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산 공룡능선 *

 

< 신선대에서 바라보는 공룡능선의 이빨들.. >

^^



2015년 6월 28일 03시 40분



잠 자기는 잔겨

진수성찬에 소주잔 기울이고  친구들보다 먼저 12시가 다되어 잠자리 4시까지 푹자는거야  달콤하게

...

잠들었는데 아야 옆에서 자던 똘배의 주먹한방

침대가 넘 출렁거렸는지 움찔하더니 돌아서며 주먹으로 내 겨드랑이를

몇시인지 정확치는 않지만 그 주먹한방으로 깨니

똘배의 새근새근 소리가 방해를 한다.

^^

아고 이런 밤이야


옆에서 자던 똘배도 잠자리가 그런지 거실로 나가고

핸펀을 보니 3시20분

조금 더 자보려 감고 잠 청해보지만 영 아니올시다.

침대에 누워  팔다리운동 하고 발목부딪치기하고 몸풀고 일어나니 3시40분 

침대에서 둥굴러봐야 땡이다.


일어나니 

똘배 장열도 깨어있다.

똘배야 너의 주먹한방때문에 잠 깨었다하니 똘배는 모르는일..ㅎ

장열이는 모기 한마리와 밤새 싸웟다나 뭐라나

잠 잘자는 벙이는 이날도 아주 잘 잤다는

^^

잠이 보약인데 

한넘 벙이만 밤새 보약 마시고 세넘은 아침 찬물만 마셨다는

...

 

출발이다.




늘 항상 소공원 신흥사입구에 도착하면 입장료가 유난스레 크게 보인다.

통행료치고는 참으로 대단한 통행세

어떻게 산정된것인지 알수없다.


입장료 2.500원 하던것이 언제 3.500원 되었다냐

몇%올린겨

중생들은 점점 살아가기 팍팍하다하는데 중생을 위하여 쪼매 내려주소

관광객 아닌 산님들에게

3.500원 넘 과하오.

...


소공원~비선대~마등령~1275봉~신선대~무너미고개~천불동계곡~비선대~소공원

첫사진 05:25~마지막사진 20:07

 

<위풍당당 금강소나무>

 

 

 

<안전 아름다운 산행 바랍니다.>

_()_

 

<같은시간 산행 출발 팀>


 

오늘따라 똘배가 시작기분이 좋은지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좋아 아주 좋아를 입에 달았다.


좋아 아주 좋아

^^

좋아 뭐가 좋아

 산  술   둘다 좋다고

난 좋은거 또있는데..뭐~  비밀..


 

 

<장군암>

<비선대에서 꽃감한개>

 

 

<장열>

선경이로세...감탄!

 

 

 

<개구리 먹는 다람쥐> 맛나는겨...주식은 아니고 별식인겨..?

 

 

멋지다 바위 &  벙이

 

 

 

소나무처럼..알지..벙이야

 

 

길 막아선 간 큰넘

먹을거 주면 길 비켜주지 뭘 달라는건데 꽃감 쌀과자 개구리 달라는것은 아니겠지

옛다 알밤

^^

<잘 기분좋게  돌아들고 오세요>

 

비나이다

_()_

 

고운 보라색 <병조희풀>

 

함박

^^

위풍당당 공룡 능선의 맹주 <1275봉>

 

숨을까 말까

?

 

 


 

 

 

 

 

 

 

 

 

 

 

 

 

 

 

 

 

채워지고 난후에는 어찌할겨

....

넘을것이라면 골사이 살금 넘으렴

^^

 

<마등령> <산뀡의 다리>

 

 

 

위태로운 <세존봉>

 

<솜다리 에델바이스>

 

 

 

<꽉꽉채우렴...생명다하기전까지는 최선을 다하여 보여주렴 그러면 많이 고맙지>

^&^

앙징 앙징 <회목나무>

 

개화을 꿈꾸며...<금강분취>

^^

< 바람꽃>

 

 

 

<등대시호>

 

솜다리 <에델바이스>

 

ㅎ..돌양지..대단해요

 

 

에구 에구 힘들다. 똘배.벙이

^^

 

 

뜨겁지 힘들지 그래도 유쾌상쾌 통쾌하지

 

^^

 

<금강 봄맞이>

 

1275봉 정상에 똘배.벙이.장열  조심 또 조심

^^

조심혀라 애들아...

^^

 

바위 올라본 넘이라 달라...장열

^^

 

 

큰코끼리 작은 코끼리

 

 

니야..1275봉

 

 

 

 

 

바람꽃 담는 똘배

^^

용아릉 저멀리 서북 귀때기 청봉

^^

대청과 중청 소청을 배경삼아 신선대에서(똘배.장열.벙이)

 

뒤돌아 보고

^^

내려다 보고

^^

또 바라다보는

^^

 

하~~좋다

 

울산암은 잠수중..이즈음에 고개내밀면 좋겠는데.

작업중인 똘배

....

아고 이제 내려갈일만 남았네.

가기싫다.

^^

 

 

 

아쉬워도 가야지 넘 늦으면 어두워질라 

^^

 

 

 

천당폭포

 

^^

 

 

 

 

파란하늘 낮달이여 밤달이여

?

 

파란하늘 낮달..아직은^^

 

 

 

발바닥은 후끈 달 오르고

산행마무리 컨디션 좋다.

여유만만 거북이 걸음의 완성을 보는듯 싶다.

무릅 이상무 다리상태 좋아 아주좋아..^^

내일도 이상 없을듯 싶다.

오랜동안 갈고닫은 걸음의 실험대이자 완성을 담아주는 공룡이였다.

 

함께해준 친구들 고맙고

이날되어지니 벌써 다음 산행이 기다려진다.

욕심말고 여우만만 산행 으로 앞으로도 쭉 아름다운 산행 하자구나.

설악산 으라차차 공룡능선 고마워

 

드신님들 아름다운날 되소서

^^

 

 

 

 

< 똘배 친구가 담아준 사진 >

 

 

 

 

 

 

 

 

 

 

 

 

 

 

 

 

 

 

 

 

< 장열친구가 담은 사진 >

 

 

 자 안전 아름다운 산행을 위하여..

^^

 하늘새(산성).장열. 벙이. 산이(똘배)

^^

 뭐 하자는건데.. 바부탱이..ㅎ

^^

 

친구야 아름답게 살자

^^

 

 

 

 

 

2015년 4월 25일

 

4월 화사하게 좋은날

부모님 뵈려 찰베이와 수야 데불고 용문으로 출발

가는날이 장날이네요.

^^ㅎ^^

용문5일장

전철역이 개통한후 그 규모가 상당히 커져 깜짝 놀랬어요.

걸이 먹거리가 다양해 졌음이네요.

 

누이 탈랜트 김아중 엄마가 기름짜온다는 집에서

들기름 알아보라기에 기름집부터들께 국산 한말에 60.000원

그래서  누이 한말 우리한말

소주병은 3.000원추가  123.000원 이라네요.

누이는 아들 딸들 나눠주려 병병병에...

장 돌아들고 부모님 산소로

부모님 전에 인사드리고 이런저런 넉두리

찰베이는 산나물 취나물과 두릅 채취중

하늘새는 야생화 꽃 담아내는중

^^

찰베이는 잠깐사이 취나물과 두릅 꽤 많이 채취하였어요.충분 + a

점심은 가까운 식당에서 산채비빔밥

오랜만에 맛나게 먹았습니다.

 

집으로 가는길에 기름 찿고

차 밀리기전에 집으로 출발 여유만만 누이집 들려 기름 전달하고 집에 들었네요.

^^

집에드니 잠깐 잊고있던 피로가 밀려와

코~~~~단잠`

 

 

 

 

 

 

 

 

 

 

두릅

^^

 

 

 

 

 

 

 

 

 

 

 

 

 

 

 

 

 

 

 

 

 

 

 

 

 

 

 

 

 

 

 

 

 

 

 

 

2015년 4월 26일

 

성남 사계산행

태재고개~영장산~야탑 창소년 수련원~야탑역 먹자골목

 

일요일 야탑에서 모임있는날

두리야 닭집하는 친구 산행하며 걸어가자기에 좋다하고

09:00분 태재고개출발 초록으로 가득한 영장산길 걷는데

예전에 산등로는 난개발로 사라지고 새로운 등산로가 생겨지고 있었네요

이런 젠장

좋음마음 사라지고 울화통이 쿵쿵쾅쾅

등산로는 사라지고 산등로에 전원주택 담벼락이

경기도 광주의 난개발  그정도가 심하여

개같은소리가 절로 쌍시옷이 절로 나오네요.

개발도 좋고 세금 걷는것도 좋지만 이것은 아닌듯

광주시 공무원님들은 무슨 배짱으로 이런곳에 허가을 내주고 있는것인지 알수없네요.

제가 무지한 것이려나요.

광주 시장님은 이런 내막 알고 계시는지 알고도 잘한다 하고 계시는지 궁굼하네요.

 

초록의 봄길을 걷고픈 산행인데 성남시와 경기도 광주 경계 산행하면서

기분 좋아야 하는데

가슴에 응어리가 쌓여가네요.

이런

개같은 행정

산에서는맑은 자연의공기 담아내며  새소리 들어야하는데

성남시 사계산행은 포크레인 굉음과 담프트럭의 엔진소리가 요란하더이다.

안탑까운 마음으로 걸어 야탑 먹거리 골목 도착

쭈꾸미에 울화주한잔 마시고

친구들과 오랜만에 당구 께임

 그마음으로 마음 달래고 토닥였네요.

 

친구들아 건강제일

^^

 

 

 

 

 

 

 

 

 

 


산행중 이렇게 산 등로가 사라져버린곳이 여러곳이네요.

 

 

 

능선이 절개되어 평지가 되어지고 수로가 되어버린 현장

^^

 

 

손흔들어 오라하는 집..함께산행하고있는 친구 허거시기집인데.

멀리가지말고 어여와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시라네요.

^^

예전에는 친구네 집이 제일 산쪽에 자리한 집이였는데 이제는 한참 아래입니다.

 

 

산 정상 등로을 삼켜버린 주택

성남시민들은 알고 있으려나요 성남의산이 콘크리트벽이 되어가는것을...광주의난개발 심각 그 이상입니다.

^^

 

 

 

친구

광주 두리아 허사장 &  분당 거시기 이팀장

 

 

 

 

 

 

 

 

 

 

 

 

 

 

 

 

 

 

 

 

 

 

 

 

 

 

 

 

 

2015년 4월 27일 월요일

 

한국 외국인 학교 (korea interntion schoool) 정문에서 맞이하는 아침해

 

 

 

분당 판교  잡 월드

창밖의풍경

자유로운 수업 풍경

 

야외농구장

수업중 복도

^^

^^

야외 수업중

H/S 선인장이 꽃을 피웠어요

 

 

수수업중

^^

 

학교에서 바라보는 파란하늘 낮달

^^

 

파란하늘 흰낮달에 작은소망 빌어봅니다.

...

건강제일 행복소서.

 

 

 

 

 

요사이 열공중입니다.

들기름(perilla oil)  산나물(potherbs) 장날(market day)   개짖는 소리(dog barking)

무모한 개발(reckless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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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운 요양원 설맞이 잔치 한마당

2015년 02월 17일

 

 

 

 

 

 

 

 

 

 

 

 

 

 

 

 

 

 

<노인 어르신들의 노래 장기자랑>

 

 

 

(라노비아을 잘부르시는 보호사와어르신)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

 

 

 

 

<성남 소윤 색소폰 사랑방 클럽 회원님들과 민요 홍주연 선생님>

^^

 

 

^^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하늘새 최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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