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03일

태풍 미탁


18호 태풍 미탁이 지나며 많은 인명 재산 피해을 남기고 지나는날

개천절이며 광화문광장에는 조국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날이기도 하다.

두달여 돌아보지 못한 시골집

들녁에는 깊어가는 가을

울안에 예쁘게 피어 반겨주는 국화가 정겹고

뒤늦게 애호박이 생겨져 감사하다.

뒤뜰에 감나무는  풍요가 지나쳐 가지가 늘어져 길을 막아선다.

사색의 가을은 왔는데

대한민국은 조국으로 편이갈라져 난장판에 개판되어 갈피을 잃어가는듯 싶다.

이리 저리 둘러보아도 국가적으로 좋은일은 아니생기고

악재들만 쓰나미처럼 밀려드는듯 싶다.


정신못차리는 정치인들아

제발

가을에 정신차려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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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빠르다

자동차가 나오기전 시절에 가장 빠른 교통수단

옛날에도 현재에도

서민들이 말 타고 달리기는 쉽지않지요.

말 서민들과는 거리가 먼 말


달리는 말보다 빨리 움직이는 말

입에서 뱉어지는 언어 

순간이동하듯 세계로 번져나가고 있다.


어제도 

신문 방송은 하루종일 조국이야기 

이날

조간 신문도 조국판이고

아침 방송도 시작은 조국


이즈음 

방송은 조국으로 시작헤서 조국으로 끝나는듯

보고 듣고 싶지 아니해도 여기저기 온통 조국이야기 뿐

이런

...



나름 모범답안처럼 존경할만하다고 생각했던 유명 인사들까지 편가르기에 합류하여

입을 놀리다보니 

그 동안 신뢰는 무너져내리고 믿음도 깨어지고 있다.

나름 중심이라 믿었던 유시민 작가의 조국믿음

내 생각이 잘못된것인지

그것이 정답인지 다시금 듣고싶다.


대한민국에는 조국만한 인물이 진정 없는 것인가

법무부 장관은 조국이 진정 안성맞춤인것인가

한사람인데

어찌 바라보는 높이가 다른것인지

알수없다.



마음도 한쪽으로 흘러 그러한 것일테지

...




오늘

대한민국

기분좋은 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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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된 컴퓨터

사용할때마다 날자 변경해야하고

속도가 느려 거북이 마음이지만

사진정리하고 블로그 글 쓰는데는 불편없었는데

한달전 먹통

컴 수리하는 친구에게 컴 본체 두개가져다 주었더니

수리되어 가져온지 이십여일

결합 아니하고 있네요.

없으면 불편할줄 알았는데 그리 불편 모르겠어요.

핸펀이 그자리을 대신해 주어 그러한듯도 싶습니다.


컴퓨터 앞에 자리하지 아니하니

피로 조금 줄어든듯싶고

찰베이 컴 많이한단 소리도 없으니

한동안 컴 자리 비워둘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없으면 아니될줄 알았는데

없어도 그리 불편하지 아니하네요.


이즈음

조국이 아니면 아니된다는 말들있다.

한마디로 읏기는 이야기

조국이 아니어도 그만한 인재는 많다.

찿지 아니하고 그넘이 제일이라는 생각이 문제


나 없어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

조국이 아니어도 대한민국은 잘 돌아간다.

오만한 생각은 옆사람을 잘 돌아보지 아니한다.

자기 생각이 정답이라 믿기 때문이다.

자식을 위하는 부모의 마음은 이해하지만

자기 자식을 잘 알고있는 부모라면 아이에게 그것은 네것이 아니다라고

말해주었어야한다.


잘못되어진것을 나는 몰랐소 하는 행태는 자식 교육으로 많이 부족한듯 싶다.

똑똑한 사람은 더 그러하다.


좋은 부모이지만 바른 부모는 아니란 생각

선택 그리고 선택

부모가 가르쳐준 길을 가서 아이가 마음고생하는듯 싶다.


리더로서

똑똑한 사람이 되어지길 바란다.

바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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