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야산

얼레지,노루귀,바람꽃,돌단풍

2020.03.23



찰베이의 정성가득 주야의 생일 상차림

미역국,갈비찜,잡채

정성 먹느라 화야산 가는시간이 늦어졌어요.


삼화리 주차장 틈새 없어

기도원 넓은주차장 세우고 룰루랄라

^^






얼레지

꽃말 바람난 여인

한번 빠지면 헤어나기 쉽지 아니한 꽃

봄 바람 살랑 불어들때 화사하게 피어 마음 흔드는 꽃

내 마음도 꽃잎처럼 흔들려

나이 탓인가

?






노루귀

꽃말 인내 & 수줍음

꽃 작다 예쁘다 

자세히보면 더 예쁘다

더 자세히 보면 아름답다

약한듯 강한꽃

너 바라보면 내 부끄럽다.






돌단풍

꽃말 생명력 희망

척박한곳에서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

전설이 없는 꽃이라네요.







뜨락에 

산수유 꽃

살구꽃 피더니

엇그제 

향기 담아주는 매화꽃

창 열면 살며시 향긋함 담아주니 좋음입니다.

마스크 벗으면 가득 담아질듯 싶은데 

용서가 아니되네요.

오늘 

흰목련 잎 활짝

내일이나 그 다음날에는 벗꽃이 피어날듯 싶습니다.

봄은 왔는데

우리내 마음에 봄은 오지 못했습니다.

코로나19 빨리 퇴치해야 마음에 봄 담아질듯 싶습니다.















박각시의 공격

^^























































































박각시 & 양지꽃

^^




봄오는길목 이산 저산 이골 저골 예쁜꽃찿아 돌아드는 진사님

정성 열정 사랑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



건강하지 아니하면 할수없는 산 들 걸음

코로나19 

빨리 퇴치하여 기분좋은 만남

마스크 벗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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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귀

 

2014년 03월 18일

^^

 

 

이즈음

시간이 그러그러하여

봄맞이을 못하였더니

마음이 싱숭생숭하였는데

이날 잠시 짬 내어 후다닥 다녀왔습니다.

 

이날

황사가 밀려오는 날이라 꽁꽁싸매고 후다닥가려니

후끈달아오르는

 

먼지 많은날도 활짝 읏으며 반겨주는 예쁜 넘들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오래 바라보고싶었지만 약속이있어 후다닥

아쉬운 날이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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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노루귀

 

2013년 3월 25일

 

 

매년 3월 이즈음이면 찿아가 만나는  노루귀

10일전 찿아갔을때는 이제 발돋음하는 시기라 몇송이 만나지 못했는데.

오늘 오후시간 가보니 꽃밭이였어요.

 

민초들이 어려운 시절에 꽃밭을 이룬 노루귀을 대하니 읏음이 절로 절로

2013년 대한민국 좋은일이 많이 생겨질것같은 예감이 들었어요.

청계산의 노루귀만큼 풍성한 한해가 되었으면 싶네요.

 

이렇게 해마다 개체수가 늘어나면 서울근교 노루귀 최대 군락지가 되어질듯 싶습니다.

그만큼 찿아와주는 산님, 진사님들이 아끼고 사랑담아주시어 그런듯 싶습니다.

 

아끼고 사랑하면

그만큼

풍성해 지리라 믿습니다.

^^

 

 

 

 

 

 

 

 

 

 

 

 

 

 

 

 

 

 

 

이즈음 거래처 돌아들다보면 신난다 일할맛이난다는 사람 만나기 쉽지않네요.

부동산 침체로 이여진 가구업계의 침체로 심각수준을 넘어 수렁속으로 잠수하는 느낌

힘들다 하니 점점 더 힘들어지는듯

춥고 길었던 겨울 지났으니 2013년에는 어렵다는 말보다 할만하다 살맛이난다는 말 많이들었으면 싶네요.

 

오늘

읏음가득 좋은마음

아름다운날 되었으면 싶습니다.

 

 

 

 

뀡의 바람꽃

^^

 

 

 

 

 

 

 

 

 

현호색&뀡의 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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