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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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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한걸음

조심조심 살금살금

여유만만

^^





노래 : Too Shy To say - 정엽(브라운 아이드 소울)













축령산 & 서리산


서리산 재수좋아 제시기에 찿아들면 

철쭉동산에서 감탄사 따발총으로 칭송해야하는곳이지요.

개인적으로는 철쭉 군락으로는 가장 근사한 곳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철쭉 시기가 아니라 

시쿵둥 갔는데 

대박

축령산 대단했습니다.

^^



아름다운 자연 후손에게 온전하게  물려주자.



뀡에 바람꽃

^^

매바위

^^


복수초

^^

애기 괭이눈

^^











현호색

^^

중의무릇

^^

애기 괭이눈

^^


혹 괴불 주머니

^^

큰 괭이밥

^^

올괴불 나무꽃

^^

얼레지 새싹

^^


얼레지

^^



친구 세넘

^^


개별꽃

^^

분홍 제비꽃

^^

노랑 제비꽃

^^


똘배 창곡 운중 하늘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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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


2017년 03월 11일


이번주 계획

창곡 민이 함께 내연산 산행 포항에서 1박하고

양산 청성산 계획

창곡 명산100 마무리 하려 했는데 창곡 공사 마무리가 되지않아

다음 기약

토요일 시간이 비워져

찰베이와 속리산 법주사로 출발입니다.

 

파란 하늘 따사로운 햇살 봄기운 가득 담아지는 날

정이품송앞에서 사진 담는데

동네 아저씨 두분 함께 서시지요.

제가 찍어드릴께요 하신다.

 

정이품송 사진 담고

저 식당하는 사람인데요 제집에다 주차하시어

주차비 4.000원 절약하시고 법주사 입구까지 태워다 드릴께요

하시기에 차따라 졸졸

 

식당앞에 주차하고 법주사 매표앞까지 태워다 주신다.

 

 

찰베이 오랜만에 산행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가는데 까지

걷기에 알맞은 온도 상쾌한 기분

참 잘왔다는 생각

예전에 없던 세조길 걸어 올라갑니다.

^^











세월 네월 황소걸음 문장대 오르는길

따사로운 봄기운 좋은날

마음도 파릇파릇

 

자연이 담아주는 아름다운 그림

좋음입니다.
















문장대 올라 파란하늘 맞잡은후

하산길

감자전에 잘익은 동동주 한잔

불어드는 봄바람

주막집 강아지 살랑눈짓 과자하나 달라하네

 



근사한 각선미

^^




꽃이 피고 지듯이

우리내 인생도 그러하지요.

살아가는 동안 선하고 아름답게 살아 가자구요.

 

주거니 받거니

아낌과 배려

살아가는 동안 부부가 마음에 담아야할 정성입니다.

 

나이 하나둘 더해져서

무게가 많아지면

육신 마음도 무거워져 슬픔이 담아지나 봅니다.

 

중년에 더해지는 세월 무게의 아쉬움

가다보면 만나지는 인생의 종착시간

위풍당당 마주할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

 

어제도 가시고 오늘도 가신님

내일에 가실님

그 시간 세월안에 내 시간 맞이 읏으며 맞이했으면 싶다.

 

아프지 마소서

아파하지 마소서

 

오늘

아름다운날 되소서

^^



팔상전

^^




여유로운 산행 법주사 돌아보기

기분 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하산후 명품식당에서 더덕구이 & 된장찌개 정식

깔끔하게 차려진 식단

식당 안내 잘 받은 듯 싶습니다.

^^



죽전출발

법주사 주차장 150km 두시간

아침식사 13.000원

왕복 도로비 15.000원

입장료 2인 8.000원

산행 약 12km

문장대 산행 + 덕주사 탐방

여유만만 세월네월 6시간

명품식당 식대

더덕구이 + 된장찌개정식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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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겨

아니 간다 했잖어

내가 가면 한라산에 비온다고

내 비 예보거든

...

신청했던 친구넘 급일 생겨

두넘만 보내기 그러하다고 친구야 니가가라 해서

그래 내가 가마 했는데

...


비가 내리네.

시작부터 끝까지

그래도 바램 했는데 내려도 조금만

이런

....



제주도 & 한라산

2016.12.18.~19



제주 날씨 변덕이 뱅덕어미보다 더하다지만

유난스레 한라산은 내게 마음 열어주지 아니 하네요.

언젠가 마음주겠지

...

그래도 

친구들과 함께여서 비내리 추억 담아왔네요.

^^



2016년 12월 18일 

똘배, 운중.하늘새

김포공항


예상시간보다 김포 일찍도착


^^













제주도착

^^







이슬이


두당 25.000 냥 


아! 대한민국

...




용연


용두암





한라산 성판악

2016년 12월 19일 


반겨주는 까마귀와 비






진달래밭 대피소



진달래밭 대피소 

여기서

처음 백록담 오르는

운중은 성판악~진달래밭대피소~백록담~관음사

똘배,늘새는 도돌이 성판악~진달래밭대피소~사라오름~성판악

운중에게 다음기약하라 권해보지만 가보겠다고

그래 조심해서 잘 넘어가렴

...



사라 오름

^^




도돌이 함께한 님 언니는 위로  님은 아래로 

^^

여유만만 아름다운 산행 하세요.




바람 바람 비바람







헌~눈

^^




관음사

^^

성판악에서 관음사로 이동 하산하는 님들 기다리는데

사이 

파란하늘

^^







공항근처에서 선술집 

후다닥 들어갔는데 제대로 들어갔네요.

불낙전골에 소주각 일병씩 & 밥 맛이 제대로 였습니다

강추할 만큼 다음  제주가면 다시금 가고픈 집 

실내 조명이 어두워 그것이 불편

^^

동네마당

가까우면 단골하고픈 집이네요.









김포도착 

공항버스 실패

지하철 김포공항 ~ 선정릉~ 죽전행 지하철 이용할수 있었네요.

집에드니 24시가 지나 새날입니다.


한라산 겨울비

하루 지나고 나니 기분좋은 추억비 

제주도

날씨는 늘 그렁그렁 변덕스러워도 먹거리는 늘 기분좋게 하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제주

돌아서면 다시 가고픈 곳입니다.

^^









하늘새 . 운중

< 똘배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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