날

마음 단도리 잘하세요.

^^






'낮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줄이고 늘리고  (0) 2016.09.02
벌초  (0) 2016.08.19
지금...  (0) 2016.07.27
경기 광주 탄벌동 두리아 치킨 번개^^  (0) 2016.07.21
홀로...속초 & 용대리  (0) 2016.07.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