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삼사리 해변 해맞이

2018.03.28








밤 지나면 해맞이

움직이는 시간

쉼없이 지나는 시간에 잠시 쉬어가자 말 듣지 아니하고

해넘이 향하가는 해

네가가면 나도 가나니

여유만만 가자구나

해야 해야










You Raise Me up

Brendan Grahan 작사, Rolf Lovland 작곡







































삼사리 해변에 일출

바다에서 올라오는 강한 불덩이 해돋이는 아니였지만 기분 좋아지는 해맞이였습니다.

색감이 아름다운 일출

인적없는 해변에 나홀로 해맞이 오래도록 마음담아져 기억되어질듯 싶습니다.















영덕 해맞이 공원












영덕 풍력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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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 하고

팔다리운동 하는시간

새들의 아침인사가 시작됩니다.

아파트에서 자주보는 수다스러운 직박구리도있고

이름모르는 작은새들도있습니다.

자연이 담아주는 신선한 아침

새들의 속삭임은 기분좋음을 더해주는 이즈음입니다.

 

2015년 4월 19일

05시00분

 

<작아도 큰소리>

 

 

05:00

운동장 지나는데 새소리

살금 찿아가보니 축구장 담장에 아주 작은새 지저귀고 있네요.

그리 한참 있었습니다.

저어기 고속도로 내달리는 차소리만 아니라면 맑은소리 담아졌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더 가까이 다가가다보니 훨~날아갔어요.

 

아침마다 얼굴 한번씩 보여주는 아주 작은 그넘 같은데

이름 모르겠네요.

 

다음에는 넘의 인물사진 담아야겠습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장소:한국외국인학교(Korea International School)운동장에서..

 

 

 

 

 

 

 

 

 

 

 

 

 

 

 

 

 

 

 

 

 

 

4월

kis 정문에 봄풍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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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4/12

 

신고다니는 구두 거시기표인데 위아래본드접착이 잘못되었는지

앞쪽이 분리 본드로 붙여 신고있는데.

다른 한쪽마저 그러하다.

아니 이구두 짝퉁인겨 미~터 거시기

 

오래전 찰베이가 칠성제화 상품권100.000원 주었는데

어디가서 사야하나 차일피일 미루다가 화사한 봄날 수야가 오랜만에 시간있다기에

함께 나섰네요. 

 

수제구두점이 많다는 성수동으로

^^

 

 

 

집 나서며 꽃이 좋아 찰칵

^^

 

 

성수역 지하철역 단양팔경 사인암 그림 배경으로

^^

 

 

 

성수역에 이런것들이 있는지 처음알았어요..ㅎ

하기사 처음 와보았으니 그럴밖에요.

칠성제화 십만원 상품권에 56.000원 보태서 구두구입했습니다.

마음드는 것으로

가격표보다 십만원 저렴하게 파는듯 싶었습니다.

애초에 십만원 부풀려 적은것이려나요.

제가아는 한분은 성수역구두거리에서 발품팔아 65.000원에 발편안한 구두사오셨더라구요.

아니가보신분이라면 함 가보시길 권하여 드립니다.

저도 이번에 알았는데

성수동이 수제구두의 본산같은 곳이라네요.

 

사실 저는

구두점이 이리많은데 길을 잘못들어 제대로 못보고

수야와 팔장끼고 이리저리 돌아들기만 하였네요.

마음드는 구두 구입했으면 그만으로 땡

^^

 

 

<버스안에서 창밖 담은 사진>

 

청담대교 건너 무역센터   &  영동대교 저멀리 남산타워

 

 

        공사중인 릇데건물 & 88 서울 올림픽 주경기장

 

 

잠실 야구 경기장  &  삼전동 잠실 방면

 

 

 

높기는 높다 그만큼 안전한겨

^^

 

오리역에서 내려 맛나는 갈비살 오랜만에 소주한잔

구두 잔금 수야

그래서

갈비는  수야아빠

...

모임갔던 찰베이도 합류

함께 집으로

^^

^^

 

 

2015/4/15

한국 외국인학교(korea international school) 판교^^정문에

피어있는 꽃

 

 

 

 

 

 

 

 

 

 

 

꽃 햇살 봄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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