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7

 

무릅아파 한동안 산행 못하던 찰베이

친구들과 문경 부봉 간다하더니

고3 주야가 마음 걸렸는지 포기하고  집에..

 

주야 독서실

찰베이 광교산 가자 하니 따라나선다.

 

누이도 함 데불고가자.  

 운동부족으로 체중만 늘어가니..

 

누이 오늘 미용실

쉴 요량이면 광교산 함께가자.

 

준비하고 있어 곧 갈테니..&&

 

경기대 혼잡

수시 시험날인듯 주차장이 가득

오가는 인파도 대단하다.

 

 

등산대회도있다.

 

 

10여년 산과 담쌓고지낸 누이

잘 걸을수있으려는지 광교저수지 따라 가장 수월한 코스선정 하고

 

 

 

출발전 단단히 준비하고..^^..반딧불이 화장실

 

 

 

누이 生涯 가장 젊은 시간 도장꾹~^^.

 

 

 

 출발..^^12시00분

 

 

 

 

 

산과 어우러지기 참 좋은날인듯 싶다.^^

 

 

 초록속에 빨강^^예쁘다

 

 

자연이 담아주는 조화

 

 

볼수있음에 감사하고 담아낼수있음에 또 감사하고.^^

 

 

저수지 상류 철다리에서 내려다보는

잉어

눈에확드는넘 하나

^^

 

 

 

 

 저수지 지나 고속도로

오름시작

^^

 

 

 

누이 여기서 부터 힘들어하는^^

 

 

광교 헬기장

누이 힘들어보이는..^^..찰베이는 여유만만..

 

  

 

헬기장지나 쉼터에서 힘보충..&

 

 

 

통신대 헬기장

오늘 목적지 착

^^

 

 

 

수리산 

 

관악산

 

어울림

^^

 

들국화

 

향기

^^

 

도로따라서

하산

^^

 

 

누이 열 식힘

^^

ㅎ 

 

 

 

 

 버스정류장 도착하니

4시30분

누이 발걸음 맞추어 거북이 걸음

 

기분좋은 광교 나들이 였네요.

^^

누이 몸살은 나지 않았는지

^^

 

 

 

 

찰베이가 산성에게

%%

꽃다발

^^

국향에 취하는

^^

 

 

일반 은행과는 달랐어요

알이 무자게 트실한

^^ 

 

정류장옆 감나무

 

광교산 찿은 산님들 무자게 많은날

버스줄이 줄줄줄

광교산 입구 내려오는데 정체

한참걸려서 내려왔네요. 

 

^^

집에도착하여

고기고프다는 수야 주야 데불고

갈비

산성은 소주 일병

그리고

단잠

^^

 

해피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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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없이 비가  내린다

^^

친구들과 지리능선 가기로 마음담았던 날이 오늘

비 때문에 다음으로 미루었다

계확잡기도 쉽지 않았는데

많이 아쉽다.

 

천상화원 지리가 생각속에 삼삼하고

천왕봉에서 내려다 보이는 산하도 그립다.

 

찰베이

친구 모임이 집에서

마음바쁜 찰베이대신 집안 정리 청소하고

11시50분 포도한송이 자두하나

우의 우산들고 탄천으로 나왔다.

 

 

 

밤사이 많은 비 탄천의 물도 예사롭지 않다

 

 

 

 

잠자리 담아내느라

거북이 걸음

 

 

 

 

  

 

 

 

 

건강 미인

바라보기에도 즐거운

^^

 

 

 

 

 

 

 

 

 

 

 

  

 

짧은 사람은 아무상관없음 

 

 

 

 

 

 

하천으로 이여졌던 산책로 단절 

지구촌교회앞

규모가 대단하네요.

 

 

 

저 아래 슈퍼에서 빵두개 크림과 단팥이 어우러진

그맞 달콤했어요.

 

산행시작점

13:30

교회 오가는 이들 많아 한참 그리 있었습니다.

^^

 

 

습하여 컨디션 좋지 않은 오르다 보면 좋아지겠지

 

 

전에 없던 온도계&체중&키재기&운동기구들

 

 

 

  

  

 

등로

여기저기 태풍의 흔적

소나무가 쓰러지고 뿌러지고

 

 

 

 

 

 죽음

 

그리고

 

 

 

 

 

 

 

 

 

 

 

성남~용인~수원~의왕~산본~서해바다

 

 

 

 

 

 

 

 15:40

 

하산

 

법륜사로 내려가는데 완전히 물길

미끄럽고 푹 푹 빠지고

~

 

 

찰베이전화

어디

삼겹살 구울준비 되었는데

^^

소주일병 사오세요

 

 

 

  법륜사

 

 

 

  

 

 

 

 

좋더이다

^^ 

 

 

 

 

~

후줄근

 

 

울동네 보이고 

 

 

 

 

낮 시간 눈썹달  밤 달이 되어지는시간

 

 

 

 

 

18시  넘은시간

슈퍼에서 소주 일병 캔맥주 하나

 

샤워하고 이슬 마시고

좋다

 

 

그래도 그립다.

^^

지리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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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02월 13일

 

십여일전 秀야

하모니라는 영화를 보았는데

영화보는 시간  읏고 울고 

히히호호 흑흑 찔찔

 

저만이 아니라 영화보는 많은 사람들의 울음소리로 영화보는 내내

마음 요상했다고

 

아빠 엄마도 보시라고 추천하며

울 아빠가 감동받을수있으려나  한다

 

메마른 눈에 눈물을...^^

 

 

 

웬만해선 강하게 추천하기전에는 영화보는것에 냉담한 산성

이즈음 전우치 아바타 그리고 하모니 보았습니다.

딸딸들에 강추에 의하여...

 

날 조조타임으로 저렴하게 즐감

^^

그리고

눈내렸다는 핑게로 찰베이와 수야 큰집 지하철로 이동시키고

산성은 눈내린 광교산으로

 땡땡이...ㅎ

 

귀염둥이

미소 절로 담아지는

^^ 

 광교저수지

 

 

아이가 담아주는 미소가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담아주는 사랑도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식의 이해가 있었습니다.

 

 

 

 

죄 그리고 사람

살인한 죄인이 미화될까 걱정도 약간 되어지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사람은 선한데 주변의 사람이 악하게 만들었다.

?

맑고 밝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아가자

나쁜마음 담지 말고

나쁜 인간 만나지 말고

잘 살아가자

^^

 

 

  

 

여기 장면 까지는 읏음

나름의 감동

어우러지는 연기자들의 호흡이 참으로 잘 어울림되어 하모니를 이루는 영화였다.

 

 

 

 

 

 

합창장면이 나오니 예전에 보았던

우피골드버그 주연의 시스터 액트가 생각나

잠시 감동 삭아지는..

 

그러나

전체적으로 즐겁고 행복하고 안탑까운 이야기

감동 담아주는 영화였습니다.

 

옆자리에 젊은청춘들이 넘 흐느껴

나의감동은 작아졌던..ㅎ

 

함께본 막내딸 주야도 눈이 충혈되어 있었습니다.

 

보는 마음에 따라

담아지는 생각 다르겠지만

이즈음 본 영화

아바타보다는 못하고 전우치보다는 잘 보았다는

마음이였습니다.

 

대한민국 영화의 무궁발전을 위하여

으라차차

^^

 

 

  

 

 

 

 

 

 

  

 

 

  

 

 

 

 

 

 

2010년02월 21일 

광교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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