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예보가 있는날

절친 친구 아들 결혼식날이기도하다.

좋은날인데 

마음이 쌉쌀하다.

이날이 지나면 그들은 어떠마음이 되어지려는지


둘이 하나가되어 아들딸 사이두고

아기자기 살아가다.

티격태격 다툼속에 마음에 틈 생겨져서

 등돌리고 있는그들

이날 지나면 어떠한 사이로 변화할지 안탑깝다.


30여년 살아온 부부사이

어느날 부터 믿음은 사라지고 불신이 채워져서

이제는 이별의 말들 하고 있다.


좋은날 지나고

좋은 마음들어서 화해의 마음되어지는 그들이 되었으면 하는바램이다.


2016.10.16

이런 저런 생각이 파도처럼 밀려드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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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함 가득한 대추나무

한알 하나 먹다보니 달달함에 배 불룩

그만이라 했지만 어느사이 오물오물

유혹에 약한 내 입

이날 

그러했습니다.



2016/10/08

달달한 대추 사랑


아침시간 찰베이 야야 우리는 결혼식에 축의금만 보내고 

바로 대추따러 가려하는데 

아침부터 딸수있겠지 묻는 전화

 농장 친구 아직 비가 내리고 있다는 연락

결혼식 참석하고 오후에나 오라는

...

그래서


이천 결혼식장 갔는데

결혼식장 주차장이 손바닥

거리주차하는것도 쉽지 않아 동네 돌아돌아 불법주차

이런날 주차 스티커는 붙이지 않겠지

만일 붙인다면 이천시청으로 쳐들어갈란다.

동네 천체가 주차장인듯 싶네요.



시장옆 골목안 웨딩홀

주차공간이 협소 어렵더이다.




웨딩홀 부페음식 참 거시기하게 허접

국수 & 사이다 & 아이스크림만 생간나네요.

식후 충주 대추농장으로  달려갑니다.




대추나무사이 사다리 받치고 

대추 수확 도와주고 늦은시간 분리도 해주고 밤시간 집으로 출발 했네요.

춘천 사돈댁으로 보낼 트실한대추 이분저분 조금씩 나누어 먹으려

싱싱 맛나는

대추 많이 가지고 왔답니다.


대추

 그맛이 달달 끝내 주네요.

^^



시월 휴일마다 이런저런 행사로 휴식시간 쉽지 않아 

동네 뒷산도 못오르고 있네요.

설악 단풍도 깊어졌는데 근처도 못가보는것은 아닌지

가을이 무겁습니다.

....



 훌~떠나고 싶다 저어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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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20일

 

경기 광주 두리아 치킨 번개

^^

 

 

 

 

해맞이

...

 

 

 

 

 

두리아 치킨 대표 허무헝아

^^

 

 초등 친구

^^

 

 

친구들이 반한 파닭

^^

 

 

 

 

 

 

 

 

 

 

니들은 나이 어디에 쌓아놓고 있는겨

시계을 꺼꾸로 돌리고 있나

?

 

 

수야 결혼식에 참석해준 친구들 번개 치맥파티

번개처럼 와준 여친들 그리고 남친들

공사다망하여 번개맞이 못한 친구들 다음에 다시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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