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대(戀主臺)



그립다 하니 너무 그리워

...






2018년 01월 28일 일요일


똘배,창곡,운중,방교수,허무(두리아),하늘새

과천 종합청사~철탑능선~연주암~연주대~도돌이~문원폭포~과천청사



무등산 오라 오라 부르는 소리 가자 가자 하였으나 꾹 참았습니다.

찰베이에게 차마 가겠다고 입 열기가 쉽지않아서

셋째 처남 온다는 연락도 있었는데 무등산 간다면 이것이 저거이 할말이 많아질듯 싶어서

무등산 뚝 했는데


친구넘들의 문자 낼 청계나 관악 오랜만에 눈속에 만두 라면

낮시간 창곡전화 못간다고 말은 전했는데

산 생각에 입이 근질 찰베이에게 나 내일 산에 가는데

찰베이 말이 없다.


광주 두리아 허무에게 낼 관악산 갈건데 갈겨 물으니 가자 하기에 친구들과 약속을 정하고

찰베이 얼굴을 살피는데 

말이없다.


에구 미안혀라

장모님에 손녀 돌보기 처남 맞이까지 떠넘기는것 같아 마음이 그러그러하네요.


애들아 산을 쪼매 일찍가야지

운중동 11시00분 집합이 뭐여 똘배표 집합시간 이라고

...


















초등 중등 고등 

오랜시간 함께한 절친들 뒤돌아보는 인생길에 많은 페이지을 장식해준 내 친구

산전수전 공중전 

세상사의 이러저러한 일들 나누고 상의하며 살아온 인생시간

그들과 함께해온 시간 세월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나이만큼 말들이 많아져 

이날 관악산행은 말말말의 행진이 되었습니다.

티격태격

집에서는 아버지, 할아버지,가장이지만 친구둘과 만나는시간만큼은 시절의 절친일 뿐이네요.


애들아 산이 시끄럽단다 쪼매 조용히 하면 안되겠니

...





광주 탄벌동 두리아 치킨 

열심으로 살아왔고 야무지게 살아갈 절친

관악산 정상 아직이라기에 연주봉 정상에 올랐습니다.

^^



















하산주는 석운가든에서

...

광주 탄벌동 두리아 친구가 번개같이 결재

오랜만에 참석했는데 성남 토박이 갑부들 떨쳐내고 슬며시 결재해 버렸네요.


친구야

2018

대박나라

^^





늦은시간 

고개 푹~숙이고 들어갔습니다.


....































 <  산정무한 똘배친구 작품  >





































'山 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는길에 계룡산...  (0) 2018.02.27
청계산  (0) 2018.02.13
도봉산 다락능선  (0) 2018.01.05
강화 석모도.., 해명산, 낙가산   (0) 2017.12.03
홍천 팔봉산 좋은겨...?  (0) 2017.11.08




좋은마음

아름다운 생각

시간 세월 지나가면 나도 너도 노인이 되어지는거

나이들어 어른이되어지고 노인이되어지면

어떻게 살아가야 잘 살아지는 것이려는지

건강한 삶

해답은 무엇이려는지

?


이십여일전 6월 17일 비워두라는 말에 우째 물으니

석운가든 노인잔치날 아침 오후 어르신분 차량이동 운전부탁과 사진담아달라는

몇년전부터 1년에 한번 행해지는 석운가든 노인잔치

경로당과 거동불편하신 어르신들 이동이 그리 녹녹하지 않은 행사

좋은마음 토닥토닥

고맙고 감사한 이날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석운가든 : 김경자 대표





효사랑 홈케어






서울다원 라이온스클럽






전통 예술 마중물 공연단






















































내 있어 주위 밝아지고

아름다운 미소 담아지며

아이부터 노인까지 어울림이 아름다운 사회였으면 싶습니다.


어울림은 기초질서 지킴이로부터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날 되소서.

^^





















_()_





'파란하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부중 _()_기분좋게  (0) 2018.08.29
결혼식  (0) 2018.03.13
건강을 잃으면...  (0) 2017.06.16
2016 가족초청 송년 연주의밤  (0) 2016.12.20
똑이요 딱이요.  (0) 2016.10.09



2016년 12월 15일 

운중가든 & 아모르 파티


봉사하신 님들을 위한 자리

감사합니다.


연말이 다가오며 한해의 마무리 모임들이 줄줄 이여 행해지고

이러 저런 행사에 경조사 

과식에 술술 넘어가니

조금 줄어든 배둘레 늘어날까 걱정도 되어지는 밤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해넘이 볼때까지는 그러할듯 싶습니다.


과식했는데

허전한것은 왜인지

?




선배님이 운영하는 석운가든

지난한해 좋은 행사도 많이 하셨지만  맛나는 먹거리 음식점으로 유명세 

찿아주시는 손님들이 많으시어

바쁜 한해 보내셨습니다.

^^




오늘

 특식으로 싱싱한 회 준비해 주셨네요.







맛나는거 너무 먹어 옛 어르신들 말대로

짜부날뻔  했습니다.


^^




아모르 파티(運命愛) 


석운가든에서 맛나는 시간 가진후 자리이동

김 선배님이 운영하는 70~80 아모르 파티에서 유익한

이런 저런 이야기






선배님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








'낮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주시 엄정  (0) 2017.07.27
동그라미   (0) 2017.04.04
2016년 송우회 송년모임  (0) 2016.12.06
나이 한살 더해지면...  (0) 2016.11.30
결혼식 & 송우가족  (0) 2016.10.1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