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 낮달
2020.12.26 16:59
분당 탄천
^&*
낮달이 담아주는 시절에 이야기
아낌 배려
사랑
그리움
내 생각이 멈추면 너도 멈추는줄 알았어
어리석음
세상에 있으나 없는듯
그게 나였어
물안에 달
물고기에 먹히고 오리에 흐터지는
그러해도 늘 그자리
^^
위풍당당
왔으니 가야지
훨~훨~
건강하게 살다
가볍게 갔으면 좋겠다
2020.12.26 18:05
해지고 밤되어지니
낮달
어둠을 밝혀주는 빛이된다.
^^
내
소망도 그러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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