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꽃 양자경

^^

 

 

홍콩 & 마카오

2013년 3월 2일~5일

 

글 써보는 오늘은 13일

홍콩다녀온지 어느새 10여일이 지났습니다.

디녀온후 괜시리 마음이 바빠 글 담을여유가 없었은듯 싶어요.

 

초등학교 모임이 있었고

함께갔던 친구 장모님 하늘가시어 문상도 있었습니다.

홍콩에서의 낮과밤이 조금은 흐려지는 시간이기도 하네요,

 

 

 

 

 

 

 

13인의 출발 6쌍의 부부와 (주)해피트래벌 김현대표

후배가이드을 대동하였더니 여행내내 모든것이 수월하여 불편함이 없었은듯 싶습니다.

아쉬움은 이번 여행을 이끌었던 후배부부가 가기몇날전 아이가 다쳐 함께하지 못함이 아쉬웠습니다.

 

홍콩에서 만났던 안문희 가이드님

오랜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로 여행시간동안 애국심과 반성의 시간을 담아내게해주는 분이셨네요.

홍콩인에게서 배워야할점

대한국인이 새로운 마음으로 담아내야할 마음들

그중 으뜸은 교통 운행질서인듯 싶었구요.

걷치례와 나눔이 부족한 대한인의 마음를 꾸짖어주셨네요.

 

 

마카오에서 만난 미모에 아가씨 가이드 지현님

타국에서 열심하는모습 아름다웠구요

보다 높은꿈 이루어 내시길 바랍니다.

타국에서 가이드하시는님들은 모두 애국자이신듯 싶었습니다.

^^

열강의 세력 다툼속에 속국이되었던 홍콩 마카오 대한민국의 현실을 돌아보며

비교분석하는 시간이 되었은듯도 싶습니다.

 

홍콩 마카오 대한민국이 같으면서도 많이 다른점

영국 포르투갈 알본 마국

그 차이점 인듯도 싶습니다.

 

 

홍콩에서 돌아오며 홍콩의 운전기사들의 마음으로 운행해야지하고

마음 다졌는데 몇날사이 잊은듯하여

오늘 다시 머리을 쥐어 박어 보네요.

서로서로 양보하는 미덕이 선행되어야하는 운행

내일에는 나도 다시함 실천해 보렴니다.

?

잘되려나 몰라유

운행하다보면 얌체족 안하무인 운전자들많은 서울이라서

이즈음은 외국크고 비싼차들이 팍팍끼어들거나 밀어붙이기

화들짝 놀라게할때 많더라구요,

 

가끔 간담이 서늘

이런 된장

^^

운전 법규가 좀더 명확 유쾌했으면 좋은데

가끔 명쾌하지 못할때 많아요,

 

그리고 마음새겨지는 국가시책

부자는 산동네 큰집에 살고

서민은 도심 교통이 편리한 작은 아파트에 살고있다는

도심 요충지 알짜 아파트가 비싼 우리와는 대조되어지는

아파트는 실평수3평~6평 정도가 거의대부분이라고 하네요.

 

서민들이 살아갈수있도록 일자리 주택정책이

잘되어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처우도 우리와는 많이 달라

배워나아가야하는듯 싶었네요.

 

홍콩 작지만 배울점이 많은 곳인듯 싶었습니다.

 

 

 

 

 

 

잘살아간다는것은 좋은 어울림인듯 싶습니다.

홍콩 바라보며 작지만 좋은 어울림

보이지 아니하는곳에 아픈사람도 있겠지만

우리내보다는 좋은어울림으로 담아지는 곳인듯 싶었습니다.

간판으로는 삼성간판이 제일 크게 자리했는데

삼성 현대보다는 일본 자동차 제품들이 눈에 가장 많이 보였습니다.

그어느날 다시금 홍콩을 찿았을때는 거리에서

많은 현대 기아차을 만났으면 하는 바램 담아보네요.

 

 

 

 

 

 

 

^^ㅎ^^

 

 

 

여행후 생각은 일정따라 차근차근 담아내고 싶었는데

어느사이 그마음이 사라져 버렸내요,

친구들과함께하여 마음 좋았던 홍콩 마카오 여행이였다는거

그안에서 나름 생각하고 마음 다시금 다져보는 시간이였다는거

그중 으뜸은

세상이 넓고 넓어도 그안이 좁더라는거

 

국내에서도 한해 두어번 만나지게되는

조카 혜주(큰형의 딸)을 마카오 카페에서 만났다는거

모델들 데불고 촬영왔다는 와 찰베이의 화들짝 만남

살아가는동안 즐거운 이야기가 되어줄듯 싶습니다.

 

 

만남은

유쾌 상쾌 통쾌

^^

 

오늘은 일본에 머물고있다는 조카 늘 건강하고 행복가득하렴

^^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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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광교산

 

 

 7/03  안개&비

 

 7/05 설악 마등령~공룡능선

 

 

 

영랑호

 

봉포항

 미시령 만무동 

 

7/16 대야산

 

 

 7/21 비

 

 7/24 수지 체육공원

 

 

아름다운 먹거리

 

 

7/31 파란마음 하얀 마음

 

 

8/08 포천 가는길

 

 

8/08 정선카지노

 

 

 

8/12 소리산 계곡

 

 

8/16 어머니

 

8/14 파란하늘 흰구름

 

8/19 뻬이징 올림픽

 

 

 

8/20 생일

 

 

8/27 두타산

 

 

9/01 남한산성

 

 

9/08 수지사랑

 

 

9/09 흘림골 답사

 

 

낙산사

 

 

 

 

9/15 청계산

 

 9/23 백운산

 

 

9/29 가을안에..

 

 

 

10/04 금잔화

 

 

10/05 수야

 

 

10/06 산성

 

 

10/12 죽전 탄천 문화재

 

 

 

 

 10/14 설악 귀때기청봉

 

 

10/21 가을산행 흘림~오색

 

 

 

 

10/24 가을비

 

10/28 아지 강아지

가을 해넘이

 

 

11/01 남한산성의 가을

 

 

11/03 나비

 

11/06 길가에서..

 

11/11 유명산

 

 

 11/17 어머니 생신

 

 

11/26 밤에..

 

 

11/29  속초

 

 

 

 

 

 12/07 남한산성

12/16 민속촌 주야

 

 

12/23 남덕유산

 

 

 

 

 

12월 송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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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 떠나기로했던

휴가는 물건너간듯 싶다.

설악 산행계획과 용대리에서의 물고기 생포작전도 계획만있었을뿐

실행은 하지 못했다.

 

비 내림도 거세고

함께하기로했던 다누일식의 친구에게 머리아픈일이 생겨나서

생각을 접고 그저 시간 죽이기로...

 

2일 오후

친구의전화 낚시라도 아니면 정선가자는..정선...?..왠 정선..

카지노..

별난 와이프가 오십주며 아픈머리 식히고 오랬단다..

하기사 다누 이사로 본 손해가 얼마인데

도박까지..?..

 

그래서 다누와 나는 18시 집을 출발 강원랜드로 향했다.

정선 카지노 앞으로 지나가기는 몇번 했지만 카지노는 처음...

 

 

 

 

비 오락가락

일기예보는 많은비가 내릴거라는 예보

하지만 그리 믿지는 않고있다는...ㅎ..이즈음 예보가 불신을...

 

 

친구가 운전중이라

오랜만에 여유....ㅎ....동강다리 건너며..

 

 

 

 

 

광주출발~중부~영동(문막 구간 차 조금 밀림)~중앙~제천내려~정선가는 자동차전용도로~도로가 시원하지요..

달리는 기분 참 좋았습니다..룰루랄라~

2시간 30분만에 정선 고한읍 도착...넘 빨리 온거 맞지요..^^

 

가장 먼저 눈에드는것은 주요목에 전당포~포포들~~~~~~무자게 많았습니다.

얼마나 많은이들이 피눈물을 흘렸을고..

 

 

주차장을 꽉채운 차차차들  돌고돌다가 주차자리 잡지못하여

다시금 내려와 길가 차틈사이에 주차하고 걸어오르는길......앞서가는 사람들...

 

 

 

승리해서 돌아오겠다는거지..ㅎ

태극문양 티 일품이다..^^

 

 

 

 

카지노 입장료 오천원

카메라 출입불가 라기에 맡기고...

하기사 사진 찍을 일도 없을듯...구석구석 빈틈없이  돌아가는 렌즈들 그 안에 있었네요.

통관절차  지나 들어간 카지노....아고야..

모란장이 울나라에서 가장 어지러운줄 았았더니

카지노 모란장보다 한수 위였어요.

 

으메 무슨넘의 사람이 이리 많은겨...

아고야...몸살나것네...

 

 

 

 

 

 

 

 

02시30분 카지노을 나왔습니다.

에어컨 바람에 으시시하고 눈아프고 다리가 아파서...

호텔 1층로비에 야생화 전시장 있어 감상하는데...

 

 

의자나 소파마다....잠들어있는 모습..

카지노의 노숙자들 같은....어찌가이..

 

비 내려  저아래  차까지 가기 쉽지않은...

03즈음...비 잠시소강상태 후다닥 차로~그래도 다 젖어버린...

새로운 옷으로 깨끗이 갈아입고 자리에 누우니...후두득 후드득 비내림 거세지는데...

 

비소리에 잠들어

눈뜨니 06시.....

그 시간 친구는 잠시 차에 들렸다 다시 올라갔다....?...?

 

 

 

 

 

 

 

드라마 식객의 운암정 오픈 셋트장...지금도 공사중...

 

 

 

새벽시간 나 혼자만의 아름다운 정원이였어요...아름다운...^^

 

 

저 안에서는 얼마나 많은이들이 밤 지새웠을까요...?...바글바글...왁자지껄

 

 

카지노을 나서는 사람들..그 표정안에 참으로 담아진것이 많았습니다.

 

 

 

 

저 아저씨는....

 

  

 

  

 

  

 

  

 

  

 

  

 

  

 

  

 

  

 

  

 

작품의 의미 �으려 애써보지만....?.....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꽃 담아내고 있는시간...09시 친구의 연락

이제 나간다고...

장장 12시간을 그안에 있은...

친구의 얼굴은 그래도 밝았습니다.

06시까지 다 나갔었는데...차에서 비상금 가지고가서 본전 �았다는....

 

그래서 읏을수있었습니다.

빈주머이 되었으면 올라오는 내내 찜찜했었을 텐데...

 

친구따라서도 도박장에는 가지말라했는데...친구따라서 이먼 정산까지 왔었네요.ㅎ

배운것도 많고 그나름으로 마음 담아지는것도 많았던 시간 이였은듯..

 

저는~돈 쬐금 보태주고왔는데...ㅎ...

친구돈으로 했으니 저도 본전

친구가 본전했으니 모두 본전...ㅎ....기회되면 다시금 가보려구요...^^ㅎ

 

올라오는 길 맞난것 먹고 히히 호호 하하하며 올라왔어요.

운전은 제가 하고 친구는 중간중간 쿨~~~하게 자면서~~~~~

 

 

도박에 빠져 이리 벌거벗겨지는 일 생겨나지 않기를....^^

 

 

친구야 니~특히 조심혀...^^...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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