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 낮달

 

2020.12.26 16:59

분당 탄천

^&*

 

 

 

낮달이 담아주는 시절에 이야기

아낌 배려 

사랑

그리움

 

 

 

내 생각이 멈추면 너도 멈추는줄 알았어

어리석음

세상에 있으나 없는듯 

그게 나였어

 

 

물안에 달

물고기에 먹히고 오리에 흐터지는

그러해도 늘 그자리

^^

위풍당당

 

 

왔으니 가야지

훨~훨~

건강하게 살다 

가볍게 갔으면 좋겠다

 

 

 

 

 

2020.12.26 18:05

 

 

 

해지고 밤되어지니

낮달

어둠을 밝혀주는 빛이된다.

^^

 

소망도 그러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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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 좋은날 

2017.05.11


















동영상 : 폰 갤럭시- 4






죽전2동 주민쎈터,

죽전역

죽전 이마트, 죽전 신세계 백화점, 용인 포은 아트홀, 

용인 아르피아 전망대,아르피아 운동장, 




주민쎈터 탁구치고 가는길

개굴 개굴 개구리 

^^





시절 고운사람의 영향으로

귀한것과 아름다운 것을 깨우치고..


아버지 어머니 하늘 가시고

그 어느날부터... 


나이가 더해져서 그러한 것인지

가슴 멍해지며 눈안 그렁그렁해지는 날들이 늘어간다.

유난스레 이날은 더욱 그러하다.


개구리가 울고있네.

어째 다른날에는 듣지 못한것이지....오늘부터 울음시작인가?

 


달빛좋은날

개굴개굴 개구리 합창소리

무엇을 읍조리고 있는것이려나.

우찌되었건 니들 때문에 이밤이 새롭다.



개굴개굴 개구리가 합창을한다.

달빛좋은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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