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에 도봉산


2019년 05월 12일 일요일


도봉분소~ 광륜사~은석암~다락능선~포대능선~망월사~원도봉 탐방지원센터






사진 모음 동영상







노래


맨처음 고백

우리는

<송창식>










두발로 걸을수있어 도봉산 돌아들고

눈 잘보여 보고 

귀 잘 들려 듣고

손 움직여 잡을수있으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육신 한곳만 아파도 할수없는것이 많은데

이날 보고 듣고 손발 자유로워 산오르고 내리니 감사합니다.


한달여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여

쉽지 않았는데

이날 도봉산 가고파 움직였습니다.


거북이되어 천천히 여유만만 걸었습니다.


































































저마다 생각대로

누구는 천천히 어떤이는 빨리

천천히 여유만만 갑니다.

빨리 갈수없어서

다리가 짧거든요.


어머님이 사랑가득 담아주셨는데 다리가 짧아요 잛은만큼 단단한

대한민국의 표준이란 자부심

^^ 

아프신 중에도 건강하게 세상빛 보게해주신 어머님 감사합니다.

^^



하루하루

고맙고 감사합니다.

^^








'山 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란하늘 흰구름 기분좋은 도봉산^^  (0) 2019.06.30
아카시아 향기 가득 청계산  (0) 2019.05.19
피고지고 피고지고...화야산에 봄  (0) 2019.04.08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 _()_  (0) 2019.01.10
불암산 _()_  (0) 2019.01.10











이! 대한민국


거치른 들판에 푸르른 솔맆처럼

양희은








아름다운 대한민국 

청계산,울산대왕암,남한산,귀때기청봉,삼각산,남한산성,삼각산,

남한산성팔봉산,화진포해수욕장,동해바다,낙산사,수어장대,

두불머리,세미원,마이산,지리산,남한산성금학산,

세존봉,공룡능선,삼각산,정약용생가,용문산,

계룡산,월악산,남한산,백담계곡단풍,

오세암,월악산,충주처가,

수렴동계곡,도봉산,

백운봉,칠갑산,모악산,숨은벽,속리산,덕유산,청남대,










자동차 대리점








디 큐브시티











디큐브 아트센터






우여곡절을 넘고넘어 제작돠었다는 뮤지컬 여명의눈동자

첫공연  보게되었습니다.

오래전 최재성 채시라가 드라마에서 연기해서 인기가 대단했던 드라마로 기억되어지는

10편의 장편소설을 짧은 시간에 어땋게 압축 했으려나 걱정되어지기도 했는데

딸아이 아빠 이저런 걱정마시고 편하게 보세요.

그래 그러자구나


몇날 앞으로 다가온 결혼기념일 맛나는 저녁에 공연까지

둘째딸 주야의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대하극을 짧은 시간에 소화하려니 

내용이 조금 그러했지만

배우들의 노력 열정은 대단했었은듯 싶습니다.


힘들었던 시간  아픔의깊이만큼 첫공연후 관객들의 많은 박수에 배우들이 많이 눈물 흘렸다네요.

나비석에서 보았던 많은 분들의 이야기였어요.


열심으로 노력하여 

부족함 채워가며 좋은공연 감동담아지는 공연 이여갔으면 싶습니다.


짝짝짝짝

^^



대한민국 자주국방이 살길이다. 정치좀 잘하자.














'낮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햇살...  (0) 2019.06.03
친구 ^&^  (0) 2019.04.03
과유불급(過猶不及)  (0) 2019.02.28
내안에 생각...  (0) 2019.02.20
황금돼지 _()_ 잡다.  (0) 2019.01.19




2018년 12월 31일 월요일












남한산성

2018년 12월31일 오후








































































2018년 마지막날 

영하의 알싸한 날씨 산성에 찬바람 맞으러 갔습니다.

마지막날 여유만만

육십나이 시작되어지는 새해맞이 기념


동문에서 딱다구리소리 들었구요.

국청사, 장경사에서 풍경소리 들으며 목례을 하지요. 

부처님전에 들어 인사드리지 못했지만 정성으로 기도하는 님들을 뵈었습니다.


장경사

산신각오르는 계단옆 철쭉에 나뭇잎 걷어주는 보살님 손길에서

정성의 마음을 보았습니다.


^^



남한산성 주차비가 1.000원에서 3.000원으로 껑충 뛰었더라구요.


남한산성 예전에 입장료에 주차비 받아 식당 손님들이 없어 

입장료없애고 주차비만 받았는데

이즈음 남한산성 찿아오는 분들이 차고넘치니

확~올린듯 싶어요.


세계문화유산이니

남한산성 유지비도 예전보다 많이 들기는 하겠지요.

그러해도 천원주다 삼천원 주려니 

마음 좋지 않았습니다.

^^


'南漢山城(남한산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찬바람불어도...  (0) 2019.05.23
남한산성 ^^ 배 부르겠네..  (0) 2019.02.20
새해 첫날  (0) 2018.01.03
추석맞이 산성 돌아들기...  (0) 2017.10.03
바람이 불어오면...  (0) 2017.08.3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