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꿈

잠 자리들어 시작한 꿈은 새벽까지 이여져 눈뜨고 일어나서야

깨어났습니다.

잔 것 인데 깨어 있었은듯 눈꺼풀이 무겁습니다.

이즈음

부부사이가 좋이않은 친구부부가 꿈에서 이러 저러한 이야기로

힘들게 하여 마음이 좋지않게 아침 맞이

무슨일이 있으려나 괜시리 걱정되어 전화 할까 하다 넘 이른 아침이라 참았습니다.

지금 오전 10시 단잠 이루지 못하여 피곤해 보이는지

한마디씩 하네요.

선배님 어제 과음 하셨어요.

 

이즈음 대한민국 꼬라지 하 수상하니

꿈길도 수상한 듯 싶네요.

국민들의 나라사랑 걱정 한숨소리 저 위에 윗물들은

모르쇠

자기 보신

자신이 속한 단체 앞날만 걱정하는 듯 싶네요.

그렇지만은 아니 할텐데 제 눈에는 그리 보이네요

 

옆에 있다면 정신차려 이친구야 하며

귓방맹이 후려 치고 싶은날 많습니다.

 

추위는 밀려오는데 금전도 마음도 가난한

대한국인 서민들의 낮과밤이 걱정스럽습니다.

 

하나 더

아이들의 미래

지금 잘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에서 살아가야할 그들의 미래 삶이 퇴보할까 걱정스럽습니다.

 

오늘 밤에는 단잠 이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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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2일

부부

^^


불금에 미국에서 날아온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다 보니

한명 두명 더해져 과음

토요일 컨디션이 부족한 듯 싶은 아침

운중 부부와 관악산 산행하려 과천으로

청사 근처 주차하고 백운암 입구로 걸어가는길

 



백운암 입구 지나 철탑 능선으로 출발

초입의 단풍색이 곱다.

^^



<산불 조심 플랭카드 걸고있는 운중>

아름다운 우리강산 후손에게 길이길이 물려주자.

^^




귀한물 흘러 흘러 어디까지 가려나

^^


?

너 이름이 뭐니




 박무인지 연무인지 박무였으면 좋겠다

^^



청계산 

^^




운중 부부

^^

하늘새&찰베이




두꺼비 바위 지나며 조오기 받침 나무 빼면 흔들리려나

~~


연주암

^^








수능 기도

^^



비나이다 비나이다

_()_

산사에 빨간 벽돌..옥탑방인가?

^^




하산이 쉽지않은 돌돌돌 






 케이블카지나 

운중 자주가는집에서 김치찌개에 막걸리 한잔 

^^






이런 저런 이야기

그 안에 읏음가득 담아내는 관악산 산행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또 보자구요.


^^


산횅 시작 12:00~산행 끝 15:35~하산후 식사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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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19일 금요일

찰베이 탄생일

^^



음력 칠월은 집안 생일달


찰베이, 장모님, 산성, 수야 생일까지

2~3일 사이 이여지는 생일

지난주 찰베이생일 지나고 이번주 연속으로 탄생일이 줄줄줄


둘째 주야가 아빠 엄마 생일 선물로 뮤지컬 맘마미아 준비했다기에 성남 아트센터로

...









춘천간 수야의 빈자리까지 채워주려 노력하는 주야

그 마음만으로도 마음이 좋아집니다.

^^

사진 촬영을 통제하여 사진 담아내기 힘드네요.

시작 전 그리 할것 까지는 없을것 같은데

그래봐야 내얼굴 담기정도

...


예전에 영화보았기에 줄거리 알고보니 이해는 빨랐지만

영화의 얼굴들과 겹쳐져 즐거움은 조금 반감되어지는듯

그러나 즐겁고 마음좋아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룰루 랄라

마음 좋아 기분좋은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





2016년 8월 20일 토요일


구봉도 해솔길




















무더위 계속되어지는날

숲 거닐며 바람 맞이하고 

따가운 햇살내려도 그늘에 자리하면 시원바람 불어들네요.


찰베이 생일 맞이 바다장어 먹으려 했는데

다음에 주야 함께 먹자는 말에 칼국수 먹고 왔네요.

바지락 칼국수 그맛도 좋음이였습니다.



생일 생일 생일 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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