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4월16일 월요일



일요일 저녁시간

찰베이 자장면 내기 윷놀이을 하자기에 웬 윷놀이 자장면

차이나타운가서 자장면 먹을려구

언제가는데 내일

04/16일 

주야, 찰베이,하늘새 공동 휴일이 되어지는날

그려

...


11시 죽전출발 인천 차이나 타운

거리 돌아들고 자유공원을 오르는데

화사한 벗꽃이 반겨주네요.

분당에는 몇날전 떨어져내린 벗꽃인데 자유공원은 지금 제날인듯 화사하게피어 반겨주네요.

날씨가 좋아서 그러한지 나들이 나온 분 많은 날이였습니다.

공원에 어울림되도록 심어진 꽃들이 보기좋아 기분좋게해주는 자유공원이였습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된 이후 중국인들이 모여 살면서 중국의 독특한 문화가 형성된 곳

차이나타운과 주변지역은 개항기의 이국적인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인천의 중요한 문화와 관광자원이 되었습니다.





탕수육에 찰베이 자장면,주야 짬봉,하늘새 백자장

탕수육,자장,짬봉을 맛났는데 제가 처음으로 먹고자시킨 백자장

맛이 없는것은 아닌데 무엇인가 부족한 백자장이였습니다.








찰베이가 좋아하는 공갈빵

^^

























자유공원

1888년 개항장내에 조성된 한국 최초의 서구식 공원

**









몸이 무거워 땅꺼지는줄

뛰어보자 

폴짝

...


























맥아더 장군

^^
















수야,예원이 영상통화

^^









차이나타운 거리 벽에 담아진

삼국지

^^








월미도 유원지

^^

오래전에 와본곳인데 그시절과는 많이 달라진

시민 휴식처가 되어진듯 싶습니다.


시절에는 차도가있었는데 

차없는 거리가 되었네요.


몇년전이려나요.

^^





















월미도 테마파크

^^


차한잔하고 놀이공원으로 기대되어지는 디스코팡팡

기대보다 

즐거웠습니다.

^^













읏음폭탄


디스코팡팡 동영상

^^



















어지럽다고 중년 여성분 하차하셨습니다.

^^















돌고도는 세상 돌아가다보면

읏음가득

..









에구 힘들어라

그러해서 

읏음가득 추억자리

^^

















한바탕 읏음

^^






















읏음가득 담아가지고 욌습니다.

보고 싶어요.


^^


기분 꿀꿀한 분들은 함 가보세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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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북풍 봄바람 되어지면

숨죽였던 수목들 기지개펴며 물오름 시작하지요.

새록 새록 꿈틀 꿈틀 

반란의 소리

계절이 변화하듯

아이들의 읏음소리 뜀소리가 커지는 계절

계절처럼 아이들의 마음에도 상쾌 유쾌 맑고 빍음이 번지는듯 싶습니다.


봄꽃이 화사하게 핀 교정

스폰지에 물이 스며들듯 우리내 마음을 산뜻하게 해주는 봄꽃입니다.

























KIS

2018.04.05~6











빗속에 여인

^^































봄비 내리고 

꽃비되어 내리면 

지나버린 시간 젊은날에  아름다운 이야기 새록 봄처럼 떠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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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4월 29일(음 4.4)

어머니 기일






아파트 베란다

석곡이 피어 향기가득 품어주고 지니

게발선인장이 빨간 꽃잎 물기 시작합니다.

해마다 그러했듯 영양 부족한 화분에서 미안스러울정도로 예쁜꽃 피어주네요.

지난해 영양부족인지 꽃 피우지 못했던 치자 몇날전부터 꽃봉오리 4개을 품어

미소담아주네요.

어머니 기일에 피어주었으면 바램했는데

오늘 어머님 기일이니 2~3일후에야 꽃잎물며 향기 담나줄 듯 싶습니다.

꽃 잘 자꾸어 조금마한 화분에 담아주시던

생전에 어머니의 정성이 마음에 다시금 담아지는 이날입니다.


이날 

정성으로 제사음식 준비하고있을 찰베이 고맙고 감사하고

춘천에서 달려와 엄마일손 돕고있을 딸 수야 사랑하고

파란하늘 맑은 사월 끝자락 봄햇살이 좋은 날입니다.








게발 선인장


치자꽃



구피

^^













어항속 구피 바라보시며 골몰하시던 어머님의 모습 새겨지는 이날 입니다.


















장윤정 :  꽃 













2017년 04월 30일 일요일























탄천 걷기  

미세먼지 예보있어 걱정으로 나갔는데

미세 먼지보다는 꽃가루와 하루살이가 방해

수야가 힘들어해서 벤치에서 쉬다가 들어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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