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3일 

운중,창곡,똘배,하늘새




숨은벽 인수봉 백운대

아래서 올려다 보는 마음에 쓰나미 감동

올라서서 내려다보는 마음은 더욱 그러하지요.


오늘도 감동 담으러 갑니다.

^^



09:00분 복정역 합류 출발



< 홍제역 10:25 >


홍제역에서 송추가는 버스로 갈아타고 효자2동 버스정류장에서 하차


밤골 공원 지킴터 11:25 ~해골바위~숨은벽~백운대~백운산장~백운대 탐방지원센터 16 :28






< 밤골 공원 지킴터 >

국사당에서는 굿판이 행해지는지 소리가 요란하다.




스마일 스마일

^^


숨은벽

^^

창곡

^^

똘배 

^^



해골바위

^^




울산에서 새벽 달려온 산님들

^^


똘배, 운중, 창곡

^^







오르고 오르다 올라지는게지

..





좌 인수봉 우 백운대 사이 바위에서 숨은벽 내려다 보며

^^



파랑새 릿지

^^

인수봉 위에서 꼬갈모자쓰고 파티하나봐

첫등반 머리 올리는것이려나

?


백운대 오르며

~~

















염색은 이제그만 창곡

^^



나라사랑

이즈음 마음새겨야할 마음입니다.

^^





나 까치

^^

나는 까마귀

^^

난 새끼 돌고래

^^

내 이름이 아수라라네.

?


백운산장

^^


인수봉위 철모바위

^^






도선사입구

백운대 탐방 지원 센터

^^





똘배가 담아준 작품

^^













친구야 건강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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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2일

부부

^^


불금에 미국에서 날아온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다 보니

한명 두명 더해져 과음

토요일 컨디션이 부족한 듯 싶은 아침

운중 부부와 관악산 산행하려 과천으로

청사 근처 주차하고 백운암 입구로 걸어가는길

 



백운암 입구 지나 철탑 능선으로 출발

초입의 단풍색이 곱다.

^^



<산불 조심 플랭카드 걸고있는 운중>

아름다운 우리강산 후손에게 길이길이 물려주자.

^^




귀한물 흘러 흘러 어디까지 가려나

^^


?

너 이름이 뭐니




 박무인지 연무인지 박무였으면 좋겠다

^^



청계산 

^^




운중 부부

^^

하늘새&찰베이




두꺼비 바위 지나며 조오기 받침 나무 빼면 흔들리려나

~~


연주암

^^








수능 기도

^^



비나이다 비나이다

_()_

산사에 빨간 벽돌..옥탑방인가?

^^




하산이 쉽지않은 돌돌돌 






 케이블카지나 

운중 자주가는집에서 김치찌개에 막걸리 한잔 

^^






이런 저런 이야기

그 안에 읏음가득 담아내는 관악산 산행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또 보자구요.


^^


산횅 시작 12:00~산행 끝 15:35~하산후 식사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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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 따라서

...


멀리 가지 아니하여도

좋은 마음으로 가을 담아지는곳

남한산성

세계문화유산

산성 따라 걷기

돌아들며 이런저러한 이야기 나누다보면 제자리 되어 만나지는 남한산성

절대 길 잃어버릴일이 없는곳

 

가을의 끝자락에 찰베이와 함께 산성돌아들기

좋음입니다

^^




가을 지나 겨울 되어지고 

새해 되어지면 나이 하나 더해진다.

어느시 부터인지 나이 하나 무게가 힘들다.

앞으로의 시간은 더 그러할테지

...

그래 그래 

괜찮아 

그 무게만큼 채워지는것 있을테니

...

그래도

아쉬워

최선을 다하지 않아서

무엇인가 부족해서


다가오는 허전함은 뭐지


알고계시면 알려주소.

...

?





가을 끝자락 남한산성 

2016년 11월 06일





찰베이

그 얼굴이 그 얼굴인데 뭐 그리 자꾸 담아내느냐 되묻는다.

...


사진안에 얼굴은 순간순간 다르다.

점점 예뻐지고 있는게야.

^^




가을속으로

...


^^


아스라이 뽀족 용문산 백운봉

^^



단풍안에 망월사

..




새롭게 단장 동문

^^



가을 자두

그맛 먹어본 사람은 알지요.

^^

^^


남한산성 장경사 의승군 문화재 

^^

남한산성 의승군 수륙대제법회

^^

남한산성을 지켜온 의승군의 정신을 기리는 수륙대제법회는  

남한산성을 쌓고 지켜온 의승군과 민관군의 넋을 추모하는 의미가 담겨져있다 한다.




^^



북문

^^



서문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서울

어제까지 미세먼지로 시야가 좋지않았는데.

이날은 맑음이다.

^^

아차산 그뒤로 좌로 삼각산 우로 도봉산

^^



서문

^^

찰베이표 김밥, 충주대추, 커피

~~~

00

^^

찰베이 배낭

^^



성남 구시가지

...

남문

^^



가을 끝자락 남한산성 돌아들기

고운 가을 이라지만 다른해보다 단풍빛이 곱지 않아요.

가뭄의 영향에 얼마전 영하의 날씨가 고운색 앗아간듯 

말라버린 단풍잎이 아쉬움으로 담아지는 이날 이였습니다.


지나는 가을이 아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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