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9

소윤 색소폰 클럽

^^

 

 

 

 

 

한발 두발 걸음마

한음 두음 소리내더니

어느사이 선수가 되어 동호회 사무실을 정성으로 꾸며 사랑방 자리을 만들었네. 

노력한 만큼의 결실

어눌한던 색소폰소리가 이제는 아름다운 소리가 되어 들려온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

생각하는대로 좋은 결과 아름다운 시간 세월 되었으면 싶다.

 

 

 

무궁발전

건강제일하고 쭉~아름다운날

 

 

 

 

 

 

사랑방 개업 축하하러오신 님

국악을 하시는 분

전에 봉사자리에서 뵈온적이있는 이날은 가요...읏음가득 즐거움을 담아주시는

유쾌,상쾌,통쾌한 분이셨어요

^^

그런데

이름도 노래제목도 모르겠네요.

친구야 알려줘

 

 

 

 

소윤 연주 봉인노래

^^

 

 

 

 

이름도 몰라요 성도몰라 노래제목도 모르겠네요.

^^

 

 

국내 일이 생겨져서 텍사스 휴스턴에서 급 귀국한 봉인친구

^^

 

 

사랑방 동호회님들의 자리라

봉인이와 죽전으로 이동 순대국에 소주한잔  나누고

다음날 기약하며 헤어졌네요.

 

 

 

성남에 거주하시며 악기배움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힘 빙문해보시어요.

신구대학교 사거리 코너건물 3층

둘러보시면 보입니다.

^^

 

 

 

2014년 08월 19일

^^

비가내린다.

가물어 비달라 기도할때는 외면 하시더니

교황님이 오시고 가시는날까지 가물어 메마른땅에 단비로 빈자리 채워주시는 하늘

비 넘 과하지 않게 적당히 내려주셨으면 싶은데

이제 해갈되었으려나.

그만 내려도 되려나

^^

 

봉인과 소윤 사무실

사무실에 계시는 님들과 남한산성올라 오리영양도가니 맞나게 먹고

18번 노래부르고 왔네요.

 

 

어머님 살아실제 맞나하시던 남한산성 오리 영양도가니 집

^^

 

 

 

 

 

 

 

 

 

오늘

하늘새(산성)의 생일

아침 축하받고 친구들과 즐거운 점심 저녁 시간기분좋게 한잔 마시고

미니케익에 붉밝혔어요.

 

고맙고 감사한 이날입니다.

 

깊어지는 밤

히늘 계신 어머님이 그립습니다.

 

 

 

 

 

미미생각 먹을까 말까

 

 

 

 

유쾌,상쾌,통쾌한날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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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

 

충주 엄정 & 박달재

(2014/07/20)

 

 

아침 처가집으로 달려가는중

안개가 짙은것이 무더운날 예고하는듯 싶은

얼마전부터 장인어른 치매가 조금씩 진행되시어

하루에도 몇번씩

얘들 안오냐고 물으신단다

여든아홉

이제까지 건강하신것만으로도 감사하지만

더이상 치매 심해지지않으셨으면 하는바램이다.

 

 

찰베이가

집안 구석구석 청소하는 동안

동네 골목길에 꽃담아보려 나선다.

 

처가집 담벼락에 금잔화

 

 

 

 

 

 

 

 

 

 

 

 

 

호박꽃

새한마리가 담아진듯 싶은

^^

상추꽃

 

 

 

 

 

 

 

 

 

 

 

 

 

 

 

 

 

 

 

 

 

 

 

 

 

 

 

시골집 골목길에 꽃들이 접겹다.

^^

 

 

 

 

 

 

 

 

 

 

 

엄정초등학교 개교 100년이 넘은

몇해전에는 학교 운동장 주위로 화분 꽃들이 많았는데

이번해에는 꽃들이

...

 

 

 

 

충청도에 폭염주의보

 

점심은 박달재로 묵밥먹으러 갑니다.

 

예전에는 나름 풍자해학이 담아진 장승 목각들 많았는데

이제는 관리가 부실한지 썩어쓰러지고 볼것이 부실해진

휴계소주인이 바뀌셨나

?

 

식사후 애들아 오늘 무자게 덥다.

여기도 시원한 바람이 안부네

여여가자

잘 찍은겨  잘 나온겨

^^

아버님

^^

 

 

 

 

 

 

 

 

 

살아가는동안

 

아프지 않으셨으면 싶습니다.

 

 

 

특히

치매 심해지지않으셨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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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지난해 시월

친구들과 합류하여 이날까지 10개월

이리저리 이것저것

열심하며

오랜동안 못했던 이야기

많이도 뱉어낸듯싶다.

 

소소한 정이 붙어져 헤어짐이 아쉬워지는

이달 마지막날이면 현장을 떠나는 마음이 그러그러하여

담아보았다.

 

이제까지 그러했듯

 늘

건강하고

유쾌상쾌통쾌한 날들이 되어지길 바라고

좋은날 좋은자리에서 다시보자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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