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나물
- 고추심기 2021.05.09
- 시간 그리고 세월 2015.04.27
- 하늘 땅사이에... 2011.05.24
고추심기
시간 그리고 세월
2015년 4월 25일
4월 화사하게 좋은날
부모님 뵈려 찰베이와 수야 데불고 용문으로 출발
가는날이 장날이네요.
^^ㅎ^^
용문5일장
전철역이 개통한후 그 규모가 상당히 커져 깜짝 놀랬어요.
걸이 먹거리가 다양해 졌음이네요.
누이 탈랜트 김아중 엄마가 기름짜온다는 집에서
들기름 알아보라기에 기름집부터들께 국산 한말에 60.000원
그래서 누이 한말 우리한말
소주병은 3.000원추가 123.000원 이라네요.
누이는 아들 딸들 나눠주려 병병병에...
장 돌아들고 부모님 산소로
부모님 전에 인사드리고 이런저런 넉두리
찰베이는 산나물 취나물과 두릅 채취중
하늘새는 야생화 꽃 담아내는중
^^
찰베이는 잠깐사이 취나물과 두릅 꽤 많이 채취하였어요.충분 + a
점심은 가까운 식당에서 산채비빔밥
오랜만에 맛나게 먹았습니다.
집으로 가는길에 기름 찿고
차 밀리기전에 집으로 출발 여유만만 누이집 들려 기름 전달하고 집에 들었네요.
^^
집에드니 잠깐 잊고있던 피로가 밀려와
코~~~~단잠`
두릅
^^
2015년 4월 26일
성남 사계산행
태재고개~영장산~야탑 창소년 수련원~야탑역 먹자골목
일요일 야탑에서 모임있는날
두리야 닭집하는 친구 산행하며 걸어가자기에 좋다하고
09:00분 태재고개출발 초록으로 가득한 영장산길 걷는데
예전에 산등로는 난개발로 사라지고 새로운 등산로가 생겨지고 있었네요
이런 젠장
좋음마음 사라지고 울화통이 쿵쿵쾅쾅
등산로는 사라지고 산등로에 전원주택 담벼락이
경기도 광주의 난개발 그정도가 심하여
개같은소리가 절로 쌍시옷이 절로 나오네요.
개발도 좋고 세금 걷는것도 좋지만 이것은 아닌듯
광주시 공무원님들은 무슨 배짱으로 이런곳에 허가을 내주고 있는것인지 알수없네요.
제가 무지한 것이려나요.
광주 시장님은 이런 내막 알고 계시는지 알고도 잘한다 하고 계시는지 궁굼하네요.
초록의 봄길을 걷고픈 산행인데 성남시와 경기도 광주 경계 산행하면서
기분 좋아야 하는데
가슴에 응어리가 쌓여가네요.
이런
개같은 행정
산에서는맑은 자연의공기 담아내며 새소리 들어야하는데
성남시 사계산행은 포크레인 굉음과 담프트럭의 엔진소리가 요란하더이다.
안탑까운 마음으로 걸어 야탑 먹거리 골목 도착
쭈꾸미에 울화주한잔 마시고
친구들과 오랜만에 당구 께임
그마음으로 마음 달래고 토닥였네요.
친구들아 건강제일
^^
산행중 이렇게 산 등로가 사라져버린곳이 여러곳이네요.
능선이 절개되어 평지가 되어지고 수로가 되어버린 현장
^^
손흔들어 오라하는 집..함께산행하고있는 친구 허거시기집인데.
멀리가지말고 어여와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시라네요.
ㅎ
^^
예전에는 친구네 집이 제일 산쪽에 자리한 집이였는데 이제는 한참 아래입니다.
산 정상 등로을 삼켜버린 주택
성남시민들은 알고 있으려나요 성남의산이 콘크리트벽이 되어가는것을...광주의난개발 심각 그 이상입니다.
^^
친구
광주 두리아 허사장 & 분당 거시기 이팀장
2015년 4월 27일 월요일
한국 외국인 학교 (korea interntion schoool) 정문에서 맞이하는 아침해
분당 판교 잡 월드
창밖의풍경
자유로운 수업 풍경
야외농구장
수업중 복도
^^
^^
야외 수업중
H/S 선인장이 꽃을 피웠어요
수수업중
^^
학교에서 바라보는 파란하늘 낮달
^^
파란하늘 흰낮달에 작은소망 빌어봅니다.
...
건강제일 행복소서.
요사이 열공중입니다.
들기름(perilla oil) 산나물(potherbs) 장날(market day) 개짖는 소리(dog barking)
무모한 개발(reckless development)
'배램소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합니다. (0) | 2015.05.13 |
---|---|
어버이날... (0) | 2015.05.09 |
돼지감자는 어디간겨... (0) | 2015.04.02 |
파닭 파닭 번개^^ (0) | 2015.01.17 |
비가..... (0) | 2014.11.29 |
하늘 땅사이에...
2011년 5월 22일 일요일
어머니 1주기 제사{5월6일(음4월4일)}정성으로 드리고
부모님 뵈러 가야지 했는데 어느사이 2주가 지나버렸어요.
강보살과 찰베이 봄나물 이야기 하기에
용문으로 가자하니 모두 좋다하네요.
양평대교 건너는데 건너 용문산 백운봉이 왜 아니오느냐
꾸짖는듯 했습니다.
날 잡아 함 올라야지요.
^^
용문산 백운봉 한국의 마테호른이라 불리우는..
오늘 어머니 사진 첩에서 마음드는사진 발견
똘배 친구 보정
^^
^^
하늘 땅 사이
生과死
그 길위에 희노애락
그리고 다음은 알수없습니다.
화사한 미소 자식 반가움으로 맞아주시는 부모님
어루만지시며 토닥이시던 어머님의 손
1년전 모습인데 빨리 많이 잊은듯하여
죄송 스러웠습니다.
자식 위하는 어머님의 기도는 계속되어지고 있는데...
부모님 뜨락에..
늘 함께 절친부부
어느날 잠든사이
어머니 오시어 잘살아라 행복해라 하시고 가셨는데
오늘밤 눈뜨고 어머니 기다리는데
어이해 어이하여 이리도 아니오시는지
그립고 보고파서 하늘보고있습니다.
어머니 어머니 사랑하는 어머니
고통과 인내의생 모질고 힘든세월
정가득 사랑으로 돌보아 주셨기에 지금 이날까지 사랑담고 있습니다.
산성 꽃사진 담는사이 강보살과 찰베이는 산나물
잠간사이 두손가득 들고오는 두여인
성남의 친구 전화 어디여 시간되면 낮술 하자고
친구야 광주 벙이네로 와 삼겹살에 산나물 소주한잔 하자
2시쯤 도착예정
광주 벙이네서 부모님이 가꾸어주신 산나물로 맞나는 자리 나누고
왔습니다.
아카시아 달콤한 향기 어둠사이 창밖에 와 있습니다.
창 열어 보시어요.
^^
'어머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모님 하늘가시니... (0) | 2012.09.09 |
---|---|
5월에...아버지 어머니.. (0) | 2012.05.08 |
어머니 생신날... (0) | 2010.11.27 |
사십구재 (四十九齋) (0) | 2010.07.09 |
어머니의 성가 (0) | 2010.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