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척 오랜만에 더채풀청담 결혼식장에서 만났습니다.
형제들은 시국이 그러해도 자주 보지만 고종사촌은 가까이 살아도 행사가 아니면 만나기 쉽지 않았습니다.
연로하신 누나,형님 건강하시어 감사하고 오랜만에 함께한 고종사촌도 모두 평안하여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이 무게 무거워지면 마음이 바빠지는듯 싶습니다.
언제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이려나요.
이즈음 큰형님의 마음이 그러하신듯 싶어 서글픔이 밀려오는 시절 이기도 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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