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그리고

...


 3 달전 태여난 냥이들

^^





 

태여나서 살다가 언젠가는 죽는다

살아가다 어떻게 죽을건가 어느때

못나게 살았어도 잘나게 살았어도

시간이 되어지면 육신호흡 멈춘다



이즈음 버티어내고 계시는 아버님(장인어른) 바라보자니

마음이 아프네요.



날 멀지 않은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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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늘 보았니

밤하늘이

달 별은 보았니

날마다 하늘은 이고사는데

파란하늘 흰구름도 못보고

달이 별이 있는지 바라보지도 못하고 집에드는 날있다.

그렇다고 열심히 나쁜날도 아니였는데.

 

 

옆지기 마눌 얼굴은 얼마나 보았으며

딸딸의 얼굴은 몇분이나본것이며

말은 몇마디 한것인지

오늘은 괜시리 마음이 그렇다.

 

한동안 잊었던 누가 생각나기도하고

오랜동안 그려지지않던 그림도 그려지고

생각지 않았던 언어도 토해진다.

 

오늘밤 내마음에 무엇이 들은것인지

생각이 많다.

 

글도 새록 솟아나는데

쓰고싶지는 않다.

 

....

 

 

 

 

내주위에 모든이들은 읏음가득

행복했으면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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