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대로

...


운중동 주민센터에서 2년이 넘도록 왈츠 열공

첫걸음 움직일때의 감동잊지않았는데

지금 뒤돌아 서 있네요.

참 열심으로 했는데.

어느날 부터 귀챠니즘이 발동하여 몇달 쉬었더니

이제는 영 멀어져 있어요.


운중 왈츠 강사님에게는 무자게 죄송하고 미안하고

결석하는 저 위하여 늘 마음담아주셨는데

그 마음에 보답해 드리지 못하여 

제 마음도 좋지 아니하네요.


시월부터 동네 주민센터에 탁구반 

찰베이와 함께하네요.

찰베이만 탁구 등록했었는데 완전 초보라 쳐주는 상대가 마땅치 않다하여 어느수준까지 끌어올려 보려구요.

오랜만에 탁구라켓 그 마음도 좋음입니다.


탁구 시작했으니

구름위에 왈츠 까페와 지기자리는 강사님에게 양도해드려야 할듯 싶네요.

이제까지 분당 운중동에서 배움가졌는데

이제는 죽전 우리 동네서 탁구열공 해야할듯 싶습니다.


찰베이 탁구 실력 어느정도 자리잡으면

마음이 움직여 다시금 왈츠 열공할수도 있으려나요.

어찌되었건 당분간은 탁구 채력단련입니다.


이제 까지는 마구잡이 제나름의 탁구 실력

중급 정도 

?

제대로 교육받아 한단계 상승해 볼까합니다.


탁구

으라차차

^^








하늘새 펜홀더라켓











                                




찰베이 쉐이크핸드라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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