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 友 (송 우 ) 모 임


2018년 11월 10일

과천 서울 대공원 동물원 & 극립 현대 미술관



한달에 한번 만나는 친구들 모임으로 결성되어진 후부터 40년

그렇게 어울림 되어온 친구들

군대 나이에는 출퇴근 방위받던 친구들이 모임을 이여 한시절도 결방없이 이여져온 모임입니다.

우리들의 인생길에 큰 자리을 차지해온 친구들 이지요.

초등 중등 고교시절을 함께하고

헤어지기 아쉬움으로 뭉쳐진 모임

그들이 없었다면 나의생이 어떠했으려는지

생각만으로도 허전하네요.


이날 한친구가 결석하여 아쉬움은 있지만

고운 단풍과 어울림되어 읏음가득 담아지는 늦가을날이 되었습니다.


지난날이 즐겁고 행복했듯이

앞으로도 건강잘 챙겨 아름다운 날들이 되었으면 싶다.

^^



사진 > 삼성갤럭시 노트 2





퇴임후에 낙향할까 아니면 일을 조금 더 할까

생각중인 친구
^^


삼십여년 한길을 열심으로 하고 퇴임하여

새롭게 일하고 있는 친구

성실 책임

^^





알콩 달콩

^^



친구가 있어 참 좋다

^^


건강제일

^^













 수 사자팔자가 참 좋구먼

^^










어흥 예쁘네

^^


ㅎ~어느별에서 온겨



겨울지나면 봄이온다

^^



나 잡으러 온겨

^^




읏어야 예쁘게 나온다.

^^







마눌이 친정집으로 김장가서 외톨 나도 가야하는데

^^



사진사가 짱이구먼

^^


친구들과 잘 어울림되어 살아준 각시들

예쁘다 하였더니 이날은 더 아름답구나

^^




읏으면 복이 몰려와요.

^^








오늘 읏으면 내일도 읏는다

오늘 읏지 아니하고 내일 읏을수있다고 말하지 마라

생애 오늘이 가장 중한날이니

오늘 행복하자

^^























































오늘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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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살아실제 효 행하지 못하니

하늘 가신후 

후회 마음 밀물되어 밀려온다


형님 형수님 누이와 맛나는 먹거리 먹으니

어버이 살아실제 맛나는 음식대접해 드리지 못한것이 많이 아쉽다.


어머니 사랑 파도처럼 받았는데

나는

...







어떻게 살아갈것인가보다

어떻게 살아왔으며 인생의 후반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살아온 시간 살아갈 시간

나이 생각이 그러하네요.


아름답게 어울림되어지는  시간 세월이였으면

다른이에게 불편함 주지 아니하고 

위풍당당 살아가다 조용히 잠들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8년 05월 07일


큰 형님, 형수님, 

누이와함께 맛나게 식사하고 차마시러 가는길에 와우정사 

흐림이던 하늘이 맑음되어지며

파란하늘 흰구름 보여주네요.


참 좋아하시네요.
^^























큰형

^^

내 태어나던 해 큰형 나이 스물다섯살

아버지 오십나이에 태어난 시절 늦둥이


집안 대들보로 늘 푸른 소나무 되시어 두루 살펴 주시던 형님

나이 무게 더해지시니 발걸음 무거워지시고

형수님 보살피시며

부부 사랑의 표본이 되어주시는 형님이시지요.


형님 형수님 건강하세요.

^^























형님 형수님 83세 동갑나이 

...

군에서 휴가나온 형님 

저어기 동네 거시기네집 담넘어로 처자 얼굴만 보고 오니라 했더니

그날로 하루밤을 자고 오셨다나 뭐라나

^^





핸드폰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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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도장포 바람의언덕 & 외도 보타니아

2018.03.29

^^

















위대한 약속 - 리아킴



좋은집에서 말다툼보다 작은집에 행복느끼며

좋은 옷 입고 불편한 것 보다 

소박함에 살고 싶습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오거나 때론 그대가 아플때도 

약속한대로 그대곁에 남아서 끝까지 같이 살고 싶습니다

위급한 순간에 내편이 있다는 건 내겐 마음에 위안이고

평범한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벼랑끝에 서 보면 알아요

하나도 모르면서 둘을 알려고 하다 사랑도 믿음도 떠 나가죠

세상 살면서 힘이야 들겠지만 

사랑하며 살고싶습니다

위급한 순간에 내편이 있다는건 내겐 마음에 위안이고

평범한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벼랑끝에 서 보면 알아요

하나도 모르면서 둘을 알려고 하다

사랑도 믿음도 떠 나가죠

세상 살면서 힘이야 들겠지만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사랑하며 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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