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오는데

마음은 꽁꽁 얼어들고 있다

코로나19

퇴치

완전박멸 이루는날

봄 마음 되어질듯 싶다.

...















혼자서도 잘놀아요.

^^


























2020.02.23

송우모임



한달 한번 만남

40여년 그리 만나왔는데

마스크 착용하고 만나는것은 처음

3명이나 결석

어디가느라 못온겨

...

철저예방

조심조심
























코로나19 영향인지

오후시간 헐~하네요.

...




예전

조금 젊은날에는 토요일 모여

탁구 당구즐기며 먹고마시고 꼬박 밤지나도록 고스톱에 골몰했는데

십여년 전부터 휴일 점심에 만나

산행하던지

당구 즐기는 모임으로 변화

고만 고만한 실력으로 휴일 시간 꽉 채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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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활동이 적어지고

나이가 많아지면 홀로의 시간이 많아져서

시간 즐겁고 유익하게 보내는 나름의 노력이 필요할듯 싶다.


열심으로 살아온 당신

은퇴 후 시간많아지면

보고 

배울것인가

생각해보자구요

^^





















놀이는

혼자도 좋고

둘이도 좋고

더하기가 많아도 좋다.

 

노래 불러도 좋고 춤을 추어도 좋고

공 차도 좋고 공을 쳐도 좋다.

혼자면 어떠하고 둘이면 어떠하리


    


혼자 탁구장에 들어가게되어지는 시간

이리치고 저리치고

요리조리 치다보면 나름의 재미가 담아지기 마련이다.

홀로 연습은 연구가 되어진다.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아니할 지라도

생각하고 나름으로 실행해보는 것은 중요한 듯 싶다.

부드럽게 또는 강하게

가벼운 탁구공이지만 때로는 강한 것이 되어지기도 한다.

똑이요 딱이요.

공울림이 정겹다.

 

즐탁

함 하시지요.

(()) 




















































11월

송우모임

영흥도 가는길

할매칼국수집에서 맛나게 국수먹고

주인이 친구옆지기에게 떼어준 다육이

깜박 차에다 두고내려

화분에 심었더니

나름의 생존능력으로 조금씩 자라고 있습니다.

다육이는 처음 인데

잘 성장시켜 꽃 보고 싶네요.

꽃피는 다육이 맞나요.

?












겨울방학이 지나도록

눈한번 내리지 않았다

눈한번 쓸지 아니하고 겨울이 지나는가 싶다.

지난해보다 찬바람 약하니 베란다의 화초 파란빛이 선명하다


2020년 01월 13일

분당

파란하늘 흰구름

너는 이리 나는 저리

그리가다 둘이 하나가 되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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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7일

시작 했는데 깜짝사이 주민자치 프로그램 꽉

대기

에구 이러다 탁구 교육 시작했다 끝일듯도 싶다.

방심하다 탁구공 놓쳐버린날

찰베이이게 혼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

다른 요일 강좌는 아직 반도 아니 찼는데

화목 저녁시간 이날은 왜 이리 후다닥 차 버린겨

거참 월화보다 화목이 기일인가

?

이즈음 탁구 열공하는 찰베이

그 리듬이 깨어지지 아니하도록 대기자에서 참석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즈음

중년들의 운동 취미 열풍

걷기, 산행, 탁구, 노래, 스포츠 댄스, 악기배우기

열기가 대단하다.

 

주민쎈터 프로그램이 다양화 하면서

시간 여유 만만한 노년들은 도시락 싸들고 하루종일 주민센터에서 보내는 분들도

계신다고 한다.

노년의 여유가 부러운 분들이시다.

 

중 노년층의 빈익빈 부익부

금전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주민쎈터 프로그램은 그저 팔자좋은 사람들의 이야기

여가 생활로 담아질 뿐일듯 싶다.

 

무엇인가 몰입하여 배워가는 재미 그 보다 큰 즐거움은 없을 듯 싶다.

이제 시작하여 열심하는 찰베이

어느 수준까지 도달하여 만족감 담아냈으면 좋겠다.

 

찰베이

탁구

으라차차

^^

 

2016년 1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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