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무게와 체력의 변화

마음은 싸워이기는 정신인데 육신이 무겁다.

에구

지난밤 늦은시간 축구 이란전 1대0지는 것 보고 잠자는 것이 보약이란 생각으로

잠자리 들어 단잠 잤는데.

아침 시간 하품 이여진다.

주민센터 탁구을 열공해서

축구 이란에 40년 동안 지기만하니 스트레스 받았나

오랜만에 탁구 복식 몇 께임했더니 몸이 놀랬나 싶기도하다.

벌 나비처럼 움직여야 하는데‘

나이 체중의 무게로 쉽지 아니한 듯 싶다.

뱃살이 문제는 문제다.

 

겨울 점퍼을 입어보니

조금 작은듯도 싶다.

배 부름 때문에 더 그런한 듯 싶다.

 

초가을

봄 여름 가을 겨울

100세 세대에 초가을 내 나이와 같은 시기란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생각하니 가장 아름다운 나이 가을이란 말인가?

그리 생각하니 고운빛 가을

그 시절 까지만 아름답게 살아가다

겨울이 찿아들 즈음에 하늘 가야지

바램

그리 실천하는 삶이고 싶다.

 


중앙공원 돌아드는 시간

한자리 꾸벅 졸고계시는 어르신 보니

가슴이 답답했다.

 

태어나고 살아가다 죽어지면

....

그 후는 답 없음

 

살아가는 시간 안에는 온전 하자.

2016/10/12

 

 

 






2016년 10월 10일 

죽전 탄천~분당 탄천(오리, 미금, 정자, 수내)~ 중앙공원  









겁 없는 넘

한번 해보자는 자세다.










아 

마음에 고독























분당 중앙공원

















파란하늘 낮달

^^

인생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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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날

2016 10 01


고구마 캐는날 

운중동 친구집에서 낫과 호미준비하여 석운동 밭으로

처음 심어본 고구마

비닐도 아니 씌워 풀밭이라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 되었습니다.


미미 잠들어있는자리

^^



찰베이와 고구마 수확

완전 초보 정성도 다하지 못했는데  잘 자라준 고구마가 고맙네요.







 < 송우모임 >

2016 10 02


초등,중증,고등으로 이여진 친구들 한달에 한번씩 만나요.

늘 한결같은 절친들

처가집 고구마 수확한다고 한넘 결석


오랜 친구들

이제까지 가정 두루 평안하고 크게 마음아파하는 친구 없어 기분좋게 어울림되어지는 가족들이였는데

이즈음 한 친구가 마음 아프게 하네요.


살아가다보면 힘들고 어려운일들 생겨지지만 

부부간에 생겨지는 틈새는 잘 아물어지지 아니하나 봅니다.

이야기 나누다 순간 울컥하는 친구 토닥거리며

빗소리을 들었습니다.


마음 더 상하지 않도록 잘 봉합되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광주 두리아치킨 

절친의 친구가 운영하는 광주의 음식점

참 근사하게 꾸며진 아름다운 자리 였습니다.



잘 먹고 당구 잘치고 

두리아 친구가 차려준 닭에 복분자 나누며 이런저런 이야기로 읏음담아내고

다음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친구야 건강제일 두루 평안하렴

^^





개천절

2016 10 03



아침  하늘 흐림

^^



오후 하늘 맑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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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추석



추...춘하추동 사계절중 추석명절 으뜸일세

석...석양노을 좋다하나 보름달만 못하구나




추...추석명절 풍요로움 사계절중 으뜸일세

석...석봉이는 글을쓰고 어머님은 송편 빛네








추...추석빔 받아들고 좋아라 하던시절

석...석삼일 지난듯이 세세히 기억나네




추...추억가득 어린시절 앞산에 둥근달님

석...석가모니 부처님의 얼굴을 닮았었지








추석 연휴 최장 9일 징검다리 건너서도 5일 연휴의 시작일

가족들과 읏음가득 아름답게 어울림 되어지는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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