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밤하늘 맑게하는 달님
구름위에 이날도 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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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요상한날 이날
고운빛 주시고
아름다운 일깨워주시는이
파란색 거닐어 온전하게 하는이
내마음 허전함 채워주려 애쓰고
그리움 보고픔 담아 빛무리로 내려주는이
이날 고운빛
깊은곳에 있던 고운이가 깨어난날
이밤입니다.
그리움 강으로 흐르는 모습
어둠속 불빛따라 새겨져
마음채워지는밤
마음에 채워져 사랑되게하시고 평안되게하소서
밤 길고 긴시간
허전함말고 사랑깊게 하소서..
아주 가끔들어 나 흔들어도
아름다움으로 밀려오게 하시고
지치지 말게하시고 사랑으로 채워주소서
이밤에 차ㅊ아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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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소서
행복가득 아름다운날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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