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하나둘 더해져

중년이 되어지니

자신 만만이던 육신 하나둘 퇴화하여

아픔 담아주기도 하지요.


육신중 가장 온전한것을 무엇이려나요.

몇날전 건강검진

이즈음 4Kg 감량으로 몸매 좋아졌는데

검진에서는 과체중

여기서 7Kg 더 빼야 정상체중이라하니 에구 뼈만남는거 아닌지 몰라유

결론은 키가 작다는 이야기 이지요.


키 키울수없으니 빼야 한다는 이야기

허리둘레는 정상 어디 빼야할까요,

거울안에 나신 바라보며 되뇌이고 있습니다.

어디 빼야하는겨 근사해서 뺄곳이 없네

?


육신중 가장 건강한곳은 눈인듯 싶어요.

좌 1.5 우 1.2

학창시절과 같아요.

살아오는 동안 조금씩 변화 있었으나 다시금 시절만큼 잘보여요.

주변에 친구들 신문볼때 돋보기 애용많이하는데

전 이상없습니다.


나이 하나 더해질수록 염려되어지는 건강

오래 사는것이 중한것이 아니라

살아가는동안 온전히 살아가고픈 마음

건강에 대한 자신감이 조금씩 작아지는 이즈음

무리한 운동보다 

여유만만 꾸준히 하는운동이 육신에 도움이 되어지는듯 싶습니다.


술 덜마시기 운동 중인데 

오늘 단체회식에 정년맞이하는 동료

이별주 

2차까지는 마셔야할듯 싶습니다.


앞으로의 생은 육신 아프지 아니하도록

잘 어루만지고 토닥이며 살아가야할듯 싶습니다.

늘 

유쾌 상쾌 통쾌

그러했으면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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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날 주야표 초콜릿

...





삼겹살에 소주일병 

찰베이표 삼겹살 차림표



소주

&

상추

부추

마늘

매실

김치

삼겹살

쌈장

아름다운  어울림


삼겹살에 소주 술이 술술 넘어가니

일병이 조금 모자라는듯

..




겨울에는 희터

여름에는 에어콘

년중 바람에 시달리는 얼굴

고슴도치가 되어가는듯 싶다고 찰베이와 주야가 합동으로 하늘새 피부관리시작




에구 무서워

^^





몇날 관리받았더니 조금 매끈해진듯 싶기도한데

관리부실이 심하여 종하기 쉽지아니할듯 싶습니다.





제 나이 피부만 되었으면 성공인데

그 보다도 못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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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차 좋은날

^^





나이 만큼 변화하고

나이 만큼 육신에 아픔 담아지고


시간지나 세월되어져도 변화 몰랐는데

2018년 12월은 달라지네요.


5와 6의 차이 때문인 것인지


시간 세월의 속도가 빨라져서 그러할 테지요.

...



나이만큼의 변화 

지난해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이여지는 송년모임도 버겁습니다.








배려와 아낌으로 미소담아주며

행복 담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능기부 봉사하는 님들 아름답습니다.


자리에 하늘새는 늘 부끄럽습니다.



























친구야

아픈데는 없는겨

운동 꾸준히하고

복용하는 약 알수 늘어나지는 않은겨

...

술은 적당히








지인의 딸 결혼식장에서..










웨딩편지




엄마 

그 부름만으로 눈물이 주ㅡㄹ륵 흘러내리더이다.

면사포 딸

자리에 엄마도

...

결혼식은 그렇게 끝을 맺었습니다.



잘 살거야

아주 잘...







날에 낮술자리가 길어져 과음

^^





잠자고 깨어지는 아침 상쾌하면 좋음인데

어느날 부터인지 사이 잠 깨어져

어둠사이 틈이 생겨지니

아침 무거운날 있습니다.


베개에 여러개의 머리가 빠져 보이는날

하루 하루 빠지면 어느날에 스님 머리 되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머리는 그러해도 육신 온전 바램하는데

그도 쉽지 않은 이즈음 입니다.


오십견이 온것인지 

가끔 아픔이 담아지네요.


송년모임 만남은 즐거운데 피곤하기도 하네요.

^^









송년 산행









2018.12.22

더 채플 구청담


5촌 조카의 아들결혼

오랜만에 만나는 얼굴들이 있어 즐거움 더해지는 날

찰베이와 치하철 타고 나녀왔습니다.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노래 : 천생연분












2018년 12월 23일 일요일



장모님 찿아 뵙고

동료들과 점심 당구께임 저녁 간단 술자리

찰베이 주야와의 이런 저러한 이야기


바쁘게 움직인 하루였는데

지금 기분이 영 그러그러 하네요.

이 나이에도 그러하니 제 자신이 안탑깝습니다.


똑 똑 똑

...

마음두드리기

...






충주 노인병원에 계실때보다 얼굴 밝아지시고 

맑음 되신 장모님

아들 딸 며느리 사위보시니 기분 좋으신듯 크게 읏어주시네요.



간병하는요양 보호사분들의 밝은 분위기와 가까이 오시어 방문 자주하는 아들딸 며느리 있으니

힘이 되신듯 싶습니다.

^^





송우회 송년모임






2018년 12월 30일


고맙고 감사하고

건강제일 

두루 두루 평안하고 

자나온 사간세월만큼 앞으로도 그러하자


^^










송우회 송년 당구대전

^^








2018년 마무리 당구대전 

9전 무패 전승


2018년 12월 31일 저녁

통닭값내기 윷놀이대전


3전 전승



한해의 마무리가 휼륭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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