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25일 토요일 억수비

광주 탄벌동 두리아 치킨  초등친구들 닭먹자 모임..

 

 

 

 

예고되었던 간이 모임

광주에서 늘 열심으로 참석하는 초등친구들 위하여

 

고교절친 허무 사업장 두리아

파닭파닭과 닭도리탕이 맞나다고 웅성웅성..ㅎ

초등 맑고 밝은 마음으로 읏음가득 담아지는 자리

늘 좋은마음

 

 

 

시간세월 지났어도

마음은 늘 제자리인듯

친구들아 무조건 건강제일

^^

야~누군데 잘생겼는데..야가 벙이여~꺼~벙~이

^^

 

2011년 6월 26일 일요일(28일 음5/27) 오락가락비

누이 생일 모임

 

스마폰 사진

누이의 손자 

 

 며느리

모녀사이

동시 찰칵..시선집중이 아니되었네..ㅎ

 

조카

멋있고 마음좋은 아들 있는분 연락바람

 

 

2011년 6월 26일 저녁시간  비 잠시멈춤

태풍 메아리가 서해안 지나는 시간에

구름 담아보려 탄천으로..^^

 

 

 

 

 

 

 

 

 

 

 

 

 

 

 

 

 

 

 

 

 

 

 

 

2011년 6월27일 월요일  비

 

포천 다녀오는길가에서..(고모리)

 

 

 

 

 

억수비가 내리고 있어

몇날 계속 그러하니 몸이 뒤숭숭하네

습하여 끈끈함 말고 후줄끈 땀 흘리고

시원하게 샤워하고픈 날이네

 

유월도 어느사이 마지막

시간 참 빠르다.

^^

'낮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구공원...  (0) 2012.04.15
3월 그날에...  (0) 2012.03.14
죽전에서 모란까지...  (0) 2011.06.16
죽전에서~모란까지..^^  (0) 2011.06.05
노루귀..^^  (0) 2011.03.17

 

산행일시 : 2011년 4월 10일

산행장소 :용봉초등학교-투석봉-용봉산정상-노작봉-악귀봉-전망대-병풍바위-주차장~용봉초등학교

산행시간 :10:00~13:20

산행인원 : 조회장(창말),최총무(똘배),황재(벙이),산대장(산성)

 

풍생 8.3 춘계 산행지  5월1일

용봉산

충남 홍성군 홍북면 상하리. 신경리 

높이 381m로 큰 산은 아니며 험하지도 않으나 산 전체가 기묘한 바위와 봉우리로 이루어져 충남의 금강산이라 불릴만큼 아름답다.

정상까지 산행하는 동안 수백장의 한국화를 보듯이 시각각으로 풍경이 바뀌는 것이 용봉산의 특징

 산 이름은 용의 몸집에 봉황의 머리를 얹은듯한 형상인데서 유래했다.
남방향 중턱과 서편산록에 완만한 경사가 길게 펼쳐져 있고 요소요소에 소나무 군락이 자연발생적으로 있으며,

장군바위 등 절경과 백제 때 고찰인 용봉사와 보물 제355호인 마애석불을 비롯한 문화재가 곳곳마다 산재한다.

용봉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예산의 덕숭산(수덕사), 서산의 가야산, 예당 평야의 시원한 경치도 일품이다.

^^

관광공사

 

 

 

산 간다는 생각만으로도 마음좋아지는 날

약하게 비예보가 있어 마음그러하지만 아침이 좋다

08시 성남 모란 출발 

08시58분 행담도 휴계소 도착

15분 머물고

09시50분 용봉초등학교 도착

10:00 산행시작

마늘 수선화 꽃잔디의 어울림

^^

 

용도사

홍매화

?

 

남산 제비꽃

 

투석봉

똘배

창곡

11:07 벙이

 

용봉산 정상석 차지못해 아쉬움인지 얼굴

미소부족 애들아 웃어

 

최영장군 활터

어울림

 

11:20 

활터정자~그래 억지로라도 웃어라~

 

아차하면 어쩌려구

경치가 환상

 

 

너보니 내 부끄럽다.

 

말태우리

^^

 

저마다의 소질을 개발중

돌고래..?

 

  

현위치 용봉주차장으로 하산

 

 용바위맞는겨

용 아니고 거시기 같은디

폼좀 빨리 잡그라

 

돌아보는.. 

산정무한 똘배^^

 

담아내는 니들폼이 더 거시기혀다

만세여 벌스는겨..똘배친구 손이 무자게 커보이는..마당손..?

 

야생인

 

모질지만 야무진 삶 

어릴적에 큰 상처받아서 

 

보이는 주차장

 

하산완료 13:20

(최영장군활터자리 20분소요 포함)

 

용봉초등학교 동네앞길 걸어서

큰 개불알꽃 

수선화  

 그림같은집&매화

 

바다

홍성군 서부면 궁리 

먹거리 장소

 

 

 

 

 

 

 

 

까까머리 철없던 학창시절

어제같은데

누가에 잔주름

머리에 흰서리

만나면 시절 마음인데

육신은 나이가 들어

300여고지 오르자하니

그 오름도 힘들다 투정

 

친구야 팔다리운동 열심하여

철들때까지 건강하자

^^

용봉산 올라보니

세상사에 꾸겨진 마음 산바람에 고와지고

솔향기 요상한 바위넘나드니

마음이 참 좋아지더라

 

친구야

봄 기쁨가득하렴

^^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똘배 친구가^^

 

'山 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생8.3 춘계 용봉산 산행^^  (0) 2011.05.07
광교산..^^  (0) 2011.04.18
봄.....春.....속삭임..^^  (0) 2011.04.05
풍생8.3 청계산^^  (0) 2011.04.04
3월 마지막날..  (0) 2011.04.01

 

2010년 10월31일 일요일

성남 남한산성유원지 비둘기 광장 10시 모임

 

초등친구

산정무한 똘배,고등친구 모자르,부회장 탁이,예쁜 경이로세.^^.

결석친구 나이키 종(수~울 넘 먹어 아직도 꿈길) 주책바가지 규(긴급출근 112)

 

10시20분 광장 출발

 

 

 

약사사 독경소리가 왜이리 힘없이 들려오는게지..?

 

 

  

자 웃어 활짝 이제 성따라 가는거야..^^

 

 

 

하늘좋고 바람좋고 단풍좋고 그보다 함께하는 친구가 좋아라^^

 

 

 

코스모스와단풍..나보다더 너보다는.. 너와나의 어울림

 

 

 

아기자기 소곤소곤 

 

 

으메 좋으거..단풍들었네.

 

 

 

 

하늘아래 땅이있고 그안에 너 그리고 내가있으니 

우리 함께 읏자

^^

 

 

용문산 백운봉

^^

 

 

아름다운 자리 저기가 망월사

단풍보다 고운  친구

 

 

동문 

 

 

 

빈대떡&막걸리 

먹은만큼 마셔버린만큼 등짐 가벼워지는

막걸이 3통 무더웠겠다.

 

아름다운 먹거리

^^

 

 

흐믓

 

 

 

 

 

장경사

 

 

 

 

잘 살아간다는것은 세상에 잘 어우러져 가는게지

친구야 너희가있어 내 삶이 이제까지 찬란했어

숨쉬어지는 그끝까지 잘 어우러져 가자구나

^^ 

 

 

 

보이니 참 좋다

마음에 담아두고 그려보고싶은데

가을 그리워도 단풍은 그리움없으니

해마다 찿아와주기 때문일테지

 

친구와함께한 산행

지나버리면 흘러가는것이겠지

친구야 사랑한데이

^^

 

 

 

 

 

 

 

  

 

 

 

 

 

 

북문 

 

북문에서 소주&맥주&도토리묵

기다림 여유만만 영양 오리도가니 맞나게 먹고

 

 

배부르고  얼굴에 단풍들이고 다시시작

^^

 

 

 

 

 

사진 담으려는데  불어드는 바람타고

국향이 솔솔

^^

 

 서문 

 

 

 

 

 

 

 

 수어장대

 

 

 

 

 

 

 

 

남문

^^

하산

 

 

 

 

남한산성 유원지 강강수월래로 어우러지고 있었네요.

^^

남한산성

 

꽉채워진 하루

초등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자연스럽고

맑고 밝은 미소 가득 담아지는 이날 이였습니다.

 

건강하여 읏음가득 아름다운 산행하자'

^^

 

 

'南漢山城(남한산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성에 눈내리니...  (0) 2011.01.27
남한산성 다락 산행^^  (0) 2010.11.16
파란하늘 흰구름^^  (0) 2010.09.24
마음이...  (0) 2010.05.25
우리도 시절에는...  (0) 2010.05.1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