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8일 21시10분


518날에 앙징 재롱 사랑가득 16년 시간 세월 가족으로 어울림 되었던 미미가 깊은잠에 들었습니다.




하늘새도 수주도 없는 

오늘

사랑가득 담아준 찰베이의 품에서 깊은잠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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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


밤이 되어지면 전등불 켜야하듯  새날 맞이하려면 눈 떠야한다.

육신중 가장 분주해야할 눈

가장 먼저 피로감을 담아내는 듯 싶다.

이날도 그러하다.

지금 시간은 11시 40분 눈은 감으라 하는데 내가 버터내고 있다

무엇인가 써내려야만 할것 같아서 

.... 


깨어있는 동안은 늘 분주해야하는 

오늘 

이제까지 그리 깊게 생각하지 못했던 육신에 대한 생각

살아있는동안은 쉼없이 움직이고 있는 육신안에 흐름

....

 

잉태되어 뼈가되어 살이되어

생겨지고 소멸되어지는 육신안에 움직임

내 안에 것들이 온전히 75세까지 버티어 달라는 마음을 늘 전합니다.

온전히 그날을 맞이하게 해달라고

욕심이려나요.

 

그리되려 열심으로 노력해야 겠지요.

그날에는

훨~날아 오르고 싶습니다.

 

無心

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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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7일 일요일

 

삼인회

 

 생각나면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고

그렇게 지내온 시간세월 40년

고교시절에 단짝으로 만나 이나이 되었으니 늘 그자리 그마음인듯 싶은 아이들

년 해넘이전에는 부부 함께모여 얼굴보여주고 서로 토닥여주는 사이

이날이 그날이였습니다.

 

그저 시간세월 친구라는 이름으로 명칭도 없이 만나왔는데

어느 동창넘이 삼인회라 불러주어 삼인회가 되었습니다.

 

문정지구 친구 새집 구경하고

길건너 장어집에서 장어에 소주잔 부딪치고

찬바람 불어드는 남한산성으로 올랐습니다.

국청사에 차 디밀고 서문에서 서울 야경 추위가 매서운 밤입니다.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

^^

 

 

 

 

악소리나게 추운날이다.

^^

 

 

 

 

 

남한산성 동문 밖 라이브까페 광수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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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히면 어하고 알아듣는게야.

그렇게

 

^^

 

 

 

< 라이브 광수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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