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풍생 8.3산행
2015/5/10
뭉치면 살고 흐터지면 죽는다.
한동안 흐터져 잠수중이였던 8.3산행
벙이가 총무되고 산대장으로 환이밀어넣고나니
괜시리 내어깨까지 묵직하다.
만나면 마음좋아지는것이 친구
이날도 그러했으니
^^
팔다리운동 하는겨
이런황당 이런일 처음
카메라는 있는데 먹통 충전하고는 밧데리는 집에두고 왔다는
스마폰으로 담는중
^^
너 왜 그러니
?
먹거리가 푸짐
벙이가 가져온 40년 산삼주 진실인겨 40년
?
이게 말이다.
양회장 내 말을 들어 보라니까?
남문옆 꽃 보기좋아서
^^
김치찌개 & 막걸리
식후
몇은 산행길이 엇갈려 만나지 못한 친구 만나려 먼저하산
벙이,똘배,운호,하늘새는 숲속으로
...
개원사
운호,벙이,똘배
^^
쑥떡 쑥떡
이런 쑥덕은 생애 처음
운호친구 장모님이 손수만들어 보내주셨다는 쑥떡
전라도 장흥 멀고먼곳에서 쑥떡에 콩고물 그맛 대단했어요.
밥 술가득먹고 손바닥보다큰 쑥떡 먹었더니 배가 배가되었네요..ㅎ
맛에반하고 정성에 반하여 감사합으로 먹었습니다.
산행후
^^
벙이,똘배, 나는 모란 당구장에서 당구대전을 치루고
한잔 더 부딪치고 집으로
에구 하루종일 베부른거 1인찌는 늘었을것 같아
^^
친구야 건강제일 유쾌 상쾌 통쾌
5월 아름답게 채워가고 다음주 일요일에 운동장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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