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나 생각이였고
......... 웃음이였다.

너와나 좋음이였고
......... 닮음이였다.


네 아파하는것 내 알고
내 아파하는것 네 알지

안개속에 있어도
어둠속에 있어도
너와나 고운빛 저하늘담아진것을....

 

한해를 보내면서... 내게 주어진 한해동안의 여백에 어떤그림을 그렸는지..

늘 아쉬움과 후회가 따름은 더 열심히 하고싶단 소망과도 일맥상통하는것이겠지요.

 

귀한님..

육신

마음 아픔없는 12월이였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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