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고수부지....너무작은 꽃..이름몰라요..)
강건너...
용문산 맑은 물소리단잠을 깨우는데약속강 건너에서 손짖하는 고운님아강 어찌 건너라고그길로 가셨는지허둥지둥 하는모양애닮고 애잔하다.강건너 님있는곳평안의 땅이라면나는 이곳에서 사랑노래 부르리라...하얀 ~내 마음속에~ 피어나는 당신모습~그모습이 너무고와~ 나는 눈을 감는구나~좋은날 되소서....
건강하고 행복하소서..
용문산 갔던그날이 어제인듯 하건만
머리에는 어느새 흰서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