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3월 21일 월요일 오후
봄이오는 길목
지난해 처음만났던 청계산 복수초 만나려 옛골 정토사
오르는길에 생강나무 산수유 피어 반겨주기에 복수초 만날수 있을듯 싶었습니다.
하지만
노루귀 복수초는 없었습니다.
조금 늦게 꽃 피우려나 봅니다.
그러해도
기분좋은 청계산 걸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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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행사 청계산 노루귀 꽃사진 담기
지난주 다녀온 친구가 이번주면 활짝 피어질거란 전언듣고 갔는데
아니였습니다.
이제야 태어나 눈뜨는 아이같아
너무 여린모습 앞으로도 여러날 지나야 제 모습 창을듯 싶었습니다.
실망가득 담았었는데
예전에 없던 8부능선에서 활짝핀 노루귀 만남으로 기쁨 담아낼수있었습니다.
변산 바람꽃은 군부대 통제 팻말들이 많아서 포기하고 돌아왔네[요.
이즈음
오미크론의 확장이 걷잡을수없이 확산하고 있어 걱정입니다.
예니도 고열있어 내일 검사맞아야한다는데
걱정 담아지는 밤입니다.
건강제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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