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2일

죽전탄천~동막천~동천동~성심원 공동묘지~산~고기리~석운가든, 수내, 정자 탄천~죽전




동천동 

동막천 끝을 보려 걷다보니 

궁굼증 유발 오르다보니 고기리, 판교 석운동, 석운가든 까지 걷게 되었네요.

걷다보니 목표가 달라져 쭉~걸어지는

이날 그러했습니다.


길이 있으면 좋고

걷다 막히면 어떠하리 도돌이하면 되지

그렇게 그저  걸었습니다.


 이날 그러했습니다.

























이휘재 쌍둥이로 유명해진 동천동 

^^





성심원 공동묘지

^^

헤메이다 찿은 등산로

^^





좋은절

^^




사마귀 유격 훈련중

^^













석운가든 김치 담그는날

^^


부추전

^^

酒 함께한 운중친구

^^




사회체육 정자동 탄천  저도 따라서 함께 에구 어려워  ㅎ

^^




마무리 운동하는곳

^^



다짐

..

결석하지 말고 운동 열심하자

으라차차

^^






 

걸어서

...

2016년 7월 6일

모란역(10시20분)~죽전(01시 20분)

 

 

친구야 한잔

애경사에 참석못하여 미안하다며

술한잔 하자는 연락이 왔다.

 

미안하기는 내가 고맙지

모란에서 만나 잔 부딪치니 이러 저러한 이야기가 참 많다.

금수저 물고 태여난넘

충청도에서 성남으로 초등시절 유학온 금수저

 

살아가는동안 금수저가 때로 은수저 동수저가 되어지고

닐리리 흥하다 넘어져 깨어지기도 하는 인생길에 얼마전 사업접고 친구소개  새일찿아 열심하는 친구

이즈음 마음상하는일이 있었은듯

상심의 말이 아프다.

 

친구야  아자아자 으라차차

 

 

한잔더 외치는 친구에게

오늘만 날이가 내일도 있는데 맛나게 기분좋게 적당하다.

내일을 위하여 오늘은 뚝

^^

 

친구을 보내고 시간보니 10시가 넘어있다

지하철을 탈까 잠시 망설이다가 그래 많이 먹고 마셨으니 걷자

그래서 걸었습니다.

 

모란역에서 죽전까지

^^

 

 

모란역

모란시장

모란시장

얼마후면 모란 5일장이 이전한다네요.

주변에 세워지고있는 아파트

일산~구리간 외곽 순환도로

탄천 도착

^^

성남 구 시가지와 신 시가지 경계 야탑동 만나교회

규모가 큰 교회이지요.

^^

운동 열심하세요.

밤을 즐기는 젊음들

^^

이매동

멀리서 볼때는 남 & 여

가까이 가보니 여 & 여

^^

서현동

 

서현에서 용인 경계점까지 거리 7km

집까지는 앞으로 8~9km더 가야할듯 싶습니다.

정자동

 

 

사진은 여기까지 핸펀의 밧데리가 끝자락 사진 거부하네요.

 

자정이 넘으면서 중간중간 가로등이 꺼져있어 깜깜 늦은시간 걷는이에게는 조심해야할 부분

남성분들은 괜찮아유

정자동을 지나면서는 밤하늘에 별 세어지기 시작하네요.

분당 서울대 병원앞지나니 다온듯 다시금 힘이 나네요.

 

집에 도착하니 01시 25분

3시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기분좋은 걸음입니다.

한잔 더 했으면 걷지 못했겠지요.

둘이서 소주 5병

^^

 

술 줄인다 조금 마신다

오늘도 실패 입니다.

 

 

친구야 술조심

건강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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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용인시 죽전 ~성남시 정자동

 

2016년 02월 19일

 

 

 

 

 

 

 

봄날-정엽 &  언젠가는-나얼

 

 

 


나이가 하나둘 더해지며

겨울 정이 멀어졌다.

어린날에는 얼름위의 놀이생각에 얼음 얼기만 기다리곤 했는데

초등시절 썰매타기 그후로는 스케이트 즐기는 재미로 겨울 방학을 보내곤했는데.

작금나이 되고 보니 옛날 어르신들 무릅 등에서 찬바람 난다는소리

무슨소리인가 했는데 가끔 경험하고 있다.

살아가는 동안의 경험은 그래서 중한것인가 싶다.

경험보다 휼륭한 스승은 없으니

...

봄소식 눈에드는 기분 좋은 날이다.

 

절친과 맛나는 점심도 함께했으니

그 보다 좋음 무엇이려나

새록 새록 숨쉬는 봄의소리가 탄천을 오가는 동안

들려오는 듯 싶으니 바람 차가워도 좋은날이다.

바램

^^

다른해보다 더 좋은 봄 되었으면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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