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06



스틱의 필요성 

어느날 부터 가슴깊이 담았는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생각에는 2007년 계룡산 신원사~장군봉 종주산행 후부터 인듯 싶다.

날에 컨디션이 좋지않았는지  몸이 천근만근 무겁고 힘들었던 기억 그

전에는 스틱은 그저 장신구에 불과했지만 그후로는 산행의 필수품이 되어진듯 싶습니다.





2015년 사진 5년정도 사용했을 시간 

손잡이에 핀이 빠져 나사못을 박아서 사용

이전 사용스틱은 K2 

대 튼튼하고 좋았지만 무게가 많은듯 싶어 거금 256.000원  레키구입

8년 열심으로 사용했더니 얼마전 촉 함몰

고쳐야지 한것이 몇달이 지나갔네요.


다음주 월화 설악을 예약하고 있어 고치려 

분당 백현동 매장 찿았더니

심부름만 하는거라

택배오고가고 2주일 걸릴다네요.

헐~~

그래서 달렸습니다 

마포로~~매드 아읏도어 본사매장 


와우 

어제 비내린후의 서울 삼각산이 선명하게 담아지고

동서남북 시야가 대단하네요.





강변도로 강건너 관악산

^^



반포대교

잠수교

^^







가는길은 차밀림없이 수월하게 마포 토정로222 매드마읏도어매장 도착

네비 한국 출판 콘텐츠센터 건물 

촉 두쪽가는데 30.000원

손잡이 핀 교환 시간은 뚝딱 이였이였습니다.

주차 무료시간 30분 여유만만 널널

^^

전시되어있는 배낭 장착해보니 제가 사용하는 것보다 중량이 많이 갸벼워진듯 

가격에서 20% DC 하는데 참았습니다.

^^







교환

^^




서강대교 건너가며 

^^




여의도 63빌딩

^^







서강대교

^^













 국회 의사당

^^




88도로 진입

^^



여의도 빌딩

^^



88도로에서 바라보이는 삼각산

북한산 국립공원

^^








릇데 123빌딩 & 88 올림픽 주경기장

^^




분당 도착

^^








미루었던 숙제을 하고나니 이날 서울의 맑고 밝음처럼 기분이 좋아지는 오후

스틱 촉 교환 세신발 신었으니

한동안은 잘 사용할수있을듯 싶습니다.


아직도 많은 산님들 스틱을 배낭옆에 장신구 지팡이 정도로 사용하고 

산길에 보호 무기정도로 생각하는분들도 있는듯 싶습니다.


스틱

노력해서 숙달하지 아니하면 

내 몸에 유익한것이 아니라 불편함을 주는 스틱이라 말하는분 계시네요.


나에게 맞도록 꾸준히 사용하여 산행시 중심을 잡아주며

팔운동 무릅보호하여 오래도록 건강제일 아름다운 산행을 할수있었으면 합니다.


내게있어 스틱은 산행의 필수품 입니다.

^^


다음주 월 화 설악산 소청 예약했는데 장마비 예보있네요.

가자니 그러하고 아니가자니 그러하고

창곡친구는 NO  하늘새는 GO 

여유만만 아름다운 산행

^^





 

경기도 파주 문산방면  탄현가는길

몇해전 임진각 다녀온후 오랜만에 달려보는 자유로

일산 지나며 차량 적어져  도로가 시원한

힘차게 달려보고픈 욕구...하지만...

 

애마가 달려나가지 못하는..ㅎ

 

 

 거래처 들려 도장꾹 찍고 되돌아 오는길...

봄비 내린후 맑고 푸른하늘에 흰구름 눈가득 담아지는..

 

 

산성이 군시절  간첩을 잡고 땅굴을 찿자란 구호아래

경계근무 나가던 임진강변  하천선 경계근무

많은날 지났지만 지금도 그 자리에는 철책과 초병이 자리해 있었습니다.

통일되는 그날까지 이여질듯싶습니다.

 

 저다리 건너 오르면 통일전망대

 산성 군시절에는 임진강 수로 물길따라 간첩 침투...

그시절 간첩 잡으면 그야말로 대박이였는데...

 

 

 물건너 국회의사당

서강대교( 여의도동과 마포구 신정동 ).. 쌍둥이 빌딩& 63발딩

 밤섬..

  마포대교(마포구 용강동(龍江洞)과 영등포구 여의도동(汝矣島洞)

 

  훤효대교( 용산구 원효로 4가와 영등포구 여의도동(汝矣島洞)

 

 

 

 한강대교(용산구(龍山區) 한강로 3가와 동작구(銅雀區) 노량진(鷺梁津)

 동작대교(용산구 이촌동과 동작구 동작동)

 반포대교&잠수교(용산구 서빙고동(西氷庫洞)과 서초구 반포동)

 

 동호대교(성동구 옥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

 

 성수대교(성동구 성수동(聖水洞)과 강남구 압구정동(狎鷗亭洞)

 청담대교에서 바라보는 영동대교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청담동)

 청담대교(광진구 노유동(老遊洞)과 강남구 청담동(淸潭洞)

 

 

 이 고개 넘으면 조오기 집...해넘이 바라보고 하산..^^

 

 

 

운행중 사진담기는 위험하니  하지 마시어요.

절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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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6월22일 지난밤 일기예보 중부지방 비 내림 없다했는데.

아침 식후 도봉산 산행을 하려 집 나서려는데...

후드득 후드득 비소리

탄천 내려다보니 우산속 사람들이 눈에 많이든다.

허허...


오늘 산행은 포기 해야 할까보네 하며 TV 노래듣고

초등 2학년 아이들 짝궁해서 진행하는 환상의짝궁이란 프로 보며 음음가득

담고있는데.

11시가 가까워지며 맑은 하늘 흰구름에 햇살 내려서


찰베이야 산에 가자하니

이시간에  도봉산은 멀고 청계산가면 따라 나서겠다고

우짜겠노 찰베이 말 들어야지.


11시 30여분 청계산 옛골로 출발

줄지어선 갓길   차차들 틈새에 차 밀어넣고 오름시작

습기가 많아서 땀이 송골송골  줄줄줄...ㅎ

아침 비내림있어 계곡물소리 듣기좋고

맑은 산세소리 어허라 좋을시구...


청계산

서울 서초   경기 과천시 ·의왕시 ·성남시 경계에 있어

어느 방향에서든 정상으로 오를수있고  육산으로 가족과함께 오르기에 부담없는

계곡으로 흐르는 물이 맑아 가족 산행 휴식처로는 맞춤...^^

 

 

 

 

 

 

 

 

이수봉 찰베이 사진담으려는데.

그래 잘 아주잘 담아드려라 소리에 옆을보니

교교 동기넘...정상돌아 하산길이란다.  이날 시야가 대단하다고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고...그래...알써 잘가...^^

 

 

와우~~~

청계에서 이런 풍경을...

저 보이는것이 서해바다.....^^..제2헬기장에서   크릭 크게 보시어요..^^

 

 

과천과 관악산..

망원아님..55mm

 

 

 안양쪽 바라보는..

 

 

 

 

눈 가까이 서해바다...

 

 

 

 서울 공항과 성남 구 시가지..

 

 

분당...&...

 

 

 바로위에 석기봉....오르는길목 망우냄새  대단하네요. 퍼~않하셨나...

 

석기봉 올라보니..

한강따라 63빌딩  물길따라  서해바다까지...

이보다 더 청명할수는 없다...대박터진날^^

 

 

 

 

 

 

서울 대공원 ~ 관악산

 

 

와우~~바다다~

 

 

 

 

 분당지나 용인 그 끝까지...

 

 

옆...망경대.

 

 

  한장...어째 눈이 풀린듯...감동받았나..

 

 

분당...

 

 

찰베이보다 뒷배경님이 더 진한 포즈..ㅎ

 

 

저 산 넘어 수원방향...

 

 

조오기~ㅎ~  수리산..

 

^^ㅎ~

하산시작

 

 

 

 

 

 

 

 

 

 

 

 

 

 

 

 

 

 

 

 

 

 

 

 

계곡물에 발담그니..아고 시려...

피로 회복제...^^ 

 

 

 

청계낙시터에서 눈요기하고

정토사 뜨락에 연&보리수 보고 내려오는길

 

 

 

 

 

 

 

   

 

 

 

 

 

길가 할머니표 상추 천원 무자게 많이 주셨어요..ㅎ

하나로에서 삼겹살과 목살 사들고 저녁시간 오랜만에 삼겹살에 소주파티..

소주을 두병이나...과했나 ㅎ

 

찰베이 한잔 수야 한잔 두어잔은 병쓰러져 식탁이...

 

이날 6월 22일

오후시간 청계산에서의 4시간여 산행 행복했구요.

아이들과 오랜만에 함께한 식사도 맞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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