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화 보다는 네잎크로바가 더 싱그럽지요.행운 꼭 잡으세요.)***********



이날..

 

 

 

 

시간의 빠르기는 가늠하기 힘겨워
어느 순간 빛되고
어느 순간 궁뱅이 같아

이즈음 시간은 눈감았다 뜨면
하루해가 저물고..................
이제는 몸부림쳐도  중년인가봐

여기 저기 2%씩 부족해지고....

마음은 청춘 자리인둣하고
몸 아직 보아줄만 하건만...

마음만 그러하지 하나하나 삐걱삐걱 소리 들려오니.....

시간 흐름은 너무도 빨라
좇아 가기가 힘겨워........
이것이 반생을 살아온 보답인것인지...


이번주 복권 번호는 몇번인지..
기대치을 낯추지만 가끔 꿈을 꾸는 나을 보니
아직 도 닦으려면 먼길을 더가야 하는가봐
당첨이 되면...
이제껏 바라던 나의 소망의길을 가야지

------------?--------

두달째 복권 못샀음

생각나면 토요일 지났더라구요..

까막머리로 용케살아가는듯 싶네요.

잠시 멈추었던 비 세차게 내리고 있네요.

나가보아야 하는데.

저비 어찌 헤치고 다니지요.

나가야지

대박나기 전까지는 몸 부딫치고 땀 흘리며 살아야지..

 

별~생각 다하는 산성이네요.

시간이 아깝다..^^

 

비오는날에 드신님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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