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걸어 이마트 가는길에 만남

^^

























한주간 최강한파로 전국이 얼어버린 날

탄천 물안에 고기들도 추위에 움추린것인지

죽어있는 물고기 두마리 있었습니다.

왜 죽은것인지 알수없지만 평소아프던 고기가 추위을 견디지못하고

죽었을것 같기도 하고

수명이 다되어 죽은것일수도 있겠지요.


죽어있는 잉어을 먹고있는 오리는 괜찮은 것일테지요.

수명을 다하여 죽어진 것이길 바라네요.

물이 오염되어 죽어진것은 아닐테지요.

탄천에는 참으로 많은 잉어와고기들이 살고있으니까요.






2018년 01월 27일 




탄천

^^

경기도 용인시 법화산에서 발원하여 성남시 분당구 중원구 

서울 송파구와 강남구를 거쳐 한강으로 흘러드는 길이 35.6㎞의 준용하천으로 

절반이 넘는 약 25㎞ 구간이 성남시의 중심부에 걸쳐 있다.




































몇날 

장모님 모시고 병원 오가고 요양보험 등급요원 만나고

친구가 운영하는 요양보험 주간보호쎈터 방문하여 보호받는 어르신들과 이야기도 나누어 보니

밀려드는 생각이 많아지네요.


나이 들어간다는것은 아픔이 생겨지고 힘이없어지는것이지요

멀지 아니한 날에 나도 노인이 되어지고 

내게도 다가올 미래라 생각하니 마음이 그러그러하네요.


적당히

알맞게

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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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야가 예원이와 집에온지 한달

키~자라 얼마전부터 보행기 운전시작

이유식 시작하며 맛 알아가는지 식사시간이면 집중력이 높아지고

성장에 따라 발달하는 오감< 시(視)•청(聽)•후(嗅)•미(味)•촉(觸 > 

후각은 어떠한지 잘 모르겠지만 시,청,촉감의 발달로 가끔 잠 투새가 심해진듯 싶다.


처음 몇날은 예원이을 안아주어 목 허리가 뻐근한듯 싶더니

이제는 적응이되었는지 요령이 늘었는지 

아픔은 잘 모르겠다 

아이을 잘 보려면 체력튼튼이 필수인듯 싶다.



01월 18일 

장모님이 병원에서 퇴원 죽전집으로

요양보험 등급신청으로 몇날 계시며 그동안 부족한 영양 보충도 하셔야 할듯 싶어 모셨다.

그런데 오시는 날부터 기침이 심하시다 

퇴원전 병실에 기침하는 어르신이 계셨다는

혹여 

예원이 감기 걸리면 어쩌누 걱정했는데

다행이 독감은 아니신듯 싶다.


01월 23일

장모님 기침의 강도가 심하여 폐렴걱정 병원

열이 없으니 독감은 아니듯 싶고 폐렴은 더 두고 보자고 하신다.


이날도 

장모님은 집으로 가야하는데 

하시며 비워진 집걱정이 대단하시다.

하지만 

어머님 바램은 한동안 이루어지지 아니할듯 싶다.

퇴원전 요양보험 등급신청 

용인 의료 보험 공단에 연락하니

정확한 방문 날자을 모르겠다는 대답 접수 순서대로 방문 하신다 하는데

접수되어진 어르신들 수보면  몇칠이라는 날자 정해지는것 아니려나

물음의 답은 이달 31까지 기다리시면 방문 2일전 연락드린다는

장모님 가고싶어도 한달은 곰짝마라 되실듯 싶다.


친구넘 말

성남은 접수후 4일 연락 방문한다는 말듣고 접수했는데

내가 살고있는 용인은 17일 접수 이달 말이나 연락온다니 20일은 예상해야할듯 싶다.

대한민국 지역에따라 참 많이 달라요.


팔다리 이제는 여기저기 다 아프시어 거동이 불편한 잠모님

치매도 조금씩 진행되는듯 싶어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는 이즈음 이네요.


이날 

 아침 현재-16도 이 겨울 최강한파

감기조심하시고 

포근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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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쒀서 개준다.

이즈음 정치권의 행태 아니 현 정권의 행태인듯 싶다.

길 잘 딱아 놓으니 개가 먼저 지나가며 오줌 똥칠해 놓는 행태

평창 동계 올림픽이 그러한듯 싶다.

핵을 머리 허리에 둘러준 북한이 손한번 내미니

얼씨구나 지화자 호들갑떨며 잡는 행태가 흡사 그 옛날 칙사 마중나가는 꼬라지 


숨죽이고 활로 찿는 북한정권에 맑은 산소을 밀어주는것도 그러한데

평창을 북한이 떡 주무르듯 주물러 댈듯 싶으니

어쩐다냐

그 조짐은 시작되었고

북한이 내놓은 몰가미속으로 점점 빠져들어가는 형국인듯 싶다..


나만 내가 우리당이 내가 잡은 권력이 무조건 옿다는 오기와 자만심으로 뭉쳐진

대한의 부끄러운 정치인들 그들은 진정 모르는 것이려나.


평창 올림픽  

북의 놀이터가 되어지지 아니하길 진정으로 바란다.


노력 정성으로 죽을 쑤었으니

세계인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아름답게 어울림되어 맛나게 나누는 축제가 되었으면 싶다.


평창 동계올림픽

죽 쒀서 개주는 축제는 만들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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