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오는소리  들려와요. 
여기 저기서...
바람불어드니 알밤 떨어지는소리
툭툭 들려오고  꽃들이 가을 담아내고있습니다.
 
가을 문턱에 들어서며
마음이 조급해지고있습니다.
세상돌아가는 경기  수상하여
살겠다는 사람보다 죽겠다는 신음소리 커지고
얼마후면 추석명절인데
명절오는것이 겁난다는 사람들도있구요.
그냥 훌~지나가 버렸으면 싶다는분도 있어요.
 
절대그리못한다는친구..
얼마전 종전의 사업접고 떡집차린친구있거든요.ㅎ
그친구 대목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즈음 가짜 학사 박사
어디을 졸업했네 아니네.
진실과거짓 구름처럼 떠다니고
빽있는분이 빽쓰다 망신살 뒤집어쓰고 
후다닥나가 외국어디로 나가있는 젊은 여성과 그렇고 그런사이라고
신문지면 요란한데  그는 어디에서 어찌하고 있으려는지..
미모의 여성에 남성들이 이용당했다는
무자게 영약한 여자라는..
똑똑하고..?   재주있는 여자인것은 확실한듯 싶네요.
 
다른한쪽에서는 돈으로 권력으로  인간사 진흙탕속 만들고있어요.
누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딱보기에는 힘있는넘이 도움주지 �고는 될수없는일
행 해진것보면 답 보이는듯 싶은데.
머리는 감추고 꼬리만 흔들고있으니...
확뒤집으면 다 보일듯 싶은데..
검찰도 확~뒤집어보기   쉽지 않은듯 싶네요.
 
세상살아가는 이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추구하는것은 같은길이겠지요.
잘~살다가 잘~가는것
에구 영원히 사시겠다고요.
 
적당히 알맞게 그렇게 가고싶어요.
 
 
어느때가면 잘가는것일까요...?
 
어떤이는 정해져있다하고
어떤이는 그저 순간에 이루어지는일이라 하는데
알수없습니다.
그저 열심히 아름답게 살아가려 노력하고
그날에 잘 살았노라  살만했었노라고
남아있는이여 행복하라..
말 남기며 훨~날아갔으면 싶습니다.
 
 
가을 아름답게 맞으세요..^^
미소가득 행복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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