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

2018.02.18




태여나면 

언젠가는 죽어지게 되는거

만나면 

언젠가는 헤어지게 되는거



기분 좋아지는 사람들만 만나지는 인생이길 바란다.

남아있는 시간에는 더 그러하다.














내가 있어 

기분좋아지는 이날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손녀처럼

내 생각하면 

기분좋아지는 당신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쉽지 않지요.

내게있어 당신도 그러했으면 싶습니다.




































만남보다 잘 헤어지는것이 중요하다.

...









오늘은 

내가 떠나지만 당신도 곧 떠나게 되리라

직급이 높다고 돈이 많다고 위세부리지 마라

내가 가는길 너도 곧 따라 오게 되리니

...



겨울 떠나가고 봄이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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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일요일 멀리서 친구가 온다기에 월요일 화요일

이틀 시간을 비워두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져서 못온다는 연락 

에구


부모님 인사 갑니다.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 용문사 가는 길옆 

부모님

...









다산 생태공원










어머니 살아실제는 평범한 강가였는데

이제는 다산 유적지 근사한 공원으로 꾸며져 시민휴식처가 되었습니다.








어머니 & 찰베이


시절의 다산 생태공원 


















두물머리











북한강 남한강이 한물되어 한강이 시작되어지는

양수리 두물머리






















부모님 계신곳 용문산 용문사












부모님전 인사드리고 묭문산 용문사












해뜨기전 집을 나서니 하루해가 길었습니다.

팔당땜, 다산생태공원,두물머리,부모님 산소,용문산 용문사  돌아오는길

다시금 두물머리에서 일몰을 맞이하고

여유만만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여유을 그렇게 부렸는데도 월요일 평일이라그러한지 

이렇게 꽉채워지게 두루 살펴본듯 싶습니다.


멀리 계획되어졌던 날이였는데

이리 돌아들고 나니 마음이 넉넉해 지네요.


혹여 

양평 용문 가시는 님들계시면 제걸음따라 움직여 보심도 좋을듯 싶습니다.

하루시간에도 넉넉하네요.


9월 

읏음가득 아름답게 채워가세요.











중대 물빛 공원

2017.09.05


점심









재능 기부 봉사

사랑방 색소폰 클럽 소윤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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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맑고 밝고 마음으로 푸름 그마음으로 죽어지는날까지 함께 가는거

소나무처럼

...

아기자기 기분좋게 어울림되어지며

아낌 배려의 마음 담아서 토닥토닥 어울림되어지는거

매화처럼

...


초 중등 시절부터 이즈음까지 어울림되어온친구들

이세상 떠나는 그날까지 서로 지켜보며 살아가자.

대나무처럼

...


건강 제일하고 가정 두루평안하게

^^





어제는 있었는데 오늘은 흔적없네

함께한 시간세월 기억이 지워졌나

부부로 살아가기 쉬운일 아니자만

너희가 그러하니 보기가 안스럽다.

친구야 그리살면 후회가 밀려올터

봉합을 잘하여서 어울려 살아가자

...







2017년 07월 16일


경기도 광주군 남한산성 불당리 낙선재

송우 모임

^^


































경기도 광주 두리아치킨 탄벌점

희무헝아네 이동

^^




맛나는 파닭

^^







만남 

히히호호 읏음가득

이러저러한 이야기가 넘쳐나네요.

저녁시간 중국요리에 쟁반짜장 맛나게 먹고 

다음기약하며 헤어지네요.


부부회합은 1년에 두번 옆지기들이 횟수 늘려 맛나는거 사달라는 요청

쉽지만은 않은 이야기


사십여년을 만났어도 마음은 늘 그러그러 한 친구들 

건강제일 가정두루 평안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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