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하늘 낮달

가을날

엄정 장모님 인사드리고 호국원에 계시는 장인어른 인사 드리며

가을 담았습니다.

시간 

참으로 빠르게 지나 갑니다.

잠간 

멈추어 숨고르기 했으면 싶은데

...

노래 : 운명같은여인 & 멋진인생

고교 동기(송우회&성원회) 

모임 18명 중 결석 8명 출석인원 10명이 서산 황금산 

년에 한번은 한마음으로 두모임이 하나되어 행해지는 행사

성남에 토박이들로 결석된 성원회와 초등시절부터 잘 어울림되어지던 친구들의 모임 송우회

오랜 시절 함께 사귐을 가져온 친구들

아하면 아아하고 알아들어지는 늘 아기자기 티격태격 그리 오랜 시간세월을 함께한 지기들 

죽어지는 그날까지 그리 살아갈 친구들 이지요.

오랜시간 가까운 사이일수록

아낌 배려의 마음으로 토닥토닥 어울림되어야만

죽어지는 그날까지 변함없이 좋은친구 사이로 남아지는 것이지요.

세상살이가 쉽지아니하듯

한마음으로 어울림되어지는 친구사이도 쉽지아니한 것이지요.

친구야 

토닥토닥

^^

송년모임 행사에서 보여지도록 만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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