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8.23 수요일 >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태어나면서 생겨지는 인연 그리고 만나지는 사람들

그 연결 이여져 인생이 되어지는 삶

 

어린날이나 나이 무거워진 지금이나 사람사이는

요지경 변화무쌍하다.

사람 그 형상 다 그러하여

담아진 마음도 그러그러 그 마음일 것 같은데

세상안에 만나지는 사람들의 마음은 참으로 다양하다.

 

비슷한 마음들이 친구가 되어지고

마음이 어그러져 원수가 되어지고

이러저러하여 티격태격 사이가 뚱해지며

윗물과 아래물 연결이 아니되어 험담하다 하루해가 지나간다.

 

이날 아침 하늘은 오락가락

검은구름 흰구름 겹겹이 요동을 치고 있다.

곧 억수비가 쏱아질 듯 싶다.

 

비가 모자라 울부짖었더니

여름 시간 주룩비가 계속되어 지고 있다.

친구

무씨을 세 번째 뿌렸는데

비가 또온다 하늘을 원망하고 있다.

 

사람 마음은 요리 저리 그러하다.

비닐하우스 만들라니까.

비닐치면 태풍 불어올거야.

 

살아가는동안 만나지는 많은 인연

이제까지 그러했듯 좋은마음 아름다운 사람들만 만났으면 싶다.


마음부터 맑고 밝음으로 시작

^^

 

< 2017.08.24 목요일 아침 >



< 2017.08.24 목요일 >


(삼성 캘럭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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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탄천

 

 

 

 

 

 

 

 

 

 

 

 

 

 

 

 

 

 

 

 

 

 

 

 

 

 

수서   길가에서..

 

 

 

 

 

 

 

 

화성 팔탄지나며..해넘이 바라보는...

 

 

 

 

 

나이 들었나 봅니다

하루해

빠르게 지나가는

 

나이 하나둘 더해지면

속도 더 빨라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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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내리는 비소리 참 좋아요.
 
저어기
 
고운이 목소리 같은...
 
 
 
공네시쯤
모기란넘에게 침 네번 맞고
아프고 간지러움에  깨어  있습니다.
 
괜시리
슬프고  기쁘고
요상한 마음드는 아침입니다.
 
 

 

 
 
모기가 귀한집인데..
어제 한넘이 아프게 하더니
이날도 그러했습니다.
한넘 숨어들었나 해서 한넘 잡았는데
망보던 한마리 더 있었나 봅니다.
잡아보려 삼십여분 �았으나 아직입니다.
 
모기 �다가 아침 맞이한날
 
비 내리네요.
무자게 내리네요.
 
아침
시원한데
내리는 비 
바라보고있자니
담아지는 마음이 요상한 아침 입니다.
 
태풍이  오고있음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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