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날전 찰베이 찰과상

여인들 중년 몇이 캠핑 자전거타다가 넘어져 온몸이 상처

불행중 다행

더 크게 다치지 아니한것에 감사한다.

애나 어른이나 집나가면 걱정

전날 오랜만에꿈 

좋은꿈이려나 해서 복권도 구입하고 기대했는데

개털

 결국은 나쁨꿈이 되었다.

...





크거나 작거나

넓으나 좁으나

잘났거나 못났거나

높으나 낮으나

오래살거나 짧게살거나

사람은 태어나면 죽어지는 것이다.

몇백년 몇천년을 살아가는 사람은 소설 드라마속에 존재할뿐

현실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혹여 흣날 과학이 발달하여 인간의 생명을 좌우지 할수 있다면

기계화인간이 실현되면 가능할수도 있을듯 싶다.

돈 권력이 있는 인간이라면 그리될수도 있으리라

그 어느날에는..




내 생각보다 세상은 빠르게 흘러가고 

내 마음이 따라가기 버거울정로 문명이 변화되어지는듯도 싶다.

신세대와 구세대로  구분되어 생각과 행동이 다르고

바라보는 높이가 많이 달라져서 화합이 쉽지앟은 시대가 되어지고 있는듯도 싶다.

어제는 점점 잊어지고 현재만이 숨가쁘게 움직이는 세상

아직도 우물안 개구리 처럼 살고있는 것이 나는 아닌지

사이사이 뒤돌아 보곤한다.

말이 잔소리가 되어진 현실

내입에서 나오는 말들이 잔소리가되어지니 말도 줄여야하고

시간모르게 들뜬마음으로 돌아치던 행동도 이제는 절제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갈 즈음인듯 싶다.

아이가 청년이되고 아버지 할아버지가 되어진 시간

더딘시간인줄 알았더니 지나보니 눈깜작사이 맞는듯 싶다.

앞으로의 시간은 더 빠르게 지나갈테지

이제는 마음도 육신도 그에 맞게 움직여야 할듯싶다.

한동안 내 나이를 잊고 살았는데

이제는 내 나이가 크게 느껴진다.

태풍예보 구름가득 채워진 하늘 얼마후면 비되어 내릴듯 싶다.

8월 15일 광복절

낮시간 점심약속 퇴임하는 선배 이별 식사자리이기도 하다.

떠나고 새로 채워지고

몇날 지나면  떠나고 새로 채워졌는지 잊어지게 될것이다.


몇은 만나고 몇은 빠지고

마음 어울림이 좋음과 나쁨에 따라 

어울림도 복잡하다.

지나면 그 무엇도 아닐진데

니가 옳으니 내가 옳으니 토닥이다 마음에 상처되어지는 사람들

오늘이 지나면 그또한 엷어져서 언제가는 잊어지리라

오늘 이별 점심이 기분좋게 맛있었으면 좋겠다.





세상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죽어지면 그 사람이 다 그 사람이더라

^^



괴롭지 아니하면 행복한 것이지

그리살면 되는것이야

희열(喜悅) 추구하다보면 괴로움이 생겨지는 것이야

그냥 살어

^^





영원히살겨

...

















광복절

석운가든

KIS

한정식

무지개

손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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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만큼 위풍당당

^^



같은나이 같은직장 같은생활

그러나

성장해온 환경이 다르고, 살아가는 이상이 다르고,목표도 다르다.

생각도 제각각

행동도 제각각

최강의 무더위가 계속되어지는 날

에어콘 설정온도 그는 내리고 나는 올린다.

그는 덥다고 하는데 나는 춥다.

그의 정상온도는 22도 나는 27도을 고집한다.

사람은 저마다 생각의 그릇이 다르고 육신이 느끼는 체감도 다르다

그러면 어찌해야하나 

서로가 기분좋게 편해지는 점을 찿아야한다.


국가에는 법이있고 사회에는 규범이있고 

모임에는 회칙 회사에는 사칙이 있고

나에게는 내 할일이있다.

많은 사람들이 어울림되어지는 회사에서의책임

대표는 지위의 책임이있고

각부서의 장들과 사원은 나름의 할일들이 정해져있다.

어려운 시대에 리더의 통솔력은 그 무엇보다 중한듯 싶다.


세상을 살아가는 기본은 만남과 헤어짐

배려와 아낌으로 어울림되어져서 즐거운 마음으로 어우러지며

읏음담아지도록 이끌어주는 통솔력

우리가 바라는 리더이다.


통솔력이 부족하여 단합이 깨져 각개 전투되어지면 

그 조직은 마음을 잃어버린 조직이 되어지는 것이다.


나이수가 많아지면 이해가 많아져야하는데 

실상은 고집이 세어지고 어울림 부족해지는 일도 많은듯 싶다.

기분좋은 어울림보다 내 생각대로 따라와주기 바라며

목소리가 커지고 말 많아져서 말들이 부딪치고 행동이 어그러져 갈등이생겨

틈이 벌어지는듯 싶다.

세상에 나보다 못한 생은 없다

나보도 잘난삶도 없다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것이 아니라 기분좋게 만나 아름답게 어울림되어지는 사회가 되어져야한다.

이날도 작은 사람들은 수없는 말다툼 의견차이로 티격태격

자기가 잘났다며 충돌하고 있다.

너도다 못난사람이 어디있으며 너보다 잘난사람이 어디있더냐

한마음이 즐거운데

두 마음이 되어지는 모양새가 헛웃음 담아내게하는 무더운 날들이다.

아낌과 배려로 아름다운 사회였으면 싶다.

^^




진정 홀로된다는 것은 죽음의길 뿐이다.

마지막은 동행할수없기 때문에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시간안에는

기분좋게 아름답게 어울림되어 살아가는 우리였으면 싶다.


파란하늘 구름사이 별 보이는 밤

시절에 달달한 다방커피

엿장수의 가위소리 

겨울밤에 들려온던 찹쌀떡이나 메밀묵

골목에서 뛰어놀던 친구들 소리

시간세월속에 잠겨버린 시절

시절이 생각나는밤

거울안에 내얼굴보니 무겁다.


흰머리 검은점 잔주름

왕 사라진자리에 불룩배

...


치사하게말고 유치하게말고 비굴하지말고

할수있다면 시원하게 살아가자.

근사하고 멋지게 위풍당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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