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4
(담은사진)
05시50분 시동과함께 맑은 목소리가 흘러나온다.
예전에는 영어 거시기을 들었는데.
어느날 부터인지 정확하지 않지만 세상을 여는 아침 이진 아나운서의 목소리을 듣게되었다.
첫날에는 이진이라기에 핑클의 이진생각했는데.
아나운서라기에 누구
?
미스코라아 경력을 가진 아나운서라는것을 얼마전 알게되었다.
내가 들을수있는 시간은 30여분
그마저 잠시 사이을 두고 들으니 열열은 아니여도
잘 아주잘 듣고있음이다.
아쉬운날은
집에들어 인터넷다시듣기로
이날 오랜만에 그리하네요.
^^
아침길 카메라을 챙겼다.
지난주 이사시켜준 새둥지 새 새끼들을 함 찍어볼까해서
몇칠전까지 어미새 먹이물고 드나들었는데
그사이 둥지을 떠난것을 아닐까하는 걱정을 하며
...
아침 떠오르는 태양은
구름넘어 나름 운치있는 아침이다.
낮시간 시간여유없어 가보지 못하고
퇴근길에 새둥지가보니
이렇게 비어있다.
^^
잘 자라 훨~날아들 갔으니 그만으로 기뻐해야할 일인데
에구 진작에 담아둘걸하는 아쉬움이 밀려왔다.
헌데 오늘 그어미가 그넘인줄은 확실치않지만
일하는 동안 한참을 노닐디가는 넘 있었다.
ㅎ
그새가 그새일거라는 마음으로
...
현장 위험물 창고 이전으로 철거중
브럭 하단부에서 발견한 블럭새집
새끼 5마리가 집이헐려 겁먹고있었는데.
한번에 멀리이주시켰더니 어미 제집을 찿지못해 헤메이기에
거리을 좁혀 몇번에 걸쳐 이주 비에 천적에 해당할까 다시집 지어주었지요.
현장 재털이표 새집
^^
새들아 잘 아주잘 번식하렴
^^
경안천
용인 포곡천에 날아드는 백로(왜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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